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황
2025/12/11 [인포스탁 제공]
| 종합주가지수 | KOSDAQ | KOSPI 선물 200 2512 |
|---|---|---|
| 4135.0( 0.0) | 935.0( 0.0) | 585.2( 0.0) |
시황
- 코스피 시장 -
12/10 KOSPI 4,135.00(-0.21%) FOMC 결과 대기 속 기관/개인 순매도(-), 외국인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FOMC 결과 대기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4,159.05(+15.50P, +0.37%)로 상승 출발. 장초반 4,172.64(+29.09P, +0.7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반납하다 하락세로 돌아서는 모습. 오전 중 4,130선 아래로 밀려나기도 했지만, 정오 무렵 반등에 성공한 뒤 상승폭을 다소 키워 오후 장중 4,155선 부근에서 움직이는 모습. 장후반 재차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4,123.60(-19.95P, -0.48%)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일부 낙폭을 만회해 결국 4,135.00(-8.55P, -0.21%)으로 장을 마감.
美 연방준비제도(Fed) 금리 결정을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장중 등락을 거듭하다 소폭 하락, 이틀째 하락. 기관과 개인이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기관은 하루만에 순매도 전환, 개인은 4거래일 연속 순매도. 다만, 외국인이 하루만에 순매수로 돌아서며 낙폭은 제한된 모습.
밤사이 Fed는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개최. 시장에서는 지난 9월과 10월에 이어 이번 회의에서도 기준금리를 0.25%p 인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뉴욕증시 장 마감 무렵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연준이 오는 12월 금리 25bp 인하할 가능성은 87.4%로 반영.
다만, 금리 인하가 기정사실화 되고 있는 가운데, 향후 통화정책 경로에 대한 Fed의 메시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금리 인하가 단행되더라도 위원들의 의견 일치 여부, 내년도 금리 전망이 담긴 점도표의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강도 등이 핵심 관전 포인트로 꼽히고 있으며,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회의 결과는 한국시간 11일 새벽 발표될 예정.
SK하이닉스(+3.71%)가 자사주 활용 美 증시 상장 기대감 등에 상승했고, 삼성SDI(+2.42%)는 美서 2조원대 규모 ESS용 LFP 배터리 공급계약 체결 소식 등에 상승. 동양고속(+29.96%)은 반포 서울고속버스터미널, 60층 빌딩으로 재개발 수혜 기대감 지속에 상한가.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3.85%), 현대로템(-2.71%) 등 방산, HD현대중공업(-1.04%), 한화오션(-2.34%) 등 조선, KB금융(-1.19%), 신한지주(-1.40%) 등 은행, 삼성화재(-1.80%), 삼성생명(-1.97%) 등 보험, 미래에셋증권(-1.15%), NH투자증권(-1.19%) 등 증권주들은 하락. 현대차(-1.47%), 기아(-0.32%), 현대모비스(+0.84%) 등 자동차 관련주는 등락이 엇갈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만이 상승한 반면, 일본, 중국은 하락.
이날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470.4원으로 전거래일대비 0.5원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3,003억, 886억 순매도, 외국인은 3,737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35계약, 40계약 순매도, 기관은 585계약 순매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1bp 상승한 3.095%,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8.2bp 하락한 3.371%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1틱 내린 105.18로 마감. 금융투자가 2,316계약 순매도, 연기금등, 보험은 1,427계약, 1,077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5틱 내린 112.60으로 마감. 은행, 외국인, 보험이 3,116계약, 1,425계약, 1,400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5,840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한화에어로스페이스(-3.85%), 한화오션(-2.34%), 한국전력(-1.97%), 삼성물산(-1.79%), 현대차(-1.47%), NAVER(-1.41%), 신한지주(-1.40%), HD한국조선해양(-1.23%), KB금융(-1.19%), HD현대중공업(-1.04%), 셀트리온(-0.85%), LG에너지솔루션(-0.45%), 삼성전자(-0.37%), 기아(-0.32%) 등이 하락. 반면, SK하이닉스(+3.71%), 현대모비스(+0.84%), SK스퀘어(+0.31%), 삼성바이오로직스(+0.30%), 두산에너빌리티(+0.13%) 등이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하락. 전기/가스(-1.82%), 유통(-1.70%), 보험(-1.58%), 운송장비/부품(-1.53%), IT 서비스(-1.47%), 증권(-1.30%), 금융(-1.27%), 운송/창고(-1.16%), 건설(-0.97%), 화학(-0.82%), 일반서비스(-0.60%), 의료/정밀기기(-0.45%), 섬유/의류(-0.26%), 통신(-0.22%)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오락/문화(+1.21%), 전기/전자(+0.89%), 비금속(+0.61%), 부동산(+0.29%), 제조(+0.23%) 업종은 상승.
마감지수 : KOSPI 4,135.00(-8.55P/-0.21%)
- 코스닥 시장 -
12/10 KOSDAQ 935.00(+0.39%) FOMC 결과 대기 속 외국인 순매수(+), 기관/개인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FOMC 결과 대기 속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32.37(+1.02P, +0.11%)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927.36(-3.99P, -0.43%)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이내 반등에 성공하며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 오후 들어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936.75(+5.40P, +0.5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일부 상승폭을 반납해 결국 935.00(+3.65P, +0.39%)으로 장을 마감.
FOMC 결과 대기 속 관망 심리가 짙어진 가운데, 외국인 순매수 등에 코스닥지수는 소폭 상승, 3거래일 연속 상승. 외국인이 하루만에 순매수로 돌아서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반면, 개인은 하루만에 순매도, 기관은 4거래일 연속 순매도.
비만치료제 시장 성장 기대감 등에 고바이오랩(+7.95%), 큐라티스(+6.89%), 올릭스(+6.16%), 삼천당제약(+5.27%) 등 비만치료제 관련주를 중심으로 제약/바이오 종목들이 대부분 상승. 美 금리 인하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이 바이오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는 모습. 과기정통부,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세부 정책방안 확정 소식 속 RFHIC(+7.61%), 대한광통신(+3.83%), 케이엠더블유(+6.12%) 등 일부 통신장비 관련주가 상승했고, 주요 엔터주 내년 호실적 전망 등에 알비더블유(+6.97%), 에스엠(+2.17%), 디어유(+1.55%) 등 일부 엔터주들도 상승. '셀바스그룹 주축' 의료 AI 프로젝트, 신규 플랫폼 사업 본격화 착수 소식에 셀바스AI(+20.40%), 셀바스헬스케어(+29.94%), 메디아나(+22.93%) 등 셀바스 그룹주들이 급등했고, 이날 신규 상장한 페스카로(+74.84%)가 급등.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987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497억, 34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다소 우세. 에이비엘바이오(+9.02%), 삼천당제약(+5.27%), 펩트론(+5.06%), 리가켐바이오(+3.11%), 디앤디파마텍(+2.83%), 레인보우로보틱스(+2.72%), 원익IPS(+2.10%), 코오롱티슈진(+2.10%), 클래시스(+1.07%), 로보티즈(+0.18%), 케어젠(+0.14%) 등이 상승. 반면, 에임드바이오(-6.80%), 리노공업(-2.30%), 에코프로비엠(-1.43%), 에코프로(-0.85%), 파마리서치(-0.77%), HLB(-0.71%), 보로노이(-0.68%), 이오테크닉스(-0.37%), 알테오젠(-0.11%)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제약(+2.20%), 오락/문화(+0.79%), 운송/창고(+0.72%), 의료/정밀기기(+0.67%), IT 서비스(+0.59%), 제조(+0.50%), 기계/장비(+0.32%), 일반서비스(+0.21%) 업종 등이 상승. 반면, 건설(-1.15%), 출판/매체복제(-0.90%), 기타제조(-0.86%), 종이/목재(-0.68%), 전기/전자(-0.51%), 금융(-0.41%), 섬유/의류(-0.28%), 음식료/담배(-0.21%) 업종 등이 하락.
마감지수 : KOSDAQ 935.00P(+3.65P/+0.39%)
[작성일자 : 2025/12/10 17:09]|
12/10 KOSPI 4,135.00(-0.21%) FOMC 결과 대기 속 기관/개인 순매도(-), 외국인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FOMC 결과 대기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4,159.05(+15.50P, +0.37%)로 상승 출발. 장초반 4,172.64(+29.09P, +0.7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반납하다 하락세로 돌아서는 모습. 오전 중 4,130선 아래로 밀려나기도 했지만, 정오 무렵 반등에 성공한 뒤 상승폭을 다소 키워 오후 장중 4,155선 부근에서 움직이는 모습. 장후반 재차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4,123.60(-19.95P, -0.48%)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일부 낙폭을 만회해 결국 4,135.00(-8.55P, -0.21%)으로 장을 마감.
美 연방준비제도(Fed) 금리 결정을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장중 등락을 거듭하다 소폭 하락, 이틀째 하락. 기관과 개인이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기관은 하루만에 순매도 전환, 개인은 4거래일 연속 순매도. 다만, 외국인이 하루만에 순매수로 돌아서며 낙폭은 제한된 모습.
밤사이 Fed는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개최. 시장에서는 지난 9월과 10월에 이어 이번 회의에서도 기준금리를 0.25%p 인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뉴욕증시 장 마감 무렵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연준이 오는 12월 금리 25bp 인하할 가능성은 87.4%로 반영.
다만, 금리 인하가 기정사실화 되고 있는 가운데, 향후 통화정책 경로에 대한 Fed의 메시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금리 인하가 단행되더라도 위원들의 의견 일치 여부, 내년도 금리 전망이 담긴 점도표의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강도 등이 핵심 관전 포인트로 꼽히고 있으며,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회의 결과는 한국시간 11일 새벽 발표될 예정.
SK하이닉스(+3.71%)가 자사주 활용 美 증시 상장 기대감 등에 상승했고, 삼성SDI(+2.42%)는 美서 2조원대 규모 ESS용 LFP 배터리 공급계약 체결 소식 등에 상승. 동양고속(+29.96%)은 반포 서울고속버스터미널, 60층 빌딩으로 재개발 수혜 기대감 지속에 상한가.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3.85%), 현대로템(-2.71%) 등 방산, HD현대중공업(-1.04%), 한화오션(-2.34%) 등 조선, KB금융(-1.19%), 신한지주(-1.40%) 등 은행, 삼성화재(-1.80%), 삼성생명(-1.97%) 등 보험, 미래에셋증권(-1.15%), NH투자증권(-1.19%) 등 증권주들은 하락. 현대차(-1.47%), 기아(-0.32%), 현대모비스(+0.84%) 등 자동차 관련주는 등락이 엇갈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만이 상승한 반면, 일본, 중국은 하락.
이날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470.4원으로 전거래일대비 0.5원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3,003억, 886억 순매도, 외국인은 3,737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35계약, 40계약 순매도, 기관은 585계약 순매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1bp 상승한 3.095%,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8.2bp 하락한 3.371%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1틱 내린 105.18로 마감. 금융투자가 2,316계약 순매도, 연기금등, 보험은 1,427계약, 1,077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5틱 내린 112.60으로 마감. 은행, 외국인, 보험이 3,116계약, 1,425계약, 1,400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5,840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한화에어로스페이스(-3.85%), 한화오션(-2.34%), 한국전력(-1.97%), 삼성물산(-1.79%), 현대차(-1.47%), NAVER(-1.41%), 신한지주(-1.40%), HD한국조선해양(-1.23%), KB금융(-1.19%), HD현대중공업(-1.04%), 셀트리온(-0.85%), LG에너지솔루션(-0.45%), 삼성전자(-0.37%), 기아(-0.32%) 등이 하락. 반면, SK하이닉스(+3.71%), 현대모비스(+0.84%), SK스퀘어(+0.31%), 삼성바이오로직스(+0.30%), 두산에너빌리티(+0.13%) 등이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하락. 전기/가스(-1.82%), 유통(-1.70%), 보험(-1.58%), 운송장비/부품(-1.53%), IT 서비스(-1.47%), 증권(-1.30%), 금융(-1.27%), 운송/창고(-1.16%), 건설(-0.97%), 화학(-0.82%), 일반서비스(-0.60%), 의료/정밀기기(-0.45%), 섬유/의류(-0.26%), 통신(-0.22%)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오락/문화(+1.21%), 전기/전자(+0.89%), 비금속(+0.61%), 부동산(+0.29%), 제조(+0.23%) 업종은 상승.
마감지수 : KOSPI 4,135.00(-8.55P/-0.21%)
- 코스닥 시장 -
12/10 KOSDAQ 935.00(+0.39%) FOMC 결과 대기 속 외국인 순매수(+), 기관/개인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FOMC 결과 대기 속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32.37(+1.02P, +0.11%)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927.36(-3.99P, -0.43%)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이내 반등에 성공하며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 오후 들어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936.75(+5.40P, +0.5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일부 상승폭을 반납해 결국 935.00(+3.65P, +0.39%)으로 장을 마감.
FOMC 결과 대기 속 관망 심리가 짙어진 가운데, 외국인 순매수 등에 코스닥지수는 소폭 상승, 3거래일 연속 상승. 외국인이 하루만에 순매수로 돌아서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반면, 개인은 하루만에 순매도, 기관은 4거래일 연속 순매도.
비만치료제 시장 성장 기대감 등에 고바이오랩(+7.95%), 큐라티스(+6.89%), 올릭스(+6.16%), 삼천당제약(+5.27%) 등 비만치료제 관련주를 중심으로 제약/바이오 종목들이 대부분 상승. 美 금리 인하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이 바이오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는 모습. 과기정통부,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세부 정책방안 확정 소식 속 RFHIC(+7.61%), 대한광통신(+3.83%), 케이엠더블유(+6.12%) 등 일부 통신장비 관련주가 상승했고, 주요 엔터주 내년 호실적 전망 등에 알비더블유(+6.97%), 에스엠(+2.17%), 디어유(+1.55%) 등 일부 엔터주들도 상승. '셀바스그룹 주축' 의료 AI 프로젝트, 신규 플랫폼 사업 본격화 착수 소식에 셀바스AI(+20.40%), 셀바스헬스케어(+29.94%), 메디아나(+22.93%) 등 셀바스 그룹주들이 급등했고, 이날 신규 상장한 페스카로(+74.84%)가 급등.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987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497억, 34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다소 우세. 에이비엘바이오(+9.02%), 삼천당제약(+5.27%), 펩트론(+5.06%), 리가켐바이오(+3.11%), 디앤디파마텍(+2.83%), 레인보우로보틱스(+2.72%), 원익IPS(+2.10%), 코오롱티슈진(+2.10%), 클래시스(+1.07%), 로보티즈(+0.18%), 케어젠(+0.14%) 등이 상승. 반면, 에임드바이오(-6.80%), 리노공업(-2.30%), 에코프로비엠(-1.43%), 에코프로(-0.85%), 파마리서치(-0.77%), HLB(-0.71%), 보로노이(-0.68%), 이오테크닉스(-0.37%), 알테오젠(-0.11%)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제약(+2.20%), 오락/문화(+0.79%), 운송/창고(+0.72%), 의료/정밀기기(+0.67%), IT 서비스(+0.59%), 제조(+0.50%), 기계/장비(+0.32%), 일반서비스(+0.21%) 업종 등이 상승. 반면, 건설(-1.15%), 출판/매체복제(-0.90%), 기타제조(-0.86%), 종이/목재(-0.68%), 전기/전자(-0.51%), 금융(-0.41%), 섬유/의류(-0.28%), 음식료/담배(-0.21%) 업종 등이 하락.
마감지수 : KOSDAQ 935.00P(+3.65P/+0.39%)
[작성일자 : 2025/12/10 17:09]|
주도주
코스피 시장, FOMC 결과 대기 속 기관/개인 순매도 등으로 하락한 가운데,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한화에어로스페이스(-3.85%), 한화오션(-2.34%), 한국전력(-1.97%), 삼성물산(-1.79%), 현대차(-1.47%), NAVER(-1.41%), 신한지주(-1.40%), HD한국조선해양(-1.23%), KB금융(-1.19%), HD현대중공업(-1.04%), 셀트리온(-0.85%), LG에너지솔루션(-0.45%), 삼성전자(-0.37%), 기아(-0.32%) 등이 하락. 반면, SK하이닉스(+3.71%), 현대모비스(+0.84%), SK스퀘어(+0.31%), 삼성바이오로직스(+0.30%), 두산에너빌리티(+0.13%) 등이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하락. 전기/가스(-1.82%), 유통(-1.70%), 보험(-1.58%), 운송장비/부품(-1.53%), IT 서비스(-1.47%), 증권(-1.30%), 금융(-1.27%), 운송/창고(-1.16%), 건설(-0.97%), 화학(-0.82%), 일반서비스(-0.60%), 의료/정밀기기(-0.45%), 섬유/의류(-0.26%), 통신(-0.22%)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오락/문화(+1.21%), 전기/전자(+0.89%), 비금속(+0.61%), 부동산(+0.29%), 제조(+0.23%) 업종은 상승.
코스닥 시장, FOMC 결과 대기 속 외국인 순매수 등으로 상승한 가운데,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다소 우세. 에이비엘바이오(+9.02%), 삼천당제약(+5.27%), 펩트론(+5.06%), 리가켐바이오(+3.11%), 디앤디파마텍(+2.83%), 레인보우로보틱스(+2.72%), 원익IPS(+2.10%), 코오롱티슈진(+2.10%), 클래시스(+1.07%), 로보티즈(+0.18%), 케어젠(+0.14%) 등이 상승. 반면, 에임드바이오(-6.80%), 리노공업(-2.30%), 에코프로비엠(-1.43%), 에코프로(-0.85%), 파마리서치(-0.77%), HLB(-0.71%), 보로노이(-0.68%), 이오테크닉스(-0.37%), 알테오젠(-0.11%)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제약(+2.20%), 오락/문화(+0.79%), 운송/창고(+0.72%), 의료/정밀기기(+0.67%), IT 서비스(+0.59%), 제조(+0.50%), 기계/장비(+0.32%), 일반서비스(+0.21%) 업종 등이 상승. 반면, 건설(-1.15%), 출판/매체복제(-0.90%), 기타제조(-0.86%), 종이/목재(-0.68%), 전기/전자(-0.51%), 금융(-0.41%), 섬유/의류(-0.28%), 음식료/담배(-0.21%) 업종 등이 하락.
[작성일자 : 2025/12/10 17:09]|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하락. 전기/가스(-1.82%), 유통(-1.70%), 보험(-1.58%), 운송장비/부품(-1.53%), IT 서비스(-1.47%), 증권(-1.30%), 금융(-1.27%), 운송/창고(-1.16%), 건설(-0.97%), 화학(-0.82%), 일반서비스(-0.60%), 의료/정밀기기(-0.45%), 섬유/의류(-0.26%), 통신(-0.22%)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오락/문화(+1.21%), 전기/전자(+0.89%), 비금속(+0.61%), 부동산(+0.29%), 제조(+0.23%) 업종은 상승.
코스닥 시장, FOMC 결과 대기 속 외국인 순매수 등으로 상승한 가운데,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다소 우세. 에이비엘바이오(+9.02%), 삼천당제약(+5.27%), 펩트론(+5.06%), 리가켐바이오(+3.11%), 디앤디파마텍(+2.83%), 레인보우로보틱스(+2.72%), 원익IPS(+2.10%), 코오롱티슈진(+2.10%), 클래시스(+1.07%), 로보티즈(+0.18%), 케어젠(+0.14%) 등이 상승. 반면, 에임드바이오(-6.80%), 리노공업(-2.30%), 에코프로비엠(-1.43%), 에코프로(-0.85%), 파마리서치(-0.77%), HLB(-0.71%), 보로노이(-0.68%), 이오테크닉스(-0.37%), 알테오젠(-0.11%)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제약(+2.20%), 오락/문화(+0.79%), 운송/창고(+0.72%), 의료/정밀기기(+0.67%), IT 서비스(+0.59%), 제조(+0.50%), 기계/장비(+0.32%), 일반서비스(+0.21%) 업종 등이 상승. 반면, 건설(-1.15%), 출판/매체복제(-0.90%), 기타제조(-0.86%), 종이/목재(-0.68%), 전기/전자(-0.51%), 금융(-0.41%), 섬유/의류(-0.28%), 음식료/담배(-0.21%) 업종 등이 하락.
[작성일자 : 2025/12/10 17:09]|
특징주 및 테마
테마시황 -
▷비만치료제 시장 성장 기대감 등에 비만치료제 테마 상승. 美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등에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mRNA(메신저 리보핵산), 제대혈, 유전자 치료제/분석, 면역항암제, 줄기세포 등 여타 제약/바이오 관련주도 상승.
▷과기정통부,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세부 정책방안 확정 소식 속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테마 상승.
▷내년 엔터사 호실적 전망 등에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 상승.
▷삼성SDI, 美서 2조원대 규모 ESS용 LFP 배터리 공급계약 체결 소식 등에 일부 2차전지/ 전기차/ 전력저장장치(ESS) 등 테마 상승.
▷트럼프 대통령, 크리스마스까지 우크라 종전협상 타결 추진 소식 속 일부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테마 상승.
▷K-스틸법 시행령 초안 기대감 등에 일부 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삼성전자, 유리기판 사업 확대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유리 기판 테마 상승.
▷'셀바스그룹 주축' 의료 AI 프로젝트, 신규 플랫폼 사업 본격화 착수 소식에 셀바스AI/셀바스헬스케어/메디아나가 급등세를 기록한 가운데, 의료AI 테마 상승.
▷자사주 美증시 상장 기대감 속 SK하이닉스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일부 반도체 대표주(생산) 테마 상승.
▷이 외 퓨리오사AI, 공기청정기,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음성인식, 모바일콘텐츠(스마트폰/태블릿PC), LPG(액화석유가스), 전기차 화재 방지(배터리열폭주 등),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스테이블코인, 모바일솔루션(스마트폰), 미디어(방송/신문), AI 챗봇(챗GPT 등), 의료기기, 전자결제(전자화폐), 지역화폐 테마 등이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전일 양호한 모습을 보였던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조선/조선기자재 테마 등은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에 하락.
▷은행, 증권, 생명보험, 손해보험 등 금융주 하락.
▷이 외 낙태/피임, 셰일가스(Shale Gas), 인터넷 대표주, 카지노, 피팅(관이음쇠)/밸브,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해운,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LNG(액화천연가스), 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등), 탈 플라스틱(친환경/생분해성 등), 뉴로모픽 반도체, 마리화나(대마) 테마 등이 하락률 상위를 기록.
- 비만치료제 -
비만치료제 시장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내년 바이오 업계가 비만치료제와 위탁개발생산(CDMO), 신규 모달리티 등을 기반으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삼정KPMG는 '2026년 국내 경제·산업 전망' 보고서에서 제약·바이오 산업 전망을 '긍정'으로 평가했으며, "비만, 항암제 중심의 바이오의약품 시장 성장으로 단일클론항체와 단백질, 펩타이드(GLP-1) 분야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세포·유전자치료제와 디옥시리보핵산(DNA), 리보핵산(RNA) 치료제 분야 임상 및 상업 파이프라인이 확대될 것"이라고 언급. 한편,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 일라이 릴리의 마운자로 등이 GLP-1 계열 비만치료제이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여러 곳도 GLP-1 기반 비만약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삼일PwC도 '정부의 전략산업 정책으로 보는 2026년 산업 지도' 보고서에서 "GLP-1 비만·대사 질환 치료제의 폭발적 매출 성장이 2026년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평가했음. 특히, "내년에는 경구형 비만치료제가 출시되고 국내사의 비만 영역 주요 임상 결과도 다수 발표될 것"이라며, "본격적인 업계 경쟁 구도가 확정될 것"이라고 설명. 또한, 내년에는 관세 등 미국 정책 불확실성 해소, 빅파마의 오리지널 의약품 특허 만료 등으로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 우호적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예상했음.
▷이 같은 소식 속 일동제약, 큐라티스, 올릭스, 삼천당제약, 고바이오랩, HLB펩, 디앤디파마텍 등 비만치료제 테마가 상승.
-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
과기정통부,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세부 정책방안 확정 소식 속 상승
▷과기정통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세부 정책방안 브리핑'을 열고, 6G 상용화에 대비해 대역별 이용기간을 3년과 5년으로 차등 적용하고, 5G 단독모드(SA) 도입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세부 정책방안을 확정·발표했음. 정부는 그동안 경제·경영, 법률, 기술 전문가로 구성된 연구반을 운영해 시장·기술 환경과 재할당 주파수의 경제적 가치를 심층 검토해 왔으며, 최종 정책안에는 통신사가 이용기간 만료 6개월 전에 재할당을 신청할 수 있도록 이용기간과 할당대가 등 세부사항을 담았음.
▷기존 주파수 이용자에게 해당 주파수를 재할당하되, 재할당 조건으로 5G SA 서비스 제공을 의무 이행 사항으로 제시했으며, 6G 서비스 상용화를 준비하면서 광대역 주파수 확보 등 대역 정비 검토가 필요하다고 보고 1.8㎓(20㎒폭), 2.6㎓(100㎒폭)은 이용기간을 2029년까지 3년으로 설정했음. 해당 대역들은 향후 재할당할 때 신규 할당 또는 재할당 여부를 다시 검토할 계획이며, 그 외 대역은 기존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5년으로 정했음. 또한, 3G 주파수의 경우 이용기간 내 서비스 변동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사업자가 해당 주파수 대역을 4G(LTE) 이상으로 이용할지 선택할 수 있게 했으며, 4G(LTE) 주파수는 사업자가 가입자, 트래픽 감소 추세를 감안해 2.1㎓ 또는 2.6㎓ 대역 중 1개 블록에 대해 이용자 보호 문제가 없으면 이용기간 1년이 지난 뒤 단축할 수 있게 했음. 주파수 재할당 대가는 5G SA가 도입·확산할 경우 4G(LTE) 주파수가 5G 서비스에 미치는 영향이 감소하는 점을 고려해 기준가격보다 약 14.8% 낮아진 약 3조1천억원으로 산정.
▷이 같은 소식 속 RFHIC, 쏠리드, 케이엠더블유, 대한광통신, RF머트리얼즈, 에이스테크 등 5G(5세대 이동통신)/통신장비 테마가 상승.
-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
내년 엔터사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iM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현재 주요 엔터사 12MF P/E는 HYBE 33배, JYP 18배, SM 16배, YG 17배로 하이브 제외 3사의 경우 역사적 하단 수준이라고 밝힘. 이는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부합하며 실적 모멘텀이 약화됐고, APEC 종료 후 단기적 모멘텀이 부재한 영향 등으로 분석. 다만, 현재 밸류에이션 수준에서는 실적 상향 변수가 확인될 때마다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힘.
▷아울러 내년에는 핵심 IP인 BTS 외에도 BIGBANG, EXO 등 그때 그 시절 Mega IP의 투어가 재개될 예정이고, 미국 현지화 그룹의 수익화가 가시화될 것이며, 주요 아티스트 투어 규모 확대 및 MD 전략 강화에 따른 MD/라이선싱 매출 고성장과 영업 레버리지가 지속 확인될 것이라고 밝힘. 이에 2026년 4사 합산 예상 영업이익은 약 9,651억원(+105% YoY)으로 올해 대비 2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분석 속 하이브, 에스엠, 알비더블유, 디어유, NHN벅스, YG PLUS 등 엔터테인먼트/음원/음반 테마가 상승.
- 2차전지 등 -
삼성SDI, 美서 2조원대 규모 ESS용 LFP 배터리 공급계약 체결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삼성SDI는 언론을 통해 미주 법인인 삼성SDI아메리카(SDIA)가 현지 에너지 관련 인프라 개발·운영 업체와 에너지저장장치(ESS)용 LFP 배터리 공급을 위한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계약 규모는 금액 기준으로 2조원을 상회하고, 공급 기간은 2027년부터 약 3년간이며, 이는 약 13조원으로 추산되는 삼성SDI 올해 매출과 비교해 최소 15%가 넘는 수준으로 전해짐. 삼성SDI가 이번에 공급하는 LFP 배터리셀은 일체형 ESS 배터리 설루션인 SBB(Samsung Battery Box) 2.0에 탑재되며, 이번 계약에 따라 공급하게 될 제품은 미국 현지 공장의 라인 전환을 통해 생산될 계획임.
▷한편, 삼성SDI는 미국 내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해 스텔란티스와 공동으로 전기차용 각형 배터리 공장을 가동 중으로, 현지 시장 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일부 생산 라인을 ESS용으로 전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특히 현재는 ESS용 삼원계(NCA) 배터리를 생산 중이지만 현지 수요에 맞춰 LFP 생산라인도 확보할 계획이며, 이번 계약을 통해 삼성SDI는 삼원계 배터리를 주력으로 하던 포트폴리오를 LFP 배터리로 확장하는 동시에,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ESS용 각형 배터리의 글로벌 판로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게 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美 증권사 파이퍼 샌들러가 테슬라의 자율주행에 대해 호평을 내놓은 가운데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테슬라(+1.27%)가 반등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알렉산더 포터 파이퍼 샌들러 애널리스트는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능이 완전자율주행(FSD)에 매우 가깝게 다가섰다"며 "이는 운전자들이 운전대에서 손을 떼도 된다는 의미"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삼성SDI, 삼아알미늄, 제이스텍, 이노메트리, 유일에너테크, 상신이디피 등 일부 2차전지/ 전력저장장치(ESS)/ 전기차 테마 등이 상승.
[특징 종목]
- 코스피 시장 -
SK하이닉스(000660) : 자사주 활용 美 증시 상장 기대감 등에 상승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자사주를 미국 증시에 주식예탁증서(ADR)로 상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전해짐. 이는 미국 시장에서 ADR이 거래되면 마이크론 등 경쟁사 수준으로 기업 가치를 재평가받을 수 있다는 판단이며, 동사는 자사주 2.4%(1,740만7,808주)를 ADR로 상장하는 방안을 놓고 해외 IB에서 다양한 제안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알려짐. IB업계 관계자는 "그룹 차원에서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해 진정성 있게 추진하고 있다"며, "조만간 주관사 선정에 나설 것"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는 이날 조회공시 요구 답변을 통해 자기주식을 활용한 美 증시 상장 등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
코아스(071950) : 50억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속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를 위해 한국축산데이터 주식회사 대상으로 5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4,068원, 전환청구일:2026-12-30 ~ 2028-11-30) 공시.
- 코스닥 시장 -
페스카로(0015S0) : 신규 상장 첫날 급등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15,500원을 상회한 45,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등세를 축소하다 거래를 마감.
▷한편, 동사는 국내 최초의 자동차 사이버보안 전문업체로, 주력 사업으로 차량 내 전자제어기(ECU)의 보안을 위한 임베디드 보안솔루션을 개발, 공급 중.
엔젯(419080) : 유리기판 결함 '3마이크로미터' 자동 식별 AI SW 개발 성공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유리기판 TGV(Through-Glass Via) 미세 결함을 최대 3㎛(마이크로미터) 단위까지 자동 감지하는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개발�
▷비만치료제 시장 성장 기대감 등에 비만치료제 테마 상승. 美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등에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mRNA(메신저 리보핵산), 제대혈, 유전자 치료제/분석, 면역항암제, 줄기세포 등 여타 제약/바이오 관련주도 상승.
▷과기정통부,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세부 정책방안 확정 소식 속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테마 상승.
▷내년 엔터사 호실적 전망 등에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 상승.
▷삼성SDI, 美서 2조원대 규모 ESS용 LFP 배터리 공급계약 체결 소식 등에 일부 2차전지/ 전기차/ 전력저장장치(ESS) 등 테마 상승.
▷트럼프 대통령, 크리스마스까지 우크라 종전협상 타결 추진 소식 속 일부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테마 상승.
▷K-스틸법 시행령 초안 기대감 등에 일부 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삼성전자, 유리기판 사업 확대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유리 기판 테마 상승.
▷'셀바스그룹 주축' 의료 AI 프로젝트, 신규 플랫폼 사업 본격화 착수 소식에 셀바스AI/셀바스헬스케어/메디아나가 급등세를 기록한 가운데, 의료AI 테마 상승.
▷자사주 美증시 상장 기대감 속 SK하이닉스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일부 반도체 대표주(생산) 테마 상승.
▷이 외 퓨리오사AI, 공기청정기,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음성인식, 모바일콘텐츠(스마트폰/태블릿PC), LPG(액화석유가스), 전기차 화재 방지(배터리열폭주 등),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스테이블코인, 모바일솔루션(스마트폰), 미디어(방송/신문), AI 챗봇(챗GPT 등), 의료기기, 전자결제(전자화폐), 지역화폐 테마 등이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전일 양호한 모습을 보였던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조선/조선기자재 테마 등은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에 하락.
▷은행, 증권, 생명보험, 손해보험 등 금융주 하락.
▷이 외 낙태/피임, 셰일가스(Shale Gas), 인터넷 대표주, 카지노, 피팅(관이음쇠)/밸브,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해운,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LNG(액화천연가스), 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등), 탈 플라스틱(친환경/생분해성 등), 뉴로모픽 반도체, 마리화나(대마) 테마 등이 하락률 상위를 기록.
- 비만치료제 -
비만치료제 시장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내년 바이오 업계가 비만치료제와 위탁개발생산(CDMO), 신규 모달리티 등을 기반으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삼정KPMG는 '2026년 국내 경제·산업 전망' 보고서에서 제약·바이오 산업 전망을 '긍정'으로 평가했으며, "비만, 항암제 중심의 바이오의약품 시장 성장으로 단일클론항체와 단백질, 펩타이드(GLP-1) 분야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세포·유전자치료제와 디옥시리보핵산(DNA), 리보핵산(RNA) 치료제 분야 임상 및 상업 파이프라인이 확대될 것"이라고 언급. 한편,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 일라이 릴리의 마운자로 등이 GLP-1 계열 비만치료제이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여러 곳도 GLP-1 기반 비만약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삼일PwC도 '정부의 전략산업 정책으로 보는 2026년 산업 지도' 보고서에서 "GLP-1 비만·대사 질환 치료제의 폭발적 매출 성장이 2026년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평가했음. 특히, "내년에는 경구형 비만치료제가 출시되고 국내사의 비만 영역 주요 임상 결과도 다수 발표될 것"이라며, "본격적인 업계 경쟁 구도가 확정될 것"이라고 설명. 또한, 내년에는 관세 등 미국 정책 불확실성 해소, 빅파마의 오리지널 의약품 특허 만료 등으로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 우호적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예상했음.
▷이 같은 소식 속 일동제약, 큐라티스, 올릭스, 삼천당제약, 고바이오랩, HLB펩, 디앤디파마텍 등 비만치료제 테마가 상승.
-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
과기정통부,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세부 정책방안 확정 소식 속 상승
▷과기정통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세부 정책방안 브리핑'을 열고, 6G 상용화에 대비해 대역별 이용기간을 3년과 5년으로 차등 적용하고, 5G 단독모드(SA) 도입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세부 정책방안을 확정·발표했음. 정부는 그동안 경제·경영, 법률, 기술 전문가로 구성된 연구반을 운영해 시장·기술 환경과 재할당 주파수의 경제적 가치를 심층 검토해 왔으며, 최종 정책안에는 통신사가 이용기간 만료 6개월 전에 재할당을 신청할 수 있도록 이용기간과 할당대가 등 세부사항을 담았음.
▷기존 주파수 이용자에게 해당 주파수를 재할당하되, 재할당 조건으로 5G SA 서비스 제공을 의무 이행 사항으로 제시했으며, 6G 서비스 상용화를 준비하면서 광대역 주파수 확보 등 대역 정비 검토가 필요하다고 보고 1.8㎓(20㎒폭), 2.6㎓(100㎒폭)은 이용기간을 2029년까지 3년으로 설정했음. 해당 대역들은 향후 재할당할 때 신규 할당 또는 재할당 여부를 다시 검토할 계획이며, 그 외 대역은 기존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5년으로 정했음. 또한, 3G 주파수의 경우 이용기간 내 서비스 변동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사업자가 해당 주파수 대역을 4G(LTE) 이상으로 이용할지 선택할 수 있게 했으며, 4G(LTE) 주파수는 사업자가 가입자, 트래픽 감소 추세를 감안해 2.1㎓ 또는 2.6㎓ 대역 중 1개 블록에 대해 이용자 보호 문제가 없으면 이용기간 1년이 지난 뒤 단축할 수 있게 했음. 주파수 재할당 대가는 5G SA가 도입·확산할 경우 4G(LTE) 주파수가 5G 서비스에 미치는 영향이 감소하는 점을 고려해 기준가격보다 약 14.8% 낮아진 약 3조1천억원으로 산정.
▷이 같은 소식 속 RFHIC, 쏠리드, 케이엠더블유, 대한광통신, RF머트리얼즈, 에이스테크 등 5G(5세대 이동통신)/통신장비 테마가 상승.
-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
내년 엔터사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iM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현재 주요 엔터사 12MF P/E는 HYBE 33배, JYP 18배, SM 16배, YG 17배로 하이브 제외 3사의 경우 역사적 하단 수준이라고 밝힘. 이는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부합하며 실적 모멘텀이 약화됐고, APEC 종료 후 단기적 모멘텀이 부재한 영향 등으로 분석. 다만, 현재 밸류에이션 수준에서는 실적 상향 변수가 확인될 때마다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힘.
▷아울러 내년에는 핵심 IP인 BTS 외에도 BIGBANG, EXO 등 그때 그 시절 Mega IP의 투어가 재개될 예정이고, 미국 현지화 그룹의 수익화가 가시화될 것이며, 주요 아티스트 투어 규모 확대 및 MD 전략 강화에 따른 MD/라이선싱 매출 고성장과 영업 레버리지가 지속 확인될 것이라고 밝힘. 이에 2026년 4사 합산 예상 영업이익은 약 9,651억원(+105% YoY)으로 올해 대비 2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분석 속 하이브, 에스엠, 알비더블유, 디어유, NHN벅스, YG PLUS 등 엔터테인먼트/음원/음반 테마가 상승.
- 2차전지 등 -
삼성SDI, 美서 2조원대 규모 ESS용 LFP 배터리 공급계약 체결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삼성SDI는 언론을 통해 미주 법인인 삼성SDI아메리카(SDIA)가 현지 에너지 관련 인프라 개발·운영 업체와 에너지저장장치(ESS)용 LFP 배터리 공급을 위한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계약 규모는 금액 기준으로 2조원을 상회하고, 공급 기간은 2027년부터 약 3년간이며, 이는 약 13조원으로 추산되는 삼성SDI 올해 매출과 비교해 최소 15%가 넘는 수준으로 전해짐. 삼성SDI가 이번에 공급하는 LFP 배터리셀은 일체형 ESS 배터리 설루션인 SBB(Samsung Battery Box) 2.0에 탑재되며, 이번 계약에 따라 공급하게 될 제품은 미국 현지 공장의 라인 전환을 통해 생산될 계획임.
▷한편, 삼성SDI는 미국 내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해 스텔란티스와 공동으로 전기차용 각형 배터리 공장을 가동 중으로, 현지 시장 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일부 생산 라인을 ESS용으로 전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특히 현재는 ESS용 삼원계(NCA) 배터리를 생산 중이지만 현지 수요에 맞춰 LFP 생산라인도 확보할 계획이며, 이번 계약을 통해 삼성SDI는 삼원계 배터리를 주력으로 하던 포트폴리오를 LFP 배터리로 확장하는 동시에,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ESS용 각형 배터리의 글로벌 판로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게 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美 증권사 파이퍼 샌들러가 테슬라의 자율주행에 대해 호평을 내놓은 가운데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테슬라(+1.27%)가 반등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알렉산더 포터 파이퍼 샌들러 애널리스트는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능이 완전자율주행(FSD)에 매우 가깝게 다가섰다"며 "이는 운전자들이 운전대에서 손을 떼도 된다는 의미"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삼성SDI, 삼아알미늄, 제이스텍, 이노메트리, 유일에너테크, 상신이디피 등 일부 2차전지/ 전력저장장치(ESS)/ 전기차 테마 등이 상승.
[특징 종목]
- 코스피 시장 -
SK하이닉스(000660) : 자사주 활용 美 증시 상장 기대감 등에 상승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자사주를 미국 증시에 주식예탁증서(ADR)로 상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전해짐. 이는 미국 시장에서 ADR이 거래되면 마이크론 등 경쟁사 수준으로 기업 가치를 재평가받을 수 있다는 판단이며, 동사는 자사주 2.4%(1,740만7,808주)를 ADR로 상장하는 방안을 놓고 해외 IB에서 다양한 제안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알려짐. IB업계 관계자는 "그룹 차원에서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해 진정성 있게 추진하고 있다"며, "조만간 주관사 선정에 나설 것"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는 이날 조회공시 요구 답변을 통해 자기주식을 활용한 美 증시 상장 등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
코아스(071950) : 50억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속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를 위해 한국축산데이터 주식회사 대상으로 5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4,068원, 전환청구일:2026-12-30 ~ 2028-11-30) 공시.
- 코스닥 시장 -
페스카로(0015S0) : 신규 상장 첫날 급등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15,500원을 상회한 45,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등세를 축소하다 거래를 마감.
▷한편, 동사는 국내 최초의 자동차 사이버보안 전문업체로, 주력 사업으로 차량 내 전자제어기(ECU)의 보안을 위한 임베디드 보안솔루션을 개발, 공급 중.
엔젯(419080) : 유리기판 결함 '3마이크로미터' 자동 식별 AI SW 개발 성공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유리기판 TGV(Through-Glass Via) 미세 결함을 최대 3㎛(마이크로미터) 단위까지 자동 감지하는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