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주도주들은 7월 증시 개막과 함께 천덕꾸러기로 전락했고, 6월의 Loser들은 7월 시장의 Winner로 반전
- 이는, 1) 주가/밸류/수급 측면 누적된 상승 피로, 2) 상법 개정안 통과에 따른 종전 주도주 중심 차익매물 출회(‘소문에 사서 뉴스에 판다’), 3) 국내외 2Q 실적시즌 개막 및 7월 국가별 대미 무역협상 타결 등의 대내외 불확실성 영향 등이 7월 시장의 숨 고르기 전환과 함께 업종/종목간 순환매를 자극한데 따른 결과
- 시장 인덱스 경로 및 외인/기관 현물 수급에 동선행하는 외국인 KOSPI200 지수선물 20일 누적 순매수는 7/4일 현재 -2.4만 계약으로 -4만 계약권 하방 임계선에 미달. 외국인 현선물 매물소화 과정 지속과 시장 기간조정 지속 가능성을 암시하는 대목
- 궁금한 점은 충분한 수준의 주가 하방 경직성으로 대내외 잠복 불확실성 완충 및 시장 기간조정 돌파가 가능하며, 2Q 실적 모멘텀 겸비로 괄목상대격 순환매 대열에 가세할 수 있는 업종/종목 대안 판단
- 통계적 낙폭과대 여부는 업종/KOSPI 상대주가의 200일 이동평균 대비 현 주가 위치(Z-Score)가 -1.0 이하로 판단
- 7/4일 종가 기준 현재 통계적 낙폭과대 업종은 화학, 비철/목재, 자동차, 바이오, IT가전(2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총 6개
- 통계적 낙폭과대 업종(화학, 비철/목재, 자동차, 바이오, IT가전(2차전지), 디스플레이) 가운데, 최근 실적 모멘텀(이익수정비율)이 KOSPI보다 앞서는 업종대안은 화학, 바이오, 비철
- 낙폭과대 2Q 실적주에 준하는 화학, 바이오, 비철 대표주를 대내외 잠복 불확실성 완충과 투자대안간 순환매에 대응하는 7월 시장의 액티브 알파로 활용할 필요
- 관련 논의를 실적 컨센서스 보유 시가총액 1조원 이상 종목군으로 확장해, 통계적 낙폭과대 2Q 실적주를 판단
- LG화학, 고려아연, 유한양행, HD현대마린솔루션, SK바이오팜, 클래시스, 농심, HPSP, 아시아나항공, 에스티팜, HL만도, 녹십자, GS리테일, 테크윙, 경동나비엔 등이 관련 맥락에 부합하는 종목대안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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