특이적인 종양 미세환경
종양 미세 환경(TME)는 정상 세포 조직 환경과는 달리 낮은 pH와 높은 농도의 VEGF, Protease 등을 보이는 특징이 있음. 이런 특이성을 활용해 종양 세포에 선택적인 항체를 구현함으로써 정상 세포에 대한 독성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 pH에 따른 항체 결합력 차이나 항원 결합 부위의 masking을 통한 방법 등이 대표적. 최근 CytomX는 masking된 EpCAM ADC(CX-2051)의 초기 임상 결과를 발표했으며 G4 이상 부작용은 발생하지 않음. 모달리티는 다르나 지난해 Janux therapeutics와 Vir biotechnology의 maksing 항체를 이용한 T cell engager의 임상 결과에서 우수한 안전성을 확인.
pH dependent 항체 결합력 변화 확인
AACR에서 동사는 pH 환경 차이에 따라 항원 결합력에서 차이를 보이는 pH dependent B7-H3 항체 및 ADC의 전임상 결과를 공개. Dependent 항체는 pH 6.0에 가까울수록 항원과 높은 결합력을 보였으며 pH 7.4에 가까워질수록 결합력 감소. 반면 non dependent 항체에서는 pH와 관계 없이 비슷한 항원 결합력 확인. ADC에서도 dependent 항체가 적용된 경우 pH 6.0과 pH 7.4에서의 IC50은 각각 0.011nM과 0.118nM로 약 10배 차이를 확인.
동물 모델에서 pH-dependent ADC와 non pH dependent ADC에서 종양 억제 효과는 큰 차이가 없었으며 MMAE 뿐만 아니라 DXd를 페이로드 사용한 경우에도 유사한 결과 확인. pH dependent ADC 적용은 페이로드와 관계 없이 적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 다만, 이번에 공개된 데이터에서 동물 모델의 체중 변화 등은 포함되어 있지 않아, 안전성 개선 여부 판단은 제한적. 향후 동물 모델에서의 체중 변화 등의 데이터 공개 및 초기 임상 단계에서 우수한 안전성이 확인된다면 해당 항체 및 동사 pH dependent 항체 발굴 기술 전반적인 가치 상승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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