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우량 기술주들의 약세흐름 두드러져
Weekly Review (05/10~ 05/14)
미국 CPI 급등, 인플레이션 우려 확대되면서 증시에 악재로 작용
1) 경제회복과 함께 연준의 긴축행보가 가속화 될 것이란 우려가
지배한 한주였다. 4월 CPI 급등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확대되면서, 우량 기술주들이 일제히 약세흐름을 나타냈다. FAANG종목들은
주간기준으로 평균 -2.08% 수익률을 기록했고, MS, 테슬라
등도 각각 1.71%, 12.29% 하락했다. 특히, 테슬라는 차량판매에 비트코인 사용을 중단하기로 선포한 뒤로 불매운동이 거세진 모습이다.
2) 지난주 美 실업보험청구건수는
47만3천명으로 전주대비 3만4천명 감소하면서 예상치인 50만명을 하회하였다 (이는 작년 팬데믹 이전 3월 25만6천명 이후로 가장 낮음).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대비 0.8%, 전년대비 4.2% 상승했다 (YoY 기준으로 예상치였던 3% 중반대 웃돔). 그 외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전월대비 0.6%, 전년대비 6.2% 상승했다 (3월 MoM
1%, YoY 4.2% 상승률을 넘어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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