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시차: 시장을 이기는 차트] 낙폭과대 2Q 실적주: 화학/바이오/비철
작성자
김용구
작성일
2025/07/07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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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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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 6월 주도주들은 7월 증시 개막과 함께 천덕꾸러기로 전락했고, 6월의 Loser들은 7월 시장의 Winner로 반전

- 이는, 1) 주가/밸류/수급 측면 누적된 상승 피로, 2) 상법 개정안 통과에 따른 종전 주도주 중심 차익매물 출회(‘소문에 사서 뉴스에 판다’), 3) 국내외 2Q 실적시즌 개막 및 7월 국가별 대미 무역협상 타결 등의 대내외 불확실성 영향 등이 7월 시장의 숨 고르기 전환과 함께 업종/종목간 순환매를 자극한데 따른 결과

- 시장 인덱스 경로 및 외인/기관 현물 수급에 동선행하는 외국인 KOSPI200 지수선물 20일 누적 순매수는 7/4일 현재 -2.4만 계약으로 -4만 계약권 하방 임계선에 미달. 외국인 현선물 매물소화 과정 지속과 시장 기간조정 지속 가능성을 암시하는 대목

- 궁금한 점은 충분한 수준의 주가 하방 경직성으로 대내외 잠복 불확실성 완충 및 시장 기간조정 돌파가 가능하며, 2Q 실적 모멘텀 겸비로 괄목상대격 순환매 대열에 가세할 수 있는 업종/종목 대안 판단

 

- 통계적 낙폭과대 여부는 업종/KOSPI 상대주가의 200일 이동평균 대비 현 주가 위치(Z-Score)가 -1.0 이하로 판단

- 7/4일 종가 기준 현재 통계적 낙폭과대 업종은 화학, 비철/목재, 자동차, 바이오, IT가전(2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총 6개

- 통계적 낙폭과대 업종(화학, 비철/목재, 자동차, 바이오, IT가전(2차전지), 디스플레이) 가운데, 최근 실적 모멘텀(이익수정비율)이 KOSPI보다 앞서는 업종대안은 화학, 바이오, 비철

- 낙폭과대 2Q 실적주에 준하는 화학, 바이오, 비철 대표주를 대내외 잠복 불확실성 완충과 투자대안간 순환매에 대응하는 7월 시장의 액티브 알파로 활용할 필요

 

- 관련 논의를 실적 컨센서스 보유 시가총액 1조원 이상 종목군으로 확장해, 통계적 낙폭과대 2Q 실적주를 판단

LG화학, 고려아연, 유한양행, HD현대마린솔루션, SK바이오팜, 클래시스, 농심, HPSP, 아시아나항공, 에스티팜, HL만도, 녹십자, GS리테일, 테크윙, 경동나비엔 등이 관련 맥락에 부합하는 종목대안에 해당

 


본 내용은 투자 판단의 참고 사항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본 게시물을 열람하시는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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