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B2C를 아우르는 AI 솔루션 라인업을 보유한 기업
솔트룩스는 2000년 설립, 2020년 상장된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반의 솔루션 전문 업체이다. 다양한 인공지능 응용 솔루션(검색엔진, 챗봇, AICC 등)을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으며, 축적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를 시현하고 있다. 2020년 상장 이후 적극적인 매출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크게 B2C 자회사(플루닛, 구버) 설립, 유관기업 인수(다이퀘스트), 생성형 AI 기반 LLM 개발(루시아) 등이 있다.
기업의 생성형 AI 도입 추세, 루시아 강력한 대안으로 부상 전망
자체 개발 LLM 루시아 제품군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한다. 기업 차원의 생성형 AI 솔루션 도입은 글로벌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오픈AI의 기업용 ChatGPT는 출시 1년 만에 사용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국내 기업도 도입 확대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루시아에 대한 선주문이 많고 일부 PoC 사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빠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매출이 예상되며, 성공적인 도입 레퍼런스가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B2C 서비스 수요 증가 전망, 구버, 플루닛 주목 필요
B2C AI 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가 전망된다. 자회사 구버, 플루닛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정부의 AI 일상화 사업 추진은 개인의 AI 서비스에 대한 경험이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B2C 수요 확대가 예상된다. 특히 구버를 주목한다. 구버와 유사한 서비스인 미국의 퍼플렉시티는 차세대 검색서비스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올해 4월 30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기도 했다. 구버의 성공적인 시장안착은 동사에게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의 기회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내용은 투자 판단의 참고 사항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본 게시물을 열람하시는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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