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선: FY26F 신조선가 지수 180-185 pts로 소폭 조정, 발주량은 견조
올해 (185-190pts) 대비 신조선가 지수 예상치를 각 5 pts 조정. 근거는 1) 컨테이너 선사의 발주 경쟁 완화, 2) 이를 대체하는 유조선 발주세, 3) 진정세를 보이는 친환경 규제 대응. 이에 반해 발주량의 경우 견조할 것이라 예상. 근거는 1) 현존 글로벌 수주잔고 4억 DWT는 98-05년 인도물량을 대체할 수 있으나 2) 2000년대 후반부터 본격화된 인도물량에 대한 교체수요는 아직 발주되지 않았고 3) 29-30년 인도 슬롯에 해당 교체발주 물량이 배치될 것이라 예상.
방산: 가능/불가능의 영역은 이미 오래된 얘기. 사업 진척을 기대
연중 업종 주가 상승의 주 요인이었던 미 해군 방산 사업 진출에 대해서 가능/불가능에 대해 다루기에는 이미 기대감이 충분히 반영됨. 26년 트럼프 행정부의 법제적 지원에 따른 사업 가속화를 예상하며 이에 대해서 주가상승의 추가 여력이 존재한다고 판단. 블록 건조 수주 시 가장 큰 우려인 수익성 여부에 대해서도 당사는 국내 조선업체가 3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확보할 수 있다고 예상.
상선 지표 하락은 실적 개선으로 상쇄, 핵심은 역시나 방산
상선 부문의 지표 하락은 후행 (FY28F~) 실적 피크아웃 우려로 작용할 수 있으나, FY26F 상선부문 OPM 15% 이상 기록하는 이익 개선세 가속화가 이를 상쇄할 것이라 판단. 업종 전체를 전통적 단일 밸류에이션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비싸 보이는 것이 사실이나, 이는 상선과 방산의 가치가 희석되어 발생하는 오류에 불과하다 판단. 당사는 각 사업부의 적정가치를 구하여 합산하는 SOTP 밸류에이션 방법을 유지.
업종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Top picks는 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매우 완만한 선행지표 조정은 가파른 실적 개선으로 상쇄되고, 방산에 대한 기대감은 확신으로 바뀌는 해가 될 것. 업종내 Key downside risk는 1) 한국 외의 미 해군 방산 협력 후보국의 등장, 2) 예상보다 가파른 신조선가 지수 하락, 3) 예상보다 지연되는 트럼프 행정부의 사업 협력 법제화. Key upside trigger는 1) 트럼프의 대통령령을 통한 제도적 예외권 확보, 2) 비용 절감을 통한 상선부문 이익의 예상치 상회, 3) 해운산업 이슈로 인한 경쟁적 신조 발주 재점화 및 이로 인한 신조선가 반등. 최선호주 HD한국조선해양, 차선호주 한화오션 제시. HD한국조선해양은 1) 합병 이후 출범하는 HD현대중공업 (지분 69%) 산하 싱가포르 투자법인 지분 60% 확보, 2) 그룹내 지배구조상 미국 현지 투자에 가장 적합한 위치, 3) 여전히 반영되지 않은 HD현대삼호의 가치로 인해 최선호주 선정. 한화오션은 1) 선제적 현지 투자로 인해 미국내 사업 수주의 최전방에 위치해 있으며 2) 그룹사 단위의 사업 전개를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며 3) 최근 환율 상승에 따른 이익 민감도 또한 최상위.
본 내용은 투자 판단의 참고 사항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본 게시물을 열람하시는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본 내용은 투자 판단의 참고 사항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본 게시물을 열람하시는 이용자에 있습니다.
본 내용은 투자 판단의 참고 사항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본 게시물을 열람하시는 이용자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