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황

2025/07/06 [인포스탁 제공]
국내 시황 목록
종합주가지수 KOSDAQ KOSPI 선물 200 2509
3054.28( -61.99) 775.8( -17.53) 413.25( -8.3)

시황

- 코스피 시장 -

7/4 KOSPI 3,054.28(-1.99%) 트럼프 관세 서한 발송 우려(-), 상법 개정안 통과 이슈 소멸(-), 기관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고용지표 호조 속 경기둔화 우려 완화 등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3,122.28(+6.01P, +0.19%)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3,123.84(+7.57P, +0.2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확대, 오전중 3,060선까지 하락. 오후 들어 3,079선까지 낙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재차 낙폭을 키웠고, 장 막판 3,052.91(-63.36P, -2.03%)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끝에 결국 3,054.28(-61.99P, -1.99%)에서 거래를 마감.

상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이슈 소멸, 트럼프 대통령 관세 서한 발송 우려 등으로 코스피지수는 2% 가까이 하락. 기관이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기관은 6거래일만에 순매도. 반면, 외국인은 이틀 연속 순매수, 전일 1조2천억 넘는 순매도를 보였던 개인은 이날 2,000억 넘는 순매수를 기록.

현지시간으로 4일 트럼프 대통령은 10~12개국에 상호관세율을 적시한 서한을 보낼 것이라며, 관세 부과 시점은 8월1일이라고 밝힘. 각국에 책정된 상호관세율이 10~20% 수준에서 60~70% 수준일 것으로 전망. 이에 관세 리스크가 재차 투자심리를 위축시켰고, 리스크 회피 심리가 확산되는 모습.

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집중 투표제 등 일부 조항 속도 조절,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 등이 출회. HS효성(-13.29%), 한화(-7.28%), LS(-6.37%), SK스퀘어(-5.01%), SK(-4.79%), LG(-4.31%) 등 지주사, KB금융(-4.11%), 하나금융지주(-2.40%) 등 은행, 한화생명(-3.48%), 삼성생명(-2.59%), 삼성화재(-1.93%) 등 보험주 등이 하락. 증시 약세 속 미래에셋증권(-10.07%), 삼성증권(-3.59%), 키움증권(-5.61%) 등 증권주도 하락.

6월 선박 발주 급감 소식 등에 HD한국조선해양(-7.11%), HD현대중공업(-5.58%), HD현대미포(-6.22%), 삼성중공업(-3.50%), 한화오션(-5.06%) 등 조선주도 하락. 폴란드와 사상 최대 수출 계약에도 전일 3% 하락세를 보였던 현대로템(-7.90%)은 이날도 약세, 엠앤씨솔루션(-6.25%), 한화시스템(-5.12%), LIG넥스원(-4.94%), 한화에어로스페이스(-4.65%) 등 방산주도 하락.

반면, 셀트리온(+3.31%)은 합병 효과 가시화 전망 등에 상승. 한국가스공사(+8.11%), 한국전력(+2.79%) 등 유틸리티 종목들은 상법 개정안 통과 속 전기·가스 요금 인상 가능성 등에 상승.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홍콩, 대만이 하락, 중국, 일본은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이 4,441억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572억, 1,621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291계약, 1,258계약 순매도, 기관은 4,884계약 순매수.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362.3원으로 전거래일대비 3.2원 하락.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8bp 상승한 2.467%, 10년물은 전일 대비 1.4bp 상승한 2.828%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1틱 내린 107.12 마감. 외국인이 6,053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3,285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7틱 내린 118.15 마감. 외국인이 2,176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1,026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HD현대중공업(-5.58%), 한화에어로스페이스(-4.65%), KB금융(-4.11%), 두산에너빌리티(-3.07%), SK하이닉스(-2.87%), 삼성생명(-2.59%), LG에너지솔루션(-2.51%), 하나금융지주(-2.40%), 현대차(-1.86%), 카카오(-1.85%), NAVER(-1.58%), 현대모비스(-1.34%), 신한지주(-1.10%), 기아(-1.00%), 삼성전자(-0.78%) 등이 하락. 반면, 셀트리온(+3.31%), HMM(+1.67%), POSCO홀딩스(+1.44%)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증권(-5.74%), 운송장비/부품(-3.64%), 기계/장비(-3.06%), 금융(-3.01%), 건설(-2.75%), 의료/정밀기기(-1.99%), 제조(-1.97%), 오락/문화(-1.97%), 일반서비스(-1.89%), 보험(-1.83%), 전기/전자(-1.78%), 화학(-1.75%), 음식료/담배(-1.70%), 비금속(-1.61%), 섬유/의류(-1.59%), 금속(-1.53%), IT 서비스(-1.41%), 통신(-1.25%), 종이/목재(-1.23%) 등이 하락. 반면, 전기/가스(+3.37%), 부동산(+0.37%), 제약(+0.04%)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3,054.28P(-61.99P/-1.99%)

- 코스닥 시장 -

7/4 KOSDAQ 775.80(-2.21%) 트럼프 관세 서한 발송 우려(-), 상법 개정안 통과 이슈 소멸(-), 외국인·기관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고용지표 호조 속 경기둔화 우려 완화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92.65(-0.68P, -0.09%)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793.77(+0.44P, +0.0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확대, 오전중 776선까지 하락. 오후 들어 781선까지 낙폭을 만회하기도 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재차 낙폭을 키웠고, 장 막판 775.58(-17.75P, -2.24%)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775.80(-17.53P, -2.21%)에서 거래를 마감.

상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이슈 소멸, 트럼프 대통령 관세 서한 발송 소식에 따른 관세 리스크 등이 증시 전반에 악재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면서 코스닥지수는 2% 넘게 급락. 전일 7거래일만에 순매수를 보인 외국인은 이날 하루만에 다시 순매도, 기관은 6거래일만에 순매도. 개인은 하루만에 4,000억 가까이 순매수.

알테오젠(-5.65%), 리가켐바이오(-5.75%), HLB(-1.10%), 펩트론(-5.92%), 코오롱티슈진(-5.35%), 에스티팜(-3.64%) 등 제약/바이오, 에코프로비엠(-1.98%), 에코프로(-2.60%), 엔켐(-3.96%), 에코앤드림(-2.84%) 등 2차전지, 리노공업(-2.91%), HPSP(-2.87%), 이오테크닉스(-3.65%) 등 반도체 등 대부분 업종/테마가 하락.

반면, 금일 신규 상장한 뉴엔AI(+156.00%)가 급등. 오가닉티코스메틱(+30.00%), 로스웰(+29.87%), 글로벌에스엠(+29.81%), 이스트아시아홀딩스(+29.67%), 씨엑스아이(+29.58%), 헝셩그룹(+14.22%) 등 국내 상장 중국기업들이 동반 급등. 다날(+22.75%)은 페이팔 모델로 원화 스테이블코인 모델 구축 완료 속 시장 선점 기대감 등에 급등.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236억, 792억 순매도, 개인은 3,980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에이비엘바이오(-11.17%), 펩트론(-5.92%), 실리콘투(-5.77%), 리가켐바이오(-5.75%), 알테오젠(-5.65%), 코오롱티슈진(-5.35%), 클래시스(-4.64%), 휴젤(-3.98%), 에스엠(-3.83%), 리노공업(-2.91%), 레인보우로보틱스(-2.90%), 에코프로(-2.60%), 삼천당제약(-2.58%), 젬백스(-1.99%), 에코프로비엠(-1.98%), 파마리서치(-1.40%) 등이 하락. 반면, 셀트리온제약(+1.27%)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일반서비스(-3.97%), 기술성장기업(-3.51%), 제약(-2.61%), 유통(-2.60%), 의료/정밀기기(-2.27%), 금융(-2.09%), 화학(-2.06%), 제조(-2.00%), 오락/문화(-1.91%), 기계/장비(-1.88%), 섬유/의류(-1.84%), 전기/전자(-1.81%), 건설(-1.52%), IT 서비스(-1.45%), 운송장비/부품(-1.39%), 금속(-1.28%), 기타제조(-1.28%), 비금속(-1.22%) 등이 하락. 반면, 통신(+2.26%)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775.80P(-17.53P/-2.21%)
[작성일자 : 2025/07/04 17:13]|

주도주

코스피 시장, 트럼프 관세 서한 발송 우려, 상법 개정안 통과 이슈 소멸, 기관 순매도 등에 하락한 가운데,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HD현대중공업(-5.58%), 한화에어로스페이스(-4.65%), KB금융(-4.11%), 두산에너빌리티(-3.07%), SK하이닉스(-2.87%), 삼성생명(-2.59%), LG에너지솔루션(-2.51%), 하나금융지주(-2.40%), 현대차(-1.86%), 카카오(-1.85%), NAVER(-1.58%), 현대모비스(-1.34%), 신한지주(-1.10%), 기아(-1.00%), 삼성전자(-0.78%) 등이 하락. 반면, 셀트리온(+3.31%), HMM(+1.67%), POSCO홀딩스(+1.44%)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증권(-5.74%), 운송장비/부품(-3.64%), 기계/장비(-3.06%), 금융(-3.01%), 건설(-2.75%), 의료/정밀기기(-1.99%), 제조(-1.97%), 오락/문화(-1.97%), 일반서비스(-1.89%), 보험(-1.83%), 전기/전자(-1.78%), 화학(-1.75%), 음식료/담배(-1.70%), 비금속(-1.61%), 섬유/의류(-1.59%), 금속(-1.53%), IT 서비스(-1.41%), 통신(-1.25%), 종이/목재(-1.23%) 등이 하락. 반면, 전기/가스(+3.37%), 부동산(+0.37%), 제약(+0.04%) 등은 상승.

코스닥 시장, 트럼프 관세 서한 발송 우려, 상법 개정안 통과 이슈 소멸, 외국인·기관 순매도 등에 하락한 가운데,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에이비엘바이오(-11.17%), 펩트론(-5.92%), 실리콘투(-5.77%), 리가켐바이오(-5.75%), 알테오젠(-5.65%), 코오롱티슈진(-5.35%), 클래시스(-4.64%), 휴젤(-3.98%), 에스엠(-3.83%), 리노공업(-2.91%), 레인보우로보틱스(-2.90%), 에코프로(-2.60%), 삼천당제약(-2.58%), 젬백스(-1.99%), 에코프로비엠(-1.98%), 파마리서치(-1.40%) 등이 하락. 반면, 셀트리온제약(+1.27%)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일반서비스(-3.97%), 기술성장기업(-3.51%), 제약(-2.61%), 유통(-2.60%), 의료/정밀기기(-2.27%), 금융(-2.09%), 화학(-2.06%), 제조(-2.00%), 오락/문화(-1.91%), 기계/장비(-1.88%), 섬유/의류(-1.84%), 전기/전자(-1.81%), 건설(-1.52%), IT 서비스(-1.45%), 운송장비/부품(-1.39%), 금속(-1.28%), 기타제조(-1.28%), 비금속(-1.22%) 등이 하락. 반면, 통신(+2.26%)은 상승.
[작성일자 : 2025/07/04 17:13]|

특징주 및 테마

테마시황 -

▷올해 저출산·고령화 대책에 총 100조원 투입 소식 및 李 정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권한 강화 전망 등에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테마 상승.

▷2개 분기 연속 실적 서프라이즈 기대감 등에 카지노 테마 상승.

▷스테이블코인 도입 기대감 지속 속 일부 스테이블코인/ 전자결제(전자화폐)/ NFT 등 테마 상승.

▷인텔, 유리 기판 사업 철수 검토에 따른 반사수혜 기대감 등에 일부 유리 기판 테마 상승.

▷상법 개정안 통과에 따른 전기·가스 등 공공요금 인상 가능성 등에 한국가스공사(+8.56%)가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일부 도시가스 테마 상승.

▷온라인 빅데이터 AI 분석 전문업체 뉴엔AI(+156.00%)가 급등한 가운데, 일부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이 외 국내 상장 중국기업, 리튬, CCTV & DVR, 리츠, 웹툰 등 일부 테마만 상승.

▷반면, 국내증시 약세 영향 등에 증권 테마 하락.

▷6월 선박 발주 급감 소식 등에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 하락.

▷트럼프 '감세 법안' 입법 완료에 따른 타격 우려 등에 2차전지/ 전기차/ 태양광에너지/ 풍력에너지 테마 하락.

▷6월 주택수주·자금조달 지수 하락 속 건설 경기 불확실성 확대 등에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테마 하락. 시멘트/레미콘 테마도 하락.

▷트럼프 대통령, "푸틴과 우크라 휴전 논의했지만 아무 진전 없어" 발언 속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하락. 건설기계, 모듈러주택 테마 등도 하락.

▷국제 항공 화물 운임 하락세 속 국내 주요 항공사 2분기 수익성 악화 우려 등에 항공/저가 항공사 테마 하락.

▷전일 상법 개정안 통과 속 재료 소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등에 지주사, 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등 금융 관련 테마 하락.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HBM 등 반도체 관련 테마 하락.

▷이 외 지역화폐, 탈 플라스틱(친환경/생분해성 등), 원자력발전소 해체, 미용기기, 백신여권, 편의점, 항공기부품, 전선, 밥솥, 야놀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화이자, 수산, 두나무, 전력설비, 콜드체인(저온 유통), 마리화나(대마),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카카오뱅크, 우주항공산업, 슈퍼박테리아, 골프, 원자력발전, 피팅(관이음쇠)/밸브, 보톡스, 면세점, 모더나, 딥페이크, mRNA, 전력저장장치(ESS), UAM, 페인트, 정유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테마가 하락.

-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

올해 저출산·고령화 대책에 총 100조원 투입 소식 및 李 정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권한 강화 전망 등에 상승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보건복지부는 제14차 인구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해 ‘2025년 저출산·고령사회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음. 이번 시행계획은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23조에 따라 수립하는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2021~2025년)’의 마지막 연도 계획이며, 중앙정부 시행계획은 총 300개 과제로 전체 예산은 88조5,000억원규모로 전년대비 6.4%인 5조3,000억원 증가. 특히, 이번 예산증가는 저출산 대응 직접 사업에 집중돼 직결과제 예산은 28조6,000억원으로 책정. 이는 전년 25조3,000억원에서 3조3,000억원 늘어난 것임. 또한, 17개 광역 지자체 시행계획이 모인 ‘2025년 지자체 시행계획’은 지역특성을 반영한 6,741개 자체사업에 총 사업비(순지방비)는 전년대비 1조5,000억원(14.1%) 증가한 12조2,000억원이 투입될 예정.

▷일부 언론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가 인구절벽 문제를 국가 존립의 위기로 인식하고, 저출산 대응 컨트롤타워인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저고위)의 권한 강화를 본격 추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 현재 저고위는 실질적인 기획·집행 권한 없이 부처 간 협의와 자문 역할에 한정돼 있어, 정책 추진력 부족에 대한 비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며, 이에 따라 정부는 위원회의 조직 구조와 위상을 전면 재정비하고, 명칭 변경까지 포함한 개편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에르코스, 웅진씽크빅, 아가방컴퍼니, 캐리소프트, 꿈비 등 출산장려정책/엔젤산업 테마가 상승.

- 카지노 -

2개 분기 연속 실적 서프라이즈 기대감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파라다이스/롯데관광개발 실적이 컨센서스를 20% 내외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이에 더해 한국에서는 중국 단체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정책 기간 확대, 마카오에서는 6월 예상치를 크게 상회한 서프라이즈가 발생하면서 실적과 밸류에이션(마카오/한국)이 모두 상향되고 있다고 분석. 이에 따라 외국인 카지노의 밸류에이션을 일본 중심의 안정적 성장(목표 P/E 15배 내외)에서 과거 파라다이스/GKL의 중국인 드랍액 고성장 구간이었던 30배 내외에서 33% 할인(아직은 기대감만 반영)한 20배로 상향 적용한다고 밝힘.

▷특히, 마카오의 6월 GGR은 $26억(+19% YoY)으로 컨센서스(+9%)를 크게 상회했다고 언급. 5월에도 5% 상승하며 팬데믹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언론에 따르면 갤럭시의 고급 호텔 카펠라의 오픈 효과에 더해 VIP 고객층의 심리 개선으로 VIP 및 프리미엄 매스 부문의 실적 호조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 이어 주가는 4월 저점 기준으로는 평균 약 40% 내외가 반등한 상황이며, 그럼에도 2026년 예상 P/E 10~15배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강원랜드, 파라다이스, 롯데관광개발 등 카지노 테마가 상승.

- 증권 -

국내증시 약세 영향 등에 하락

▷4일(현지시간) 美 증시가 고용 지표 호조 속 경기 둔화 우려 완화 등에 상승세를 보인 반면, 이날 국내 증시는 차익 매물, 美 관세 우려 속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 코스피지수가 2% 가까이 급락했으며, 코스닥지수는 2% 넘게 급락.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4일) 오후 늦게 우리 행정부가 10~12개 국가에 '그들의 상품(수출품)이 미국에서 마주하게될 관세율을 고지하는' 서한을 보내기 시작할 것"이라고 언급했음. 나라별 관세율은 10~20%에서 최대 60~70%에 이를 수 있다고 언급했으며, 관세가 부과되는 시점은 8월1일이라고 덧붙였음.

▷이에 금일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키움증권, 유진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한화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증권 테마가 하락.



[특징 종목]

- 코스피 시장 -

한국가스공사/한국전력 : 상법 개정안 통과에 따른 전기·가스 등 공공요금 인상 가능성 등에 강세
▷언론에 따르면,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를 담은 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주식시장에 상장된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 등 에너지 공기업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음.
▷그동안 정부는 물가 관리와 가계 지원 명목으로 전기·가스 등 공공요금을 낮은 수준에 묶어놨지만, 상법 개정으로 낮은 공공요금이 주주의 이익을 침해하는 것으로 간주되면 전기·가스 요금이 정상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대주주인 정부가 요금 통제를 이어갈 경우, 소액주주들의 불만과 함께 배임 논란이 불거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해짐.

강원랜드(035250) : 2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예상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3,464억원(+3% YoY)/733억원(-0% YoY)으로 컨센서스(721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예상 방문객 수는 58만명(+6%), 드랍액은 약 1.45조원(+7%)으로, Mass 뿐만 아니라 VIP의 고성장이 지속 기여하고 있으며, 최근 공시를 통해 회원 및 일반 영업장 일부 테이블에서 베팅 한도가 상향 되었는데 긍정적인 영향이 있는 것으로 추정.
▷한편, 현 주가 기준 시가배당률은 약 5.2%로, 최근 국내 금리가 지속 하향 되면서 배당 매력이 확대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총 주주환원율을 60%를 맞추기 위한 추가 자사주 매입도 있는 만큼 목표 P/E를 상향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2,000원 -> 23,000원[상향]


- 코스닥 시장 -

뉴엔AI(463020) : 신규상장 첫날 급등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15,000원을 상회한 36,9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등세를 기록.
▷한편, 동사는 온라인 빅데이터 AI 분석 전문업체로, 고객사별 Needs에 맞춤형 AI기반의 빅데이터 분석서비스 제공하는 Quetta_Enterprise, 산업비즈니스에 표준화된 AI분석 서비스 제공하는 Quetta_Service, AI 학습 및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를 전처리 하고 분석한 가공 데이터를 공급하는 Quetta_Data 서비스, 소비자 분석·트렌드 분석·이슈 분석·위기 관리·마케팅 효과 분석·신제품 아이디어 발굴 등의 다양한 보고서를 제공하는 Insight Report 서비스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음.

다날(064260) : 페이팔 모델로 원화 스테이블코인 모델 구축 완료 속 시장 선점 기대감 등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전일 열린 기업설명회(IR)를 통해 30년간의 전자결제대행(PG) 사업 경험과 자체 메인넷 운영 기술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크립토 결제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으며, 가상자산사업자 경험을 통한 높은 수준의 컴플라이언스와 보안체계 구축 등으로 블록체인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전해짐. 현재 동사는 이러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스테이블코인의 발행 솔루션 제공을 통한 유통은 물론 사용자의 결제와 송금,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정산까지 완료되는 시스템의 구현을 완료한 상황임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파트너사인 페이팔과 유사한 스테이블코인 모델 구축을 완료했다. 어떠한 발행사든, 사용자가 누구든 상관 없이 바로 통합 솔루션 비즈니스가 가능한 상황"이라며, "이미 갖춰진 인프라와 인력을 바탕으로 즉각적인 시장 선점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힘.
▷한편,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스테이블코인과 관련한 상표권을 출원했다고 밝힘. 이번 상표권 출원은 최근 발표한 국내 스테이블코인 시장 선점 로드맵의 일환으로, 향후 제도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Pitch, PCIK, KRWD, KRWS, PSC 등 총 20개를 등록했다고 전해짐.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뉴엔AI(463020) : 신규상장 첫날 급등
오가닉티코스메틱(900300) : 국내 상장 중국기업 및 엔젤산업 테마 상승 속 상한가
로스웰(900260) : 한중 관계 개선 기대감 지속에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 상승 속 상한가
글로벌에스엠(900070) : 한중 관계 개선 기대감 지속에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 상승 속 상한가
이스트아시아홀딩스(900110) :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 상승 속 주식병합 결정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씨엑스아이(900120) : 한중 관계 개선 기대감 지속에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 상승 속 상한가
강원에너지(114190) : SMR 시장 핵심설비 분야 진입 기대감 지속에 급등
다날(064260) :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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