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25(P): 매출액 5.6조원, 영업이익 -190억원
영업이익, 당사 추정(-1,040억원) 및 Consensus(-370억원) 상회
1) 별도: 파업 및 직장폐쇄, 공격적인 봉형강 감산 등으로 제품 판매량이 전년동기비 -1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재고를 활용한 판매로 -5% 감소에 그쳤으며 전분기비로는 -2% 감소하여 예상보다 높은 판매량 기록. 판재류와 봉형강류 모두 전분기비 제품 스프레드가 큰 변화가 없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판매량 감소에도 불구 영업적자 규모는 전분기비 축소. 이는 4Q에 인식했던 일회성 요인들이 제거된 영향으로 파악. 2) 별도 외: 미국 종속회사에서 4Q 일회성 이익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어 1Q에는 종속회사 단순합산 영업이익 규모가 전분기비 축소된 것으로 관측되나 흑자 기조를 유지한 것으로 판단.
2Q는 영업흑자 전환, 하반기 영업이익 확대 기대
4Q24~1Q25, 2개 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했으나 2Q는 영업흑자 전환 기대. 여전히 국내 부동산 관련 수요가 부진하며 일부 철근 공장에서 셧다운을 이어가고 있으나 동사를 비롯한 관련 업계의 감산 노력으로 최근 유통가격이 반등. 부진한 업황이기는 하나 계절적 성수기 영향으로 봉형강 판매량은 전분기비 확대 전망. 판재류 역시 파업 등의 영향으로 1Q 고부가가치 제품인 차강판 판매량이 전분기비 -18% 감소했으나 2Q에는 판매가 회복되며 믹스 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
미국 투자, 같이 할 파트너가 많다
미국 전기로 투자비는 58억달러로 원화 기준 8조원이 넘어가는 대형 투자이지만 안으로는 현대차그룹 계열사가 밖으로는 포스코그룹 등 전략적 투자자가 같이 진행할 예정으로 동사에 대한 자금 부담은 예상보다 높지 않을 것으로 추정. 해당 투자가 동사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단기적으로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추후 구체적인 자본구조가 드러날 경우 그 우려는 감소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본 내용은 투자 판단의 참고 사항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본 게시물을 열람하시는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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