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25 Review: 상장 자회사 부진
1Q25 연결 매출액은 10.6조원(+1.6% YoY), 영업이익은 5,350억원(-7.2% YoY), 별도 매출액은 507억원(-42.3% YoY), 영업이익 274억원(-59.4% YoY)을 기록했다.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 CJCGV 등 상장 자회사의 이익이 전반적으로 부진하면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CJ제일제당(CJ대한통운 제외)의 매출액은 4.4조원(-1.8% YoY), 영업이익은 2,463억원(-7.8% YoY)을 시현했다. 해외식품은 견조한 성장을 보였으나 국내 수익성 부진과 바이오 부문 기저효과로 이익이 감소했다. CJ ENM은 매출액 1.1조원(-1.4% YoY), 영업이익 7억원(-94.3% YoY)을 기록했다. CJ CGV는 국내 멀티플렉스 매출 감소에도 ONS 연결 편입된 영향으로 매출액이 5,336억원(+35.8% YoY)으로 증가했다. CJ프레시웨이는 매출액 7,986억원(+9.2% YoY), 영업이익 106억원(+1.0% YoY)으로 성장했다.
끝나지 않는 성장
비상장 자회사인 CJ올리브영과 CJ푸드빌은 견조한 외형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1Q25 CJ올리브영은 매출액 1.2조원(+14.4% YoY), 순이익 1,263억원(+19.3% YoY)으로 고성장을 이어갔다. 관광상권의 대형 점포 중심으로 방한 외국인수를 상회하는 외국인 매출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오프라인 매출은 +15% YoY를 기록했다. 온라인 매출액도 +14% YoY로 증가세를 유지하며 매출액 비중 28.9% 수준을 유지했다. CJ푸드빌은 매출액 2,298억원(+5.6% YoY), 순이익 82억원(-12.8% YoY)이다. 1Q25말 북미 뚜레쥬르 점포수는 155개(23년말 108개, 24년말 150개)로 확장세를 이어갔다. 25년말 현지 생지공장 준공 예정으로 북미 점포 확장세가 중장기적으로 계속될 전망이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57,000원 제시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57,000원으로 커버리지를 재개한다. 비상장 자회사인 CJ올리브영의 실적 고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CJ올리브영의 가치를 온전히 반영할 것으로 예상돼 주가의 우상향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
본 내용은 투자 판단의 참고 사항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본 게시물을 열람하시는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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