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황
2025/12/04 [인포스탁 제공]
| 종합주가지수 | KOSDAQ | KOSPI 선물 200 2512 |
|---|---|---|
| 4036.3( 0.0) | 932.01( 0.0) | 571.25( 0.0) |
시황
- 코스피 시장 -
12/3 KOSPI 4,036.30(+1.04%) 외국인/기관 순매수(+), 종가 기준 4,000선 회복
밤사이 뉴욕증시가 비트코인 반등 속 기술주 강세,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미-러 협상 주시 속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4,010.26(+15.33P, +0.38%)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하기도 했지만, 빠르게 상승폭을 반납했고 하락세로 돌아서며 3,987.76(-7.17P, -0.18%)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내 반등에 성공한 지수는 오전 중 4,050선 위로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일부 상승폭을 반납해 4,030선 아래로 밀려나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을 키워 오후 장중 4,052.83(+57.90P, +1.45%)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4,040선 부근에서 강세 흐름을 이어가다 결국 4,036.30(+41.37P, +1.04%)으로 장을 마감.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속 코스피지수는 1% 넘게 상승, 이틀 연속 큰 폭으로 상승하며 지난달 20일 이후 종가 기준 4,000선 회복.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관은 2거래일 연속 순매수. 특히,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4,000계약 넘게 순매수.
삼성전자(+1.06%), SK하이닉스(-1.08%) 등 반도체 대표주가 엇갈린 모습을 보인 가운데, HD현대중공업(+2.69%), HD한국조선해양(+2.42%) 등 조선, 두산에너빌리티(+4.53%), 효성중공업(+1.83%) 등 원자력/전력설비, 기아(+1.37%), 현대차(+0.19%) 등 자동차, 한화에어로스페이스(+5.10%), 현대로템(+3.01%) 등 방산, 키움증권(+3.06%), 미래에셋증권(+2.30%) 등 증권, 현대건설(+6.98%), 대우건설(+2.59%) 등 건설 등의 업종이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 삼성물산(+9.35%)은 홍라희 관장, 이재용 회장에 동사 지분 전량 증여 소식도 전해지며 급등.
천일고속(+29.97%), 동양고속(+29.87%)은 반포 서울고속버스터미널, 60층 빌딩으로 재개발 수혜 기대감 지속에 상한가를 기록했고, 대성산업(+29.93%)도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인근 부지 보유 사실 부각에 상한가.
최근 일본은행(BOJ)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제기 속 '엔 캐리 트레이드'가 청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면서 3월 이후 최악의 하락세를 보였던 비트코인이 반등에 성공하며 위험자산 전반의 투자심리가 회복되는 모습. 아울러 美 금리 인하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는 모습. 밤사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내년 초에 “아마도 누군가를” 연방준비제도(Fed) 차기 의장을 지명하겠다고 밝히면서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을 유력한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언급했음.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대만이 상승한 반면, 중국, 홍콩은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갈림.
이날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468.0원으로 전거래일대비 0.5원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03억, 7,564억 순매수, 개인은 8,986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039계약, 1,393계약 순매수, 기관은 5,489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9bp 상승한 3.041%,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2.2bp 상승한 3.368%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9틱 내린 105.39로 마감. 외국인, 보험이 9,837계약, 1,063계약 순매도, 금융투자, 은행, 투신은 6,141계약, 2,190계약, 2,185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4틱 내린 113.08로 마감. 외국인이 12,187계약 순매도, 금융투자, 은행은 8,512계약, 2,449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삼성물산(+9.35%), 한화에어로스페이스(+5.10%), 두산에너빌리티(+4.53%), HD현대중공업(+2.69%), HD한국조선해양(+2.42%), 한화오션(+1.98%), NAVER(+1.44%), 기아(+1.37%), 삼성전자(+1.06%), LG에너지솔루션(+0.72%), 삼성생명(+0.71%), SK스퀘어(+0.65%), 한국전력(+0.20%), 현대차(+0.19%) 등이 상승. 반면, 신한지주(-1.84%), SK하이닉스(-1.08%), 셀트리온(-0.49%), KB금융(-0.23%) 등은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보합.
업종별로는 오락/문화(-1.18%) 업종만 하락했을 뿐, 여타 업종은 일제히 상승. 유통(+4.40%), 기계/장비(+3.10%), 건설(+3.02%), 통신(+2.39%), 운송장비/부품(+2.02%), 증권(+1.91%), 의료/정밀기기(+1.71%), 비금속(+1.41%), 일반서비스(+1.27%), 금융(+1.25%), 화학(+1.07%) 업종 등이 큰 폭 상승.
마감지수 : KOSPI 4,036.30(+41.37P/+1.04%)
- 코스닥 시장 -
12/3 KOSDAQ 932.01(+0.39%) 개인 순매수(+),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비트코인 반등 속 기술주 강세,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31.49(+3.07P, +0.33%)로 상승 출발. 장초반 932.98(+4.56P, +0.49%)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약보합세로 돌아서기도 했지만, 이내 반등하며 931선 부근에서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 오전 장 후반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오후 들어 926.08(-2.34P, -0.25%)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재차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 이후 상승폭을 확대하며 결국 932.01(+3.59P, +0.39%)로 장을 마감.
코스닥 활성화 대책 기대감 지속, 비트코인 반등 속 기술주 중심 투자심리 개선, 美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속 코스닥지수는 6거래일 연속 상승. 개인이 이틀 연속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다만,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속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도, 기관은 4거래일만에 순매도 전환.
아이에스티이(+10.34%), 심텍(+9.79%), 고영(+3.78%), 로체시스템즈(+3.80%) 등 반도체, 스맥(+21.20%), 로보스타(+7.73%), 나우로보틱스(+5.38%), 휴림로봇(+4.66%) 등 로봇, 상지건설(+29.85%), 동신건설(+29.31%), KCC건설(+3.70%) 등 건설주가 상승. 코칩(+29.98%)은 美 엔비디아에 슈퍼커패시터 공급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고, 오텍(+29.74%)은 AI 데이터센터 고성장 수혜 및 올해 턴어라운드 기대감 등에 상한가.
반면, 펩트론(-1.89%)이 美 릴리 기술평가 연장 여파 속 하락세를 이어갔고, HLB(-4.14%), 올릭스(-6.62%) 등 일부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하락. 포커스에이아이(-10.79%)는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주식 신규 양수 결정 속 급락.
수급별로는 개인이 1,120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7억, 144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클래시스(-6.55%), HLB(-4.14%), 파마리서치(-2.02%), 펩트론(-1.89%), 에코프로비엠(-1.44%), 휴젤(-1.29%), 리가켐바이오(-1.15%), 케어젠(-1.04%), 에코프로(-0.74%), 삼천당제약(-0.66%), 코오롱티슈진(-0.60%) 등이 하락. 반면, 보로노이(+2.68%), 로보티즈(+2.20%), 이오테크닉스(+1.27%), 리노공업(+0.61%), 에이비엘바이오(+0.55%), 원익IPS(+0.32%), 알테오젠(+0.19%) 등이 상승. 레인보우로보틱스, 셀트리온제약은 보합.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 건설(+2.14%), 운송장비/부품(+1.99%), 기계/장비(+1.80%), 섬유/의류(+1.24%), 금속(+1.15%), 운송/창고(+1.07%), 기타제조(+1.01%), 전기/전자(+0.99%), 유통(+0.85%), 음식료/담배(+0.51%), 제조(+0.47%), 일반서비스(+0.39%) 통신(+0.26%)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출판/매체복제(-1.28%), 의료/정밀기기(-1.21%), 오락/문화(-0.86%), 제약(-0.75%), 종이/목재(-0.53%), 비금속(-0.47%), 금융(-0.24%) 업종 등은 하락.
마감지수 : KOSDAQ 932.01P(+3.59P/+0.39%)
[작성일자 : 2025/12/03 17:09]|
12/3 KOSPI 4,036.30(+1.04%) 외국인/기관 순매수(+), 종가 기준 4,000선 회복
밤사이 뉴욕증시가 비트코인 반등 속 기술주 강세,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미-러 협상 주시 속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4,010.26(+15.33P, +0.38%)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하기도 했지만, 빠르게 상승폭을 반납했고 하락세로 돌아서며 3,987.76(-7.17P, -0.18%)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내 반등에 성공한 지수는 오전 중 4,050선 위로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일부 상승폭을 반납해 4,030선 아래로 밀려나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을 키워 오후 장중 4,052.83(+57.90P, +1.45%)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4,040선 부근에서 강세 흐름을 이어가다 결국 4,036.30(+41.37P, +1.04%)으로 장을 마감.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속 코스피지수는 1% 넘게 상승, 이틀 연속 큰 폭으로 상승하며 지난달 20일 이후 종가 기준 4,000선 회복.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관은 2거래일 연속 순매수. 특히,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4,000계약 넘게 순매수.
삼성전자(+1.06%), SK하이닉스(-1.08%) 등 반도체 대표주가 엇갈린 모습을 보인 가운데, HD현대중공업(+2.69%), HD한국조선해양(+2.42%) 등 조선, 두산에너빌리티(+4.53%), 효성중공업(+1.83%) 등 원자력/전력설비, 기아(+1.37%), 현대차(+0.19%) 등 자동차, 한화에어로스페이스(+5.10%), 현대로템(+3.01%) 등 방산, 키움증권(+3.06%), 미래에셋증권(+2.30%) 등 증권, 현대건설(+6.98%), 대우건설(+2.59%) 등 건설 등의 업종이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 삼성물산(+9.35%)은 홍라희 관장, 이재용 회장에 동사 지분 전량 증여 소식도 전해지며 급등.
천일고속(+29.97%), 동양고속(+29.87%)은 반포 서울고속버스터미널, 60층 빌딩으로 재개발 수혜 기대감 지속에 상한가를 기록했고, 대성산업(+29.93%)도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인근 부지 보유 사실 부각에 상한가.
최근 일본은행(BOJ)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제기 속 '엔 캐리 트레이드'가 청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면서 3월 이후 최악의 하락세를 보였던 비트코인이 반등에 성공하며 위험자산 전반의 투자심리가 회복되는 모습. 아울러 美 금리 인하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는 모습. 밤사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내년 초에 “아마도 누군가를” 연방준비제도(Fed) 차기 의장을 지명하겠다고 밝히면서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을 유력한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언급했음.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대만이 상승한 반면, 중국, 홍콩은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갈림.
이날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468.0원으로 전거래일대비 0.5원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03억, 7,564억 순매수, 개인은 8,986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039계약, 1,393계약 순매수, 기관은 5,489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9bp 상승한 3.041%,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2.2bp 상승한 3.368%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9틱 내린 105.39로 마감. 외국인, 보험이 9,837계약, 1,063계약 순매도, 금융투자, 은행, 투신은 6,141계약, 2,190계약, 2,185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4틱 내린 113.08로 마감. 외국인이 12,187계약 순매도, 금융투자, 은행은 8,512계약, 2,449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삼성물산(+9.35%), 한화에어로스페이스(+5.10%), 두산에너빌리티(+4.53%), HD현대중공업(+2.69%), HD한국조선해양(+2.42%), 한화오션(+1.98%), NAVER(+1.44%), 기아(+1.37%), 삼성전자(+1.06%), LG에너지솔루션(+0.72%), 삼성생명(+0.71%), SK스퀘어(+0.65%), 한국전력(+0.20%), 현대차(+0.19%) 등이 상승. 반면, 신한지주(-1.84%), SK하이닉스(-1.08%), 셀트리온(-0.49%), KB금융(-0.23%) 등은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보합.
업종별로는 오락/문화(-1.18%) 업종만 하락했을 뿐, 여타 업종은 일제히 상승. 유통(+4.40%), 기계/장비(+3.10%), 건설(+3.02%), 통신(+2.39%), 운송장비/부품(+2.02%), 증권(+1.91%), 의료/정밀기기(+1.71%), 비금속(+1.41%), 일반서비스(+1.27%), 금융(+1.25%), 화학(+1.07%) 업종 등이 큰 폭 상승.
마감지수 : KOSPI 4,036.30(+41.37P/+1.04%)
- 코스닥 시장 -
12/3 KOSDAQ 932.01(+0.39%) 개인 순매수(+),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비트코인 반등 속 기술주 강세,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31.49(+3.07P, +0.33%)로 상승 출발. 장초반 932.98(+4.56P, +0.49%)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약보합세로 돌아서기도 했지만, 이내 반등하며 931선 부근에서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 오전 장 후반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오후 들어 926.08(-2.34P, -0.25%)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재차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 이후 상승폭을 확대하며 결국 932.01(+3.59P, +0.39%)로 장을 마감.
코스닥 활성화 대책 기대감 지속, 비트코인 반등 속 기술주 중심 투자심리 개선, 美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속 코스닥지수는 6거래일 연속 상승. 개인이 이틀 연속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다만,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속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도, 기관은 4거래일만에 순매도 전환.
아이에스티이(+10.34%), 심텍(+9.79%), 고영(+3.78%), 로체시스템즈(+3.80%) 등 반도체, 스맥(+21.20%), 로보스타(+7.73%), 나우로보틱스(+5.38%), 휴림로봇(+4.66%) 등 로봇, 상지건설(+29.85%), 동신건설(+29.31%), KCC건설(+3.70%) 등 건설주가 상승. 코칩(+29.98%)은 美 엔비디아에 슈퍼커패시터 공급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고, 오텍(+29.74%)은 AI 데이터센터 고성장 수혜 및 올해 턴어라운드 기대감 등에 상한가.
반면, 펩트론(-1.89%)이 美 릴리 기술평가 연장 여파 속 하락세를 이어갔고, HLB(-4.14%), 올릭스(-6.62%) 등 일부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하락. 포커스에이아이(-10.79%)는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주식 신규 양수 결정 속 급락.
수급별로는 개인이 1,120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7억, 144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클래시스(-6.55%), HLB(-4.14%), 파마리서치(-2.02%), 펩트론(-1.89%), 에코프로비엠(-1.44%), 휴젤(-1.29%), 리가켐바이오(-1.15%), 케어젠(-1.04%), 에코프로(-0.74%), 삼천당제약(-0.66%), 코오롱티슈진(-0.60%) 등이 하락. 반면, 보로노이(+2.68%), 로보티즈(+2.20%), 이오테크닉스(+1.27%), 리노공업(+0.61%), 에이비엘바이오(+0.55%), 원익IPS(+0.32%), 알테오젠(+0.19%) 등이 상승. 레인보우로보틱스, 셀트리온제약은 보합.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 건설(+2.14%), 운송장비/부품(+1.99%), 기계/장비(+1.80%), 섬유/의류(+1.24%), 금속(+1.15%), 운송/창고(+1.07%), 기타제조(+1.01%), 전기/전자(+0.99%), 유통(+0.85%), 음식료/담배(+0.51%), 제조(+0.47%), 일반서비스(+0.39%) 통신(+0.26%)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출판/매체복제(-1.28%), 의료/정밀기기(-1.21%), 오락/문화(-0.86%), 제약(-0.75%), 종이/목재(-0.53%), 비금속(-0.47%), 금융(-0.24%) 업종 등은 하락.
마감지수 : KOSDAQ 932.01P(+3.59P/+0.39%)
[작성일자 : 2025/12/03 17:09]|
주도주
코스피 시장, 외국인/기관 순매수 등에 상승한 가운데,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삼성물산(+9.35%), 한화에어로스페이스(+5.10%), 두산에너빌리티(+4.53%), HD현대중공업(+2.69%), HD한국조선해양(+2.42%), 한화오션(+1.98%), NAVER(+1.44%), 기아(+1.37%), 삼성전자(+1.06%), LG에너지솔루션(+0.72%), 삼성생명(+0.71%), SK스퀘어(+0.65%), 한국전력(+0.20%), 현대차(+0.19%) 등이 상승. 반면, 신한지주(-1.84%), SK하이닉스(-1.08%), 셀트리온(-0.49%), KB금융(-0.23%) 등은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보합.
업종별로는 오락/문화(-1.18%) 업종만 하락했을 뿐, 여타 업종은 일제히 상승. 유통(+4.40%), 기계/장비(+3.10%), 건설(+3.02%), 통신(+2.39%), 운송장비/부품(+2.02%), 증권(+1.91%), 의료/정밀기기(+1.71%), 비금속(+1.41%), 일반서비스(+1.27%), 금융(+1.25%), 화학(+1.07%) 업종 등이 큰 폭 상승.
코스닥 시장, 개인 순매수 등에 상승한 가운데,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클래시스(-6.55%), HLB(-4.14%), 파마리서치(-2.02%), 펩트론(-1.89%), 에코프로비엠(-1.44%), 휴젤(-1.29%), 리가켐바이오(-1.15%), 케어젠(-1.04%), 에코프로(-0.74%), 삼천당제약(-0.66%), 코오롱티슈진(-0.60%) 등이 하락. 반면, 보로노이(+2.68%), 로보티즈(+2.20%), 이오테크닉스(+1.27%), 리노공업(+0.61%), 에이비엘바이오(+0.55%), 원익IPS(+0.32%), 알테오젠(+0.19%) 등이 상승. 레인보우로보틱스, 셀트리온제약은 보합.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 건설(+2.14%), 운송장비/부품(+1.99%), 기계/장비(+1.80%), 섬유/의류(+1.24%), 금속(+1.15%), 운송/창고(+1.07%), 기타제조(+1.01%), 전기/전자(+0.99%), 유통(+0.85%), 음식료/담배(+0.51%), 제조(+0.47%), 일반서비스(+0.39%) 통신(+0.26%)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출판/매체복제(-1.28%), 의료/정밀기기(-1.21%), 오락/문화(-0.86%), 제약(-0.75%), 종이/목재(-0.53%), 비금속(-0.47%), 금융(-0.24%) 업종 등은 하락.
[작성일자 : 2025/12/03 17:09]|
업종별로는 오락/문화(-1.18%) 업종만 하락했을 뿐, 여타 업종은 일제히 상승. 유통(+4.40%), 기계/장비(+3.10%), 건설(+3.02%), 통신(+2.39%), 운송장비/부품(+2.02%), 증권(+1.91%), 의료/정밀기기(+1.71%), 비금속(+1.41%), 일반서비스(+1.27%), 금융(+1.25%), 화학(+1.07%) 업종 등이 큰 폭 상승.
코스닥 시장, 개인 순매수 등에 상승한 가운데,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클래시스(-6.55%), HLB(-4.14%), 파마리서치(-2.02%), 펩트론(-1.89%), 에코프로비엠(-1.44%), 휴젤(-1.29%), 리가켐바이오(-1.15%), 케어젠(-1.04%), 에코프로(-0.74%), 삼천당제약(-0.66%), 코오롱티슈진(-0.60%) 등이 하락. 반면, 보로노이(+2.68%), 로보티즈(+2.20%), 이오테크닉스(+1.27%), 리노공업(+0.61%), 에이비엘바이오(+0.55%), 원익IPS(+0.32%), 알테오젠(+0.19%) 등이 상승. 레인보우로보틱스, 셀트리온제약은 보합.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 건설(+2.14%), 운송장비/부품(+1.99%), 기계/장비(+1.80%), 섬유/의류(+1.24%), 금속(+1.15%), 운송/창고(+1.07%), 기타제조(+1.01%), 전기/전자(+0.99%), 유통(+0.85%), 음식료/담배(+0.51%), 제조(+0.47%), 일반서비스(+0.39%) 통신(+0.26%)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출판/매체복제(-1.28%), 의료/정밀기기(-1.21%), 오락/문화(-0.86%), 제약(-0.75%), 종이/목재(-0.53%), 비금속(-0.47%), 금융(-0.24%) 업종 등은 하락.
[작성일자 : 2025/12/03 17:09]|
특징주 및 테마
테마시황 -
▷국토부 새 컨트롤타워 출범 속 주택 공급 확대·건설산업 정상화 기대감 등에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테마 상승.
▷美 상무부 "한일 대미투자 원전 건설로 시작" 언급 소식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현대차·기아, 차세대 모빌리티 로봇 플랫폼 ‘모베드’ 양산형 모델 첫 공개 소식에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1.84%) 강세 영향 및 삼성전자, 내년 엔비디아 소캠2 물량 절반 공급 계획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수소위원회 CEO 서밋 개막 속 현대차그룹, 생태계 확산 본격 논의 소식 등에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중국인, 日 숙박 예약 급감 속 반사 수혜 기대감 등에 여행/호텔/리조트 등 한일령 관련 테마 상승.
▷내년 전기차 보조금 사실상 인상 소식에 전기차 테마 상승.
▷국방부, '50만 드론전사' 양성을 위한 예산 증액 소식에 드론(Drone) 테마 상승.
▷내년 재생에너지 지원 예산 급증 소식에 풍력/태양광에너지 등 재생에너지 관련 테마 상승.
▷4분기 브로커리지 관련수익 대폭 개선 전망 등에 증권 테마 상승.
▷비트코인 가격 반등 영향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상승.
▷내년 국방비 65조8,000억원으로 전년대비 7.5% 증가 소식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이 외 3D 프린터, 핵융합에너지,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LPG(액화석유가스), 모듈러주택, 조림사업, 자원개발, LED장비, 수산,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 공기청정기,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항공기부품, 마이크로 LED 테마 등이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미러 우크라이나 종전안 협상 속 푸틴, 美제안 일부만 동의 소식에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하락.
▷기재부 예산안에서 미용성형 부가가치세 일몰 연장 내용 제외 소식 등에 외국인 부가세 환급서비스를 하는 글로벌텍스프리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일부 미용기기/ 보톡스(보툴리눔톡신) 테마도 하락.
▷이 외 영화, 은행,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면역항암제, 슈퍼박테리아, 캐릭터상품, 재택근무/스마트워크, 낙태/피임, 리튬, 밥솥, CCTV & DVR, 희귀금속(희토류 등), 손해보험 테마 등이 하락률 상위를 기록.
-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
국토부 새 컨트롤타워 출범 속 주택 공급 확대·건설산업 정상화 기대감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김이탁 신임 국토교통부 1차관이 임명되며 주택 공급 확대·건설산업 정상화 등 국토부 주요 정책 방향이 속도를 낼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국토교통부 1차관에 김이탁 경인여대 교수를 임명했으며, 김이탁 1차관은 전일 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주택공급, 건설안전, 국토균형성장, AI 기반 미래 국토 전략 등 향후 국토부 핵심 정책 방향을 제시했음. 김 차관은 주거안정을 '가장 우선적 과제'로 강조하며 "국민이 원하는 입지에 충분한 주택이 공급된다는 믿음을 드릴 수 있도록 9·7 공급대책 후속 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힘.
▷또한, 청년·신혼부부·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부담 가능한 주택(affordable housing) 공급 확대와 주거안전망 확충 의지를 재차 강조했으며, 장기간 침체된 건설산업 정상화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개혁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힘. 이에 업계에서는 주택 공급 구조 전반에 대한 김 차관의 이해도가 높은 만큼 연내 발표될 공급 후속대책과 LH 개혁안 논의가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하는 모습.
▷이 같은 소식 속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상지건설, 한신공영, 동신건설, KD 등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테마가 상승. 특히, 삼성물산은 홍라희 관장, 이재명 회장에 동사 지분 전량 증여 소식에 급등했으며, 상지건설은 89.5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43.86%) 규모 공급계약 체결 소식도 전해지며 상한가를 기록.
[특징 종목]
- 코스피 시장 -
삼성에피스홀딩스(0126Z0) : 주가 저평가 분석 등에 급등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본격적인 신약 개발에 따른 이익률 감소는 불가피할 것이지만, 매출 성장세도 이어질 전망이기 때문에, ‘27년까지 OPM 25% 수준을 보전하면서도 R&D YoY 증감액 상 400억원-500억원 수준을 추가할 여력은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이어 에피스는 로직스가 ‘22년 Biogen으로부터 지분을 전량 인수할 때부터 PPA 상각이 있었고, 남은 상각비는 고스란히 분할된 동사에 반영된다고 밝힘. 무형자산상각비를 배제하고 ‘27F EBIT으로 추정하더라도, 매출 구조와 OPM이 가장 유사한 셀트리온과 비교할 경우 적정주가는 58만원으로 산출된다며, 동사의 현재 기업가치는 동종업계에서도 매우 저평가되어 있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610,000원[신규]
삼성물산(028260) : 홍라희 관장, 이재용 회장에 동사 지분 전량 증여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임원ㆍ주요주주(이재용) 특정증권등 소유주식수 변동(증여로 인한 수증) 전자공시. 이는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보유 중인 동사 주식 전량을 이재용 회장에게 증여하는 것으로, 증여 대상 주식수는 1,808,577주이며 약 4,070억원 규모임. 이에 따라 이재용 회장의 동사 지분은 기존 19.76%에서 20.82%로 늘어날 예정임.
▷홍 명예관장의 지분 증여로 삼성그룹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동사에 대한 이 회장 개인의 지배력은 강화된 것으로 해석되고 있으며, 동사는 삼성생명을 지배하고, 삼성생명은 다시 삼성전자를 지배하고 있음.
- 코스닥 시장 -
코칩(126730) : 美 엔비디아에 슈퍼커패시터 공급 소식에 상한가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대만의 글로벌 전원공급장치(PSU) 기업 ‘델타 일렉트로닉스(Delta Electronics)’를 통해 엔비디아(NVIDIA)의 AI 서버공급망에 진입한 것으로 전해짐. 동사 관계자는 "자사의 슈퍼커패시터 제품이 대만의 ‘델타’를 통해 엔비디아에 공급되고 있는 것이 맞다"며 "아마존, 오라클 등 해외 빅테크 기업들 역시 델타를 거쳐 당사의 제품을 공급받고 있다"고 밝힘. 한편, 회사 측은 엔비디아와 별도의 신규 프로젝트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대외비라고 언급.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엔비디아의 블랙웰(Blackwell) 시리즈 등 고성능 AI칩은 막대한 전력을 필요로 한 만큼 순간적인 전력 보조와 백업을 담당하는 슈퍼커패시터의 중요성이 커질 수밖에 없다"라며, "델타라는 강력한 파트너를 통해 엔비디아 공급망에 안착한 코칩의 수혜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언급.
오텍(067170) : AI 데이터센터 고성장 수혜 및 올해 턴어라운드 기대감 등에 상한가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동사에 대해 AI 반도체 성능이 고도화될수록 냉각 및 공조 시스템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된다며, 향후 AI가 촉발한 데이터센터의 고성장 속에 수혜가 가능한 이유는 첫 번째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 두 번째 공조산업의 시스템화 요구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라고 밝힘.
▷특히, 종속회사 ‘오텍캐리어’는 수냉식부터 공냉식 칠러, CRAH(데이터센터용 공기조화 장치), FWU(Fan Wall Unit, 데이터센터 공조기) 등의 공조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4Q25부터 2026년에 걸쳐 DLC용 CDU(액체냉각에 사용되는 냉각유체 분배 장치)가 순차적으로 론칭된다고 설명. 이에 따라 올해 말부터 DLC 기반 솔루션으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까지 커버 가능한 구조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 또한 다양한 냉각 솔루션과 제어 시스템 역량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오텍캐리어는 향후 데이터 센터 공조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설명.
▷아울러 4Q25는 계절적 요인으로 매출 둔화가 예상되나, 비용 효율화 효과로 흑자 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동사는 2025년 연간 기준 5년만의 턴 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데이터센터 공조 시장으로의 사업 확장도 추가 성장 요인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언급.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한신공영(004960) : 국토부 새 컨트롤타워 출범 및 주택 공급 확대·건설산업 정상화 기대감 등에 건설 중소형 테마 상승 속 상한가
코칩(126730) : 美 엔비디아에 슈퍼커패시터 공급 소식에 상한가
천일고속(000650) : 반포 서울고속버스터미널, 60층 빌딩으로 재개발 수혜 기대감 지속 속 상한가
대성산업(128820) : 포 서울고속버스터미널, 60층 빌딩으로 재개발 수혜 기대감 지속 속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인근 부지 보유 사실 지속 부각에 상한가
링크솔루션(474650) : 보스턴다이내믹스 로봇 '샘플 25종' 테스트 통과 기대감 지속에 상한가
동양고속(084670) : 반포 서울고속버스터미널, 60층 빌딩으로 재개발 수혜 기대감 지속 속 상한가
뉴인텍(012340) : 전기차 및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속 상한가
상지건설(042940) : 건설 중소형 테마 상승 속 89.5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43.86%) 규모 공급계약 체결 등에 상한가
오텍(067170) : AI 데이터센터 고성장 수혜 및 올해 턴어라운드 기대감 등에 상한가
동신건설(025950) : 국토부 새 컨트롤타워 출범 및 주택 공급 확대·건설산업 정상화 기대감 등에 건설 중소형 테마 상승 속 급등
삼성에피스홀딩스(0126Z0) : 주가 저평가 분석 등에 급등
미래컴퍼니(049950) : 현대차·기아, 차세대 모빌리티 로봇 플랫폼 ‘모베드’ 양산형 모델 첫 공개 소식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급등
스맥(099440) :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및 최영섭 대표 동사 지분 확대 속 경영권 분쟁 격화 등에 급등
비나텍(126340) : 수소위원회 CEO 서밋 개막 속 현대차그룹, 생태계 확산 본격 논의 소식 등에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KD(044180) : 국토부 새 컨트롤타워 출범 및 주택 공급 확대·건설산업 정상화 기대감 등에 건설 중소형 테마 상승 속 급등
아이진(185490) : 최대주주 유상증자 초과청약 및 백신·유전자치료 파이프라인 가속 기대감 등에 급등
엘앤케이바이오(156100) : 척추 임플란트 미국향 총판 계약 본격화 기대감 지속에 급등
지놈앤컴퍼니(314130) : 화장품 테마 상승 속 英 파트너사, ‘CNTN4’ 타깃 면역관문억제제 임상 진입 추진 모멘텀 지속에 급등
케이쓰리아이(431190) : 엔비디아 옴니버스형 플랫폼 피지컬 AI 데이터 정형화 소식에 급등
와이투솔루션(011690) :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 상승 및 투자사 룩사바이오테크놀로지가 개발 중인 건성 황반변성 치료제 부각 속 급등
아이비젼웍스(469750) : 유리기판 마이크로 크랙 결함 검사 기술 특허 출원 모멘텀 지속에 급등
나노(187790)
▷국토부 새 컨트롤타워 출범 속 주택 공급 확대·건설산업 정상화 기대감 등에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테마 상승.
▷美 상무부 "한일 대미투자 원전 건설로 시작" 언급 소식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현대차·기아, 차세대 모빌리티 로봇 플랫폼 ‘모베드’ 양산형 모델 첫 공개 소식에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1.84%) 강세 영향 및 삼성전자, 내년 엔비디아 소캠2 물량 절반 공급 계획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수소위원회 CEO 서밋 개막 속 현대차그룹, 생태계 확산 본격 논의 소식 등에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중국인, 日 숙박 예약 급감 속 반사 수혜 기대감 등에 여행/호텔/리조트 등 한일령 관련 테마 상승.
▷내년 전기차 보조금 사실상 인상 소식에 전기차 테마 상승.
▷국방부, '50만 드론전사' 양성을 위한 예산 증액 소식에 드론(Drone) 테마 상승.
▷내년 재생에너지 지원 예산 급증 소식에 풍력/태양광에너지 등 재생에너지 관련 테마 상승.
▷4분기 브로커리지 관련수익 대폭 개선 전망 등에 증권 테마 상승.
▷비트코인 가격 반등 영향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상승.
▷내년 국방비 65조8,000억원으로 전년대비 7.5% 증가 소식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이 외 3D 프린터, 핵융합에너지,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LPG(액화석유가스), 모듈러주택, 조림사업, 자원개발, LED장비, 수산,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 공기청정기,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항공기부품, 마이크로 LED 테마 등이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미러 우크라이나 종전안 협상 속 푸틴, 美제안 일부만 동의 소식에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하락.
▷기재부 예산안에서 미용성형 부가가치세 일몰 연장 내용 제외 소식 등에 외국인 부가세 환급서비스를 하는 글로벌텍스프리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일부 미용기기/ 보톡스(보툴리눔톡신) 테마도 하락.
▷이 외 영화, 은행,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면역항암제, 슈퍼박테리아, 캐릭터상품, 재택근무/스마트워크, 낙태/피임, 리튬, 밥솥, CCTV & DVR, 희귀금속(희토류 등), 손해보험 테마 등이 하락률 상위를 기록.
-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
국토부 새 컨트롤타워 출범 속 주택 공급 확대·건설산업 정상화 기대감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김이탁 신임 국토교통부 1차관이 임명되며 주택 공급 확대·건설산업 정상화 등 국토부 주요 정책 방향이 속도를 낼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국토교통부 1차관에 김이탁 경인여대 교수를 임명했으며, 김이탁 1차관은 전일 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주택공급, 건설안전, 국토균형성장, AI 기반 미래 국토 전략 등 향후 국토부 핵심 정책 방향을 제시했음. 김 차관은 주거안정을 '가장 우선적 과제'로 강조하며 "국민이 원하는 입지에 충분한 주택이 공급된다는 믿음을 드릴 수 있도록 9·7 공급대책 후속 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힘.
▷또한, 청년·신혼부부·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부담 가능한 주택(affordable housing) 공급 확대와 주거안전망 확충 의지를 재차 강조했으며, 장기간 침체된 건설산업 정상화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개혁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힘. 이에 업계에서는 주택 공급 구조 전반에 대한 김 차관의 이해도가 높은 만큼 연내 발표될 공급 후속대책과 LH 개혁안 논의가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하는 모습.
▷이 같은 소식 속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상지건설, 한신공영, 동신건설, KD 등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테마가 상승. 특히, 삼성물산은 홍라희 관장, 이재명 회장에 동사 지분 전량 증여 소식에 급등했으며, 상지건설은 89.5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43.86%) 규모 공급계약 체결 소식도 전해지며 상한가를 기록.
[특징 종목]
- 코스피 시장 -
삼성에피스홀딩스(0126Z0) : 주가 저평가 분석 등에 급등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본격적인 신약 개발에 따른 이익률 감소는 불가피할 것이지만, 매출 성장세도 이어질 전망이기 때문에, ‘27년까지 OPM 25% 수준을 보전하면서도 R&D YoY 증감액 상 400억원-500억원 수준을 추가할 여력은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이어 에피스는 로직스가 ‘22년 Biogen으로부터 지분을 전량 인수할 때부터 PPA 상각이 있었고, 남은 상각비는 고스란히 분할된 동사에 반영된다고 밝힘. 무형자산상각비를 배제하고 ‘27F EBIT으로 추정하더라도, 매출 구조와 OPM이 가장 유사한 셀트리온과 비교할 경우 적정주가는 58만원으로 산출된다며, 동사의 현재 기업가치는 동종업계에서도 매우 저평가되어 있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610,000원[신규]
삼성물산(028260) : 홍라희 관장, 이재용 회장에 동사 지분 전량 증여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임원ㆍ주요주주(이재용) 특정증권등 소유주식수 변동(증여로 인한 수증) 전자공시. 이는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보유 중인 동사 주식 전량을 이재용 회장에게 증여하는 것으로, 증여 대상 주식수는 1,808,577주이며 약 4,070억원 규모임. 이에 따라 이재용 회장의 동사 지분은 기존 19.76%에서 20.82%로 늘어날 예정임.
▷홍 명예관장의 지분 증여로 삼성그룹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동사에 대한 이 회장 개인의 지배력은 강화된 것으로 해석되고 있으며, 동사는 삼성생명을 지배하고, 삼성생명은 다시 삼성전자를 지배하고 있음.
- 코스닥 시장 -
코칩(126730) : 美 엔비디아에 슈퍼커패시터 공급 소식에 상한가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대만의 글로벌 전원공급장치(PSU) 기업 ‘델타 일렉트로닉스(Delta Electronics)’를 통해 엔비디아(NVIDIA)의 AI 서버공급망에 진입한 것으로 전해짐. 동사 관계자는 "자사의 슈퍼커패시터 제품이 대만의 ‘델타’를 통해 엔비디아에 공급되고 있는 것이 맞다"며 "아마존, 오라클 등 해외 빅테크 기업들 역시 델타를 거쳐 당사의 제품을 공급받고 있다"고 밝힘. 한편, 회사 측은 엔비디아와 별도의 신규 프로젝트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대외비라고 언급.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엔비디아의 블랙웰(Blackwell) 시리즈 등 고성능 AI칩은 막대한 전력을 필요로 한 만큼 순간적인 전력 보조와 백업을 담당하는 슈퍼커패시터의 중요성이 커질 수밖에 없다"라며, "델타라는 강력한 파트너를 통해 엔비디아 공급망에 안착한 코칩의 수혜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언급.
오텍(067170) : AI 데이터센터 고성장 수혜 및 올해 턴어라운드 기대감 등에 상한가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동사에 대해 AI 반도체 성능이 고도화될수록 냉각 및 공조 시스템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된다며, 향후 AI가 촉발한 데이터센터의 고성장 속에 수혜가 가능한 이유는 첫 번째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 두 번째 공조산업의 시스템화 요구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라고 밝힘.
▷특히, 종속회사 ‘오텍캐리어’는 수냉식부터 공냉식 칠러, CRAH(데이터센터용 공기조화 장치), FWU(Fan Wall Unit, 데이터센터 공조기) 등의 공조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4Q25부터 2026년에 걸쳐 DLC용 CDU(액체냉각에 사용되는 냉각유체 분배 장치)가 순차적으로 론칭된다고 설명. 이에 따라 올해 말부터 DLC 기반 솔루션으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까지 커버 가능한 구조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 또한 다양한 냉각 솔루션과 제어 시스템 역량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오텍캐리어는 향후 데이터 센터 공조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설명.
▷아울러 4Q25는 계절적 요인으로 매출 둔화가 예상되나, 비용 효율화 효과로 흑자 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동사는 2025년 연간 기준 5년만의 턴 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데이터센터 공조 시장으로의 사업 확장도 추가 성장 요인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언급.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한신공영(004960) : 국토부 새 컨트롤타워 출범 및 주택 공급 확대·건설산업 정상화 기대감 등에 건설 중소형 테마 상승 속 상한가
코칩(126730) : 美 엔비디아에 슈퍼커패시터 공급 소식에 상한가
천일고속(000650) : 반포 서울고속버스터미널, 60층 빌딩으로 재개발 수혜 기대감 지속 속 상한가
대성산업(128820) : 포 서울고속버스터미널, 60층 빌딩으로 재개발 수혜 기대감 지속 속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인근 부지 보유 사실 지속 부각에 상한가
링크솔루션(474650) : 보스턴다이내믹스 로봇 '샘플 25종' 테스트 통과 기대감 지속에 상한가
동양고속(084670) : 반포 서울고속버스터미널, 60층 빌딩으로 재개발 수혜 기대감 지속 속 상한가
뉴인텍(012340) : 전기차 및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속 상한가
상지건설(042940) : 건설 중소형 테마 상승 속 89.5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43.86%) 규모 공급계약 체결 등에 상한가
오텍(067170) : AI 데이터센터 고성장 수혜 및 올해 턴어라운드 기대감 등에 상한가
동신건설(025950) : 국토부 새 컨트롤타워 출범 및 주택 공급 확대·건설산업 정상화 기대감 등에 건설 중소형 테마 상승 속 급등
삼성에피스홀딩스(0126Z0) : 주가 저평가 분석 등에 급등
미래컴퍼니(049950) : 현대차·기아, 차세대 모빌리티 로봇 플랫폼 ‘모베드’ 양산형 모델 첫 공개 소식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급등
스맥(099440) :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및 최영섭 대표 동사 지분 확대 속 경영권 분쟁 격화 등에 급등
비나텍(126340) : 수소위원회 CEO 서밋 개막 속 현대차그룹, 생태계 확산 본격 논의 소식 등에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KD(044180) : 국토부 새 컨트롤타워 출범 및 주택 공급 확대·건설산업 정상화 기대감 등에 건설 중소형 테마 상승 속 급등
아이진(185490) : 최대주주 유상증자 초과청약 및 백신·유전자치료 파이프라인 가속 기대감 등에 급등
엘앤케이바이오(156100) : 척추 임플란트 미국향 총판 계약 본격화 기대감 지속에 급등
지놈앤컴퍼니(314130) : 화장품 테마 상승 속 英 파트너사, ‘CNTN4’ 타깃 면역관문억제제 임상 진입 추진 모멘텀 지속에 급등
케이쓰리아이(431190) : 엔비디아 옴니버스형 플랫폼 피지컬 AI 데이터 정형화 소식에 급등
와이투솔루션(011690) :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 상승 및 투자사 룩사바이오테크놀로지가 개발 중인 건성 황반변성 치료제 부각 속 급등
아이비젼웍스(469750) : 유리기판 마이크로 크랙 결함 검사 기술 특허 출원 모멘텀 지속에 급등
나노(1877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