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Q25 Review
2Q25 실적은 매출액 917.9억원, 영업이익 134.2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7.7%, 19.5%증가했다. 특징은 다음과 같다. ①분기 최초로 매출액 900억원을 상회했다. ②별도와 자회사 모두 전년대비 성장했다. ③1Q25(OPM 14.4%) 대비 2Q25의 영업이익률(14.6%)은 0.2%P 개선되었다. 매출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반되고 있다는 의미이다.
하반기 B2C사업 본격화 & 자회사도 실적개선 요인 확보 = 저평가
별도기준 동사의 주요사업은 IT보안과 정보서비스로 구분된다. 2Q25 IT보안은 전년대비 감소한 반면, 정보서비스는 전년대비 20.4%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규 서비스 런칭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효과이다.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외 기업들의 연 이은 해킹사태로 인해 보안인식은 강화되는 추세이다. 하반기 동사의 IT보안 사업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2H25내 B2C향 앱을 런칭할 예정이다. 다수의 B2C 모바일 앱을 보유 및 운영한 노하우와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년간의 통합 준비 및 Test가 진행했다. 성공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2H25 B2C사업으로의 확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자회사 헥토헬스케어의 매출 성장세(2Q24 146.4억원→1Q25 189.6억원→2Q25 215.7억원)가 이어지고 있다. 4Q24 한가인 유튜브 효과와 더불어 TV광고, 유튜브,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광고 등 홍보 채널 확대 강화의 영향이다. 이 외에도 ①콜라겐, 여성 유산균 등 제품 라인업이 확대되었다. ②장기 계약을 체결한 중국향 드시모네 판매는 아직 본격화되지 않았다. ③중국 외 해외 고객사와의 계약도 추진 중이다. 2H25에도 실적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핀테크 사업을 영위하는 자회사 헥토파이낸셜 역시 2Q25 매출액이 전년대비 증가했다. PG서비스, 간편현금결제, 해외서비스 등의 영역에서 실적이 개선되었다. 해외법인 설립을 통해 영역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주가는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한다. ①1H25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51.5억원으로 하반기를 단순 합산해도 연간 영업이익은 500억원을 초과한다. 상반기 대비 하반기 실적개선을 기대하는 요인들이 다수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실현가능성이 높다. ②1H25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151.6억원으로 연간으로 환산시 300억원을 상회한다. 여기에 별도기준 현금성자산(417억원)과 투자자산(1,297억원)의 합산금액은 1,714억원에 달한다. 즉, 별도와 연결을 고려해도 모두 저평가된 주가 구간이라고 판단된다. 하반기 본업 및 자회사내 다수의 성장 모멘텀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확대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
본 내용은 투자 판단의 참고 사항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본 게시물을 열람하시는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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