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2021년 12월
20일(월)] Yuanta
China Weekly – 글로벌투자정보센터
中, 적극적인 정책부양 및 기준금리
인하 단행 전망
Weekly Review (12/13~12/17)
- 지난주 상해종합지수
-0.93% 선전성분지수 -1.61%, 창업판지수
-0.94% 기록
- 미국 상원, 중국
신장 위구르족 강제노동 생산품 수입을 금지하는 내용의 ‘위구르족 강제노동 방지법’을 통과
- 중국 국가통계국, 2020년 GDP 성장률 수정치를 2.3%에서
2.2%로 하향 수정 발표
- 11월 중국 신차 판매량이
252만2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9.1% 감소한
반면,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은45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121.1% 급증(중국자동차공업협회)
- 융기실리콘, 태양광
웨이퍼 가격 보름 만에 재차 인하. 폴리실리콘 원재료 가격 하락 및 웨이퍼 업체간 가격 경쟁 시사
- 선전시, 2025년까지
수소산업 규모를 500억 위안까지 확대할 것을 발표
Preview
* 지난주
본토증시 투심은 저조하였지만, 외국인 자금이 순유입되는 흐름을 보였다.
11월말까지 두 달간 중국증시 대형 외국계 펀드는 소비재를 매수하기 시작하였고, 11월
신규투자자수는 전월대비 36.4% 증가하면서 본토 증시 거래대금이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1-11월 누적 중국 재정수입은 전년대비 +12.8%, 반면 재정지출은 같은 기간 +2.8%를 기록하여서 괴리가
전보다 더 확대됨에 따라 재정지출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10일 폐막한 경제공작회의에서 통화정책의 유연성
및 적절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던 점과 변화된 정부의 정책 스탠스를 고려할 때 2022년 상반기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한층 더 높아졌다고 판단된다. 또한, 중국 3분기 경제성장률은 4.9% 기록,
4분기는 더욱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외 중국 사회융자총액 증가율 둔화가 지속되는
상황으로 유동성 부담이 해소되어야 하기 때문에 당국의 적극적인 정책부양 및 기준금리 인하 단행이 예상보다 빠른 시일 내에 시행 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신재생에너지, 인프라투자, 금융, 부동산 업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자금 동향
외국인자금
매수세 지속
1) 지난주 114.66억위안의 북상자금(후구퉁
+69.53억위안, 선구퉁 +45.13억위안)이 순유입되었다. 주로 증권, 백주
업종을 매수하였고, 제약바이오, 반도체, 이차전지 업종을 매도하였다.
2) 본토
투심은 전주 대비 소폭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다. A주 일평균 매매회전율은 전주 1.32%에서 1.27%로 하락하였고 일평균 거래대금은 1조1,642억 위안으로 전주 대비
3.1% 감소하였다.
3) 지난주
남하자금은 174.92억 위안이 순유입 되었으며 인터넷 플랫폼, 전자, 유틸리티 업종을 매수하였고 자동차 업종은 매도하였다.
* 본 자료는
준법감시팀의 승인을 받은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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