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元大金利: $4% 보다 \2%대 금리가 선호되는 이유
작성자
이재형
작성일
2025/08/13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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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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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외국인의 원화채권 투자 확대 / 국내의 해외채권 투자는 정체
외국인의 원화채권 투자는 올해 들어서만 \30조 확대되어, 보유잔고는 \300조가 넘는 사상 최고치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금리는 통화별로 차별화되고 있으며, 원화 국채금리는 상대적으로 하락하여, 10년 국채금리는 달러보다 낮으며, 독일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원화 절대금리 레벨이 낮아지면서, 국내 투자자들은 외화채권 투자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으나, 역내외의 채권투자 흐름을 보면, 외국인의 원화채권 투자 확대에 비해 국내의 해외채권 투자 강도는 강하지 않다.
단순하게 보면,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한국채권의 투자매력이 높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서로 다른 통화의 금리 수준은 FX swap rate를 감안해 비교할 수 있다. 원화로 환산한 FX swap 내재금리를 보면, 주요 통화들에 비해 원화채권의 금리 매력이 높은 편이다.
‘단기 FX swap + 장기 외화채권’ 투자의 형태는 일종의 미스매칭된 레버리지 투자로 볼 수 있다. 이를 통한 금리 매력도 원화 이외의 다른 통화 채권의 금리 수준은 높지 않다. 프랑스 국채 정도가 높게 나오는데, 프랑스 재정 리스크 부각으로 국채금리가 상대적으로 높게 형성된 점이 반영되었다.




본 내용은 투자 판단의 참고 사항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본 게시물을 열람하시는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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