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Q26 Preview: 경쟁력은 그대로, 환율 충격은 3Q에 집중
3Q26 매출 6조 2,594억원(YoY +16.6%, QoQ +13.2%), 영업이익 787억원(OPM 1.3%)을 기록하며 이익 측면에서 컨센을 큰 폭 하회할 전망. 광학솔루션의 경우 비우호적이었던 환율 여건 속 1) 상반기 고환율 환경 속 생산한 재고, 2) 원재료 매입 시점과 핵심 고객사의 신모델 출하 시점 사이 존재했던 시차 등이 맞물리며 수익성 측면에서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 그럼에도 견조한 신모델 수요와 기존 카메라 모듈에 가변조리개 탑재로 상승한 ASP 등 펀더멘털은 견고하며 환율 하락 시기 매입한 원재료가 반영되는 4Q부터 원가 부담은 완화될 전망. 모빌리티의 경우 낮은 환율 여파와 견고한 수주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성 달성 기대
비우호적 환율에도 견고한 기판
패키지솔루션 부문도 환율 영향권에 들어가나 북미 고객사 기반 견조한 기판 수요를 바탕으로 탄탄한 실적 성장을 이어갈 전망. 현재 FC-BGA 중심으로 제품군 확대 및 고객사 다변화가 진행 중. 당초 계획했던 대로 4Q 중에는 PC CPU향 시장 진입이 예정되어 있으며 ‘27년 서버용 스위치, ‘28년 서버 CPU로 동사 FC-BGA 탑재 제품군 확대가 전망. 현재 예상되는 중장기 기판 수요를 감안, 주요 FC-BGA 고객사들과 평균 4~5년의 LTA 계약 체결을 논의 중이라는 점도 긍정적이라 판단. 동사는 이에 대응해 ‘28년 양산을 목표로 진행 중인 베트남 증설 외에 국내 구미 공장 내 여유 공간을 활용한 추가 라인 확보 가능성도 언급
투자의견 Buy 유지 및 목표주가 1,200,000원으로 하향
주요 고객사와의 LTA 논의로 중장기 수요 가시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패키지솔루션의 제품군 확대 및 고객사 다변화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 다만, 광학솔루션 중심 비우호적 환율 여건에 따른 3Q 실적 충격은 불가피. 관련 여파를 감안, ‘26년과 ‘27년 연간 영업이익을 각각 -20.7%, -9.3% 하향 조정. 이익 추정치 하향에 더해 환율 여파에 따른 실적 부진을 감안해 글로벌 기판 Peer 대비 할인율도 확대 적용하며 목표주가를 1,200,000원으로 하향. 그러나 4Q 원가 부담 완화와 기판 성장으로 회복 전망하며 투자의견 Buy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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