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은행주 주가 점검
작성자
우도형
작성일
2025/03/20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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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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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4분기 실적발표 이후 은행주 주가는 조정 중
YTD 수익률 기준 KB금융은 -2.1%를 기록하며 커버리지 은행주중 가장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그 다음은 신한지주가 -0.8%로 부진했다. 반면 기업은행과 DGB금융지주는 각각 10.3%, 11.2% 상승하며 양호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기업은행은 연말 배당기준일이 3월 31일이기 때문에 배당기준일 이후 주가는 조정 받을 것으로 판단된다. DGB금융지주의 경우 2024년 부동산PF 우려로 주가가 부진했으나 이부분의 우려가 점차 해소되며 주가가 반등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2월 실적발표 이후 조정 받은 은행주 주가는 현재 소폭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경기 불확실성 확대로 인해 여전히 투자심리 개선은 제한적인 상황으로 생각된다.

커버리지 은행 평균 총주주환원수익률은 9% 수준
커버리지 은행의 평균 총주주환원수익률은 9% 수준에서 변동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경기 불확실성을 감안 시 PBR과 총주주환원수익률을 고려하여 보수적인 접근을 하는 것이 합리적으로 판단된다.
KB금융은 현재 12M Fwd PBR기준 0.53배 수준으로 2025년 총주주환원수익률은 7.3%가 예상된다. 총주주환원수익률 밴드를 고려 시 주가는 락바텀 수준으로 생각된다. 밴드하단은 10% 수준이나 은행업종 평균 총주주환원수익률 9%를 고려 시 9%가 심리적 지지선으로 생각된다. 신한지주의 경우 현재 총주주환원수익률이 과거 최고치에 근접하고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주가 조정은 제한적으로 생각된다.

주주환원수익률 고려 시 BNK금융, 하나금융 선호
2025년의 총주주환원수익률은 대부분 9%를 유지하고 있으나 2026년 주주환원액을 반영하면 2026년 총주주환원수익률은 주주환원액 증가에 따라 다시 격차가 발생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BNK금융지주, DGB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의 2026년 총주주환원수익률 상승 폭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DGB금융지주의 경우 최근 경기 불확실성 우려 증대로 투자심리 개선이 더딜 것으로 판단되어 선호주에서 제외하였다.

본 내용은 투자 판단의 참고 사항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본 게시물을 열람하시는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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