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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청 보도자료]검찰사칭 전화금융사기 주의 및 피해예방 동영상
- 등록일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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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는 “검사ㆍ검찰수사관을 사칭하며 피해자에게 전화하여 ①‘당신 명의로 대포통장이 개설되어
범죄에 연루*되었으니, 공범이 아니라는 점을 입증하려면 금융감독원이나 국세청에서 지정하는안전계좌로 입금하라’라고속여서, 대출을 받아 위의 안전계좌로 송금하게하는 기관사칭형 수법이 최근 자주 발견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피해자 명의로 대포통장이 개설되어 범죄에 이용, 명의도용 성매매 사건으로 구속영장 청구 등 시나리오는 다양할 수 있음
또한 ② “피해자에게 가짜 형사사법포털(KICS) 사이트 주소를 알려준 다음에 이름ㆍ주민등록번호를 입력 후 검색하게 해사건이 진행 중인 것처럼 속이는 수법을 함께 사용하는 사례도 있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라고 밝혔다.
최근 전화금융사기에선 악성 앱이 많이 활용되는데, 악성 앱이 설치되면 ‘강수강발’ 즉, 피해자가 검찰ㆍ경찰ㆍ금융감독원 등
어디에 전화해도 범인들이 당겨 받고, 범인이 거는 전화는 검찰ㆍ경찰ㆍ금융감독원 등 정상적인번호로 표시되어 피해자가
완전히 속아 넘어갈 수밖에 없다.
더구나 피해자의 위치 정보나 휴대전화의 녹음 기능까지 강제로 구동하면서 지시를 따르는지 경찰서처럼 다른 장소로
이동해서 이야기하는 등 지시를 따르지 않는지 피해자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한다. 그 때문에 경찰은 이러한 악성 앱의 위험성에대해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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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아래 보도자료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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