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Q26 매출액 7,102억원, 영업이익 1,045억원 전망
동사 3Q26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102억원(YoY +97.3%), 1,045억원(YoY 흑전, OPM 14.7%)으로, 주요 기존작 매출 감소에도 TL 글로벌 서비스 이관에 따른 일회성 매출 반영으로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전망.
PC 게임 매출액은 3,074억원(YoY +182.0%)으로 전망. 〈리니지 클래식〉은 출시 초기 고점 이후에도 트래픽이 견조하게 유지되며 QoQ 매출 감소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아이온2〉는 7월 업데이트 이후 트래픽 하락세가 진정됐으나, 멤버십 가격 인하 등 BM 완화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15% 감소 예상. 모바일 게임 매출액은 1,733억원(YoY -17.2%)으로 기존작의 완만한 감소세가 이어질 전망. 모바일 캐주얼은 계절적 비수기에도 견조한 트래픽이 이어지며 매출액 1,774억원(QoQ +4.5%) 예상. TL 글로벌 서비스 이관에 따른 약 300억원의 일회성 매출이 기타 매출로 반영될 예정.
4분기부터 아이온2 글로벌 실적 반영
<아이온2> 글로벌은 10월 5일 정식 출시 이후 최고 동접 약 40만명을 기록했고, 첫 주말까지 35~39만명 수준을 유지하며 양호한 초기 트래픽을 확인. TL 글로벌의 최고 동접 약 34만명을 상회한 만큼 초기 유저 확보 측면에서 긍정적. TL은 출시 초기 3개월 약 1,5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이후 트래픽이 빠르게 감소하며 12개월 누적 매출은 약 2,500억원에 그친 바 있음. <아이온2>는 TL 대비 BM 강도가 낮아 유저당 매출은 낮을 것으로 예상되나, 더 많은 초기 유저 기반을 확보한 만큼 향후 높은 리텐션이 확인될 경우 이를 보완할 수 있을 전망. 4Q26 글로벌 매출액은 약 1,550억원으로 추정하며, 트래픽 감소 속도가 TL 대비 완만하게 나타날 경우 향후 실적 추정치의 추가 상향 가능성도 존재.
2027년에는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등 다수의 신작이 대기 중. <아이온2>의 글로벌 안착은 4분기 실적뿐만 아니라 글로벌 퍼블리싱 및 라이브서비스 운영 역량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전망. 이는 후속 신작들에 대한 기대감과 향후 실적 가시성 확대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70,000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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