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Q26 순이익 컨센서스 부합
기업은행의 3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7,678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특이요인으로는 1) 환평가손익 2,364억원, 2) 금리 인상을 감안한 추가충당금 858억원, 3)중국법인 사고발생 충당금 700억원이 발생했다. 이자이익은 전분기 대비 0.2% 증가하였는데 은행 NIM은 상반기 선제적 조달로 전분기 대비 2bp 상승하였고 원화대출은 전분기 대비 0.8%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비이자이익은 2분기 환율 하락에 따른 환차익 2,364억원이 (10원당 민감도 126억원) 반영되며 전분기 대비 크게 증가했다. 판관비는 2분기 계절적 요인으로 초과 업적 성과급 860억원을 인식효과가 사라지며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대손비용용은 6,374억원을 기록했는데 금리인상 감안한 추가충당금 858억원 및 중국법인 충당금 700억원 제외 시 전분기 대비 소폭 상승한 수준이다. CET-1비율은 11.48%이다.
4분기 환율 민감도 10원당 88억원
4분기 환율 민감도는 10원 하락당 88억원 수익이며 기존 3분기 126억원 대비 축소되었다. 4분기 환율은 여전히 하락하고 있어 이익의 축소될 여지는 있으나 향후 환율 상승에 대한 우려를 감안 시 주가에 긍정적 요인으로 판단된다.
배당정책은 변함없음
26년은 7월 배당 및 결산배당 총 2번의 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며 7월 배당금은 210원으로 결정되었다. 이는 전년도 결산배당의 20% 수준으로 중간 배당을 지급하겠다는 기존 계획에 기인한다. 27년에는 총 3번의 배당을 진행할 예정이며 분기배당은 15%+15%로 전체 배당의 30% 수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기업은행은 CET-1비율 12.0% 이내에서는 별도기준 배당성향 35%의 주주환원정책을 시행 중이며 결산배당은 890원이 예상된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5,500원 유지
기업은행의 투자의견을 Buy, 목표주가는 기존 25,500원을 유지한다. 26년 말 기대되는 배당수익률은 5.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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