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25 영업이익, 당사 추정 및 컨센서스 각각 +40%, +61% 상회
1Q25 매출액 2.1조원(YoY -17%), 영업이익 1,513억원(YoY +32%)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61% 상회. 연결 매출은 대형 주택/건축 현장의 준공과 그간 가시적인 해외수주 건 부재 등으로 인해 Peer 대비 감소 폭이 두드러졌지만 전분기에 이어 당분기에도 주택/건축 부문에서 인식한 준공정산이익과 일부 토목 현장의 준공예정원가율 개선으로 서프라이즈 기록
2개 분기 연속 서프라이즈, 시각의 변화 필요
4Q23-3Q24 4개 분기 연속 지속된 비용 이슈 이후 4Q24-1Q25 2개 분기 연속 발생 중인 손익의 회복 시그널에 주목. 동사의 경우, 대형 주택/건축 현장의 준공과 '24년 YoY -25% 감소한 수주 실적이 맞물리며 나타날 '25년 외형의 감소 폭(YoY -17% 추정)이 Peer 대비 크다는 약점이 명확하지만 최근 2개 분기 호실적에서 확인된 비용의 정상화만 반영하더라도 시장 눈높이 이상의 실적 달성이 가능할 전망. 최근 발생한 도급증액과 정산이익이 일회성이라고 가정하더라도 고비용 현장 준공에 따른 원가율 하락과 판매관리비 이슈 축소가 구조적이라는 점에서 업종 내 실적 가시성이 낮았던 동사에 대한 시각의 변화가 필요
주가 반등을 위한 남은 퍼즐, 해외수주
비용 정상화를 반영한 실적 추정치를 조정해 대우건설에 대한 목표주가를 4,800원(PBR 0.4배)으로 +12% 상향. 최근 두 개 분기 실적에서 확인된 비용 정상화 흐름은 실적 눈높이 상향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나 업종 내 두드러지는 외형 감소, 고수익의 해외수주 건 부재 등 장기간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받지 못한 이유는 상존. 그러나 최근 뉴스플로우 상 계약 가시성이 높아진 것으로 파악되는 투르크메니스탄 미네랄 비료 플랜트를 비롯해 이라크 Al-Faw항 해군기지 공사(1.8조원), 이라크 공군기지 재건(1.0조원) 등이 연내 가시화된다면 주가가 반등하지 못할 이유가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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