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조립공정내 비교우위
엠플러스는 2차전지공정 중 파우치 & 각형 조립공정내 주요장비(노칭, 스태킹 등) 제조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03년에 회사 설립, 17년도에 코스닥에 상장되었다. 동사의 영업이익률을 살펴보면 21~22년 적자에서 23년 7.0%, 24년 7.8%, 25년 13.3%, 1H26 17.1%으로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국내 조립공정 상장 장비 제조사들의 부진한 실적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였다. 다수의 2차전지 Fab 추진 프로젝트가 지연 및 해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개선이 확인되고 있다는 점은 첫째, 저가 수주가 아닌 수익성 위주의 수주 및 매출인식이 진행되었다 것을 알 수 있다. 둘째, 매출인식 가능성이 높은 프로젝트의 선별적 수주가 진행되었다는 것도 알 수 있다. 셋째, 23년 실적(매출액 3,400억원, 영업이익 239억원)과 25년 실적(매출액 1,842억원, 영업이익 246억원)을 비교해보면 BEP를 상회하는 매출액 기준이 하향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매출원가가 23년 88.2%에서 25년 78.9%로 9.3%P 하향되었고, 판관비는 164.1억원에서 143.1억원으로 감소되었다. 수익성 개선에 유리한 포지션을 구축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지난 10/6일 유럽 글로벌 배터리 기업으로부터 각형 노칭 장비와 스태킹 장비 공급 계약을 수주했다. 고객사가 EV나 ESS기업이 아닌 방산/디펜스 등 다목적 특수 모델에 대한 장비 공급관련 수주였다. 특수목적 배터리 기업으로의 확장 가능성이 기대된다는 레퍼런스라고 판단된다.
가시권에 들어온 신규사업
두가지의 신규사업에 대해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고 판단한다. 첫째, 로봇이다. 기존 자동화 시스템은 문제점이 발생한 뒤에 발견되며,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 역시 사람의 능력에 의해 좌우되는 경향이 존재한다. 동사의 자율제조시스템(mEDAS)은 장기간 축적한 동사의 장기간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조기 이상감지, 자율제조 알고리즘을 적용한 실시간 문제 해결 및 공정관리, 설비 품질 향상 및 품질 비용 최소화가 가능하다. 북미, 유럽 등 인건비에 대한 부담감이 높은 Site내 적용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더불어 AIMR 정부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 자율주행 로봇의 상부에 다관절 협동로봇 팔을 탑재한 버전으로 1H27내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동사의 장비내 로봇 H/W 및 자율제조시스템을 장착, 차별화 요인으로 작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 전고체 2차전지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장비 라인업을 구축 및 확대하고 있다. 로봇 기반 셀 자재 자동 이송 시스템을 이용한 전극 자동공급 장비, 초고속 노칭장비 등은 검증 및 성능 평가가 진행 중으로 시장 개화시 수요처의 선택지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본 내용은 투자 판단의 참고 사항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본 게시물을 열람하시는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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