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Q26 순이익 컨센서스 상회
KB금융의 3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1조 9,075억원으로 컨센서스 1조 8,348억원을 4.0% 상회했다. 다만 컨센서스 상회는 인도네시아 중간 지주회사 설립 관련 은행, 카드 자회사 주식 양도에 따른 이연법인세자산 인식 영향으로 법인세가 2,310억원 감소한데 기인한다. 이를 제외 시 이익은 1.7조원 수준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한 수준이다. 다만 보수적 충당금 적립을 감안 시 기대에 부합하는 실적을 시현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룹 이자이익은 2분기 연결펀드 비지배지분 비용 2,138억원 제외 시 4.5% 증가한 수준이며 은행 원화대출이 전분기 대비 1.5% 증가, 은행 NIM 전분기 대비 2bp 감소한 것에 기인한다. 비이자이익은 자본시장 관련 수수료 수익이 감소하였고 채권평가손익 감소로 전분기 대비 감소하였다. 대손비용은 금리 상승에 따라 선제적으로 차주의 위험성을 감안하여 보수적으로 적립하였으며 전분기 대비 8.4% 증가한 수준을 기록했다.
CET-1 비율 13.80%
3분기 CET-1비율은 13.80%를 기록했는데 원/달러 환율 10원 하락당 2bp 상승의 CET-1 민감도 고려 시 3분기 CET-1 비율은 OCI 감소로 기대 대비 낮은 수준을 시현한 것으로 판단된다. KB금융은 4분기 CET-1비율 13.0% 이상을 내년 연간 배당 및 자사주 매입 재원으로 결정하고 있으며 4분기 CET-1 비율은 당기순이익 +29bp, RWA +12bp, 배당 -16bp, OCI 변동 -3bp 수준이 예상되며 13.84%를 기록할 것으로 판단된다. 26년 총주주환원율은 54.0%가 전망된다. 이에 따른 26년 말 총주주환원수익률은 6.8% (배당 3.3%, 자사주 3.5%)이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35,000원 유지, 최선호주
KB금융의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하며 목표주가 235,000원 유지한다. 경상이익은 일회성 요인 제외 및 보수적 충당금 적립 감안 시 컨센서스 부합 수준으로 생각되며 CET-1 비율 역시 13.80%를 기록하고 있어 주주환원 여력 역시 양호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본 내용은 투자 판단의 참고 사항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본 게시물을 열람하시는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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