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황
2025/04/30 [인포스탁 제공]
종합주가지수 | KOSDAQ | KOSPI 선물 200 2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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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6.61( -8.81) | 717.24( -9.22) | 338.85( -0.9) |
시황
- 코스피 시장 -
4/29 KOSPI 2,565.42(+0.65%) 기관 순매수(+), 외국인/개인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美/中 무역 협상 주시, 주요 빅테크 실적 및 경제지표 대기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기업 실적 기대감 등에 일제히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550.25(+1.39P, +0.05%)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2,542.25(-6.61P, -0.26%)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이내 반등하는 모습. 점차 상승폭을 확대하던 지수는 오전 장 후반 2,571.41(+22.55P, +0.88%)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일부 상승폭을 축소해 오후 장중 2,560선 아래로 밀려나기도 했지만, 장 막판 상승폭을 다소 확대해 결국 2,565.42(+16.56P, +0.65%)로 장을 마감.
美/中 무역 협상 주시, 주요 기업 실적 발표, 美 주요 경제 지표 발표 대기 속 기관 순매수 등에 코스피지수는 사흘째 상승. 기관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반면, 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 개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도. 다만,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6,600계약 가까이 순매수.
트럼프 행정부가 자동차 관세 완화 조치를 곧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에 현대모비스(+2.19%), 기아(+2.14%), 현대차(+2.01%) 등 자동차 대표주가 강세. 스페인?포르투갈 대규모 정전 소식 속 HD현대일렉트릭(+5.54%), LS ELECTRIC(+8.32%), 산일전기(+13.16%) 등 전력설비/전선株도 강세. 신한지주(+2.13%), 우리금융지주(+2.91%), KB금융(+1.39%) 등 은행, 현대해상(+2.88%), 삼성화재(+1.37%), 삼성생명(+2.28%) 등 보험, 미래에셋증권(+4.32%), NH투자증권(+2.92%) 등 증권 등 금융주도 강세. LG생활건강(+6.90%)은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등에 큰 폭 상승.
반면, 한화오션(-12.09%)이 한국산업은행의 지분 블록딜 추진 소식에 급락한 가운데 한화시스템(-7.09%), 한화에어로스페이스(-2.18%), 한화(-3.76%) 등 한화 그룹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
미국과 중국 간 무역협상과 관련해 뚜렷한 진전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갈등 우려는 정점을 통과했다는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밤사이 스콧 베선트 美 재무부 장관은 "중국은 미국에 우리가 중국에 판매하는 것보다 5배나 많은 제품을 팔고 있다"며, 美/中 무역 긴장 완화는 "중국에 달려 있다"고 언급. 이어 다른 나라와의 무역 협상과 관련해서는 진전을 이뤘고, 수일 내에 "인도와 첫 번째 무역협정에 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주요 빅테크 실적 발표 및 美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는 짙어지고 있음. 현지시간으로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 플랫폼이 오는 30일 분기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며, 5월1일에는 애플과 아마존이 실적을 공개할 예정. 아울러 오는 30일 미국의 3월 개인소비지출(PCE), 다음 달 2일 미국의 4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 지표 등 美 주요 경제지표가 발표될 예정.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이 휴장한 가운데, 대만, 홍콩은 상승한 반면, 중국은 하락.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5원 상승한 1,437.3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기관이 3,567억 순매수,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345억, 1,664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6,570계약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5,413계약, 1,111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6bp 하락한 2.310%,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5bp 상승한 2.603%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틱 내린 107.72로 마감. 금융투자가 21,353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21,260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3틱 내린 120.93으로 마감. 금융투자가 14,372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14,150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셀트리온(+3.80%), 현대모비스(+2.19%), 기아(+2.14%), 신한지주(+2.13%), 두산에너빌리티(+2.12%), 현대차(+2.01%), 삼성바이오로직스(+1.54%), KB금융(+1.39%), LG에너지솔루션(+1.16%), HD한국조선해양(+1.13%), 삼성물산(+1.11%), 메리츠금융지주(+1.02%), HD현대중공업(+1.00%), NAVER(+0.51%) 등이 상승. 반면, 한화오션(-12.09%), 한화에어로스페이스(-2.18%), SK하이닉스(-0.66%) 등은 하락. 삼성전자, POSCO홀딩스는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상승. 증권(+3.02%), 제약(+2.19%), 보험(+1.96%), 기계/장비(+1.75%), 비금속(+1.66%), 의료/정밀기기(+1.60%), 금융(+1.55%), 종이/목재(+1.42%), 섬유/의류(+1.40%), 음식료/담배(+1.33%), 화학(+1.24%), 건설(+1.22%), 오락/문화(+1.19%), 일반서비스(+0.85%), 유통(+0.75%), 금속(+0.66%)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운송장비/부품(-0.78%), 운송/창고(-0.18%) 업종만 하락.
마감지수 : KOSPI 2,565.42(+16.56P/+0.65%)
- 코스닥 시장 -
4/29KOSDAQ 726.46(+0.98%)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22.94(+3.53P, +0.49%)로 상승 출발. 장초반 시초가 부근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721.42(+2.01P, +0.28%)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점차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정오 무렵 727.80(+8.39P, +1.1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오후 장중 726선 부근에서 등락을 보이다 결국 726.46(+7.05P, +0.98%)으로 장을 마감.
美/中 무역 협상 주시, 주요 기업 실적 발표, 美 주요 경제 지표 발표 대기 속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등에 코스닥지수는 하루만에 반등. 외국인은 하루만에 순매수, 기관은 4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반면, 개인은 하루만에 순매도.
최근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던 휴젤(+4.23%), 파마리서치(+3.72%), 리가켐바이오(+3.71%), 삼천당제약(+3.38%), 에이비엘바이오(+2.91%), 알테오젠(+1.68%), 셀트리온제약(+1.67%)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했고, JYP Ent.(+5.21%), 에스엠(+1.51%) 등 엔터주들이 연일 상승. 반면,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탈락한 가운데, 경남스틸(-29.96%), 한국선재(-15.68%), 휴맥스홀딩스(-13.94%), 삼일(-9.36%) 등 정치/인맥(홍준표) 관련주들은 급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36억, 404억 순매수, 개인은 1,634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JYP Ent.(+5.21%), 휴젤(+4.23%), 파마리서치(+3.72%), 리가켐바이오(+3.71%), 삼천당제약(+3.38%), 에이비엘바이오(+2.91%), 실리콘투(+2.82%), HPSP(+2.25%), 알테오젠(+1.68%), 셀트리온제약(+1.67%), 에스엠(+1.51%), 레인보우로보틱스(+1.44%), 클래시스(+1.10%), HLB(+1.08%), 펩트론(+0.23%) 등이 상승. 반면, 코오롱티슈진(-2.39%), 에코프로비엠(-2.01%), 펄어비스(-1.13%), 에코프로(-0.78%), 리노공업(-0.14%)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상승. 통신(+4.20%), 오락/문화(+3.06%), 일반서비스(+1.85%), 제약(+1.77%), 음식료/담배(+1.53%), 유통(+1.36%), 의료/정밀기기(+1.04%), 기타제조(+1.02%), 제조(+0.81%), 화학(+0.80%), 기계/장비(+0.68%), IT 서비스(+0.42%)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출판/매체복제(-0.92%), 운송/창고(-0.36%), 종이/목재(-0.31%), 비금속(-0.29%) 등 일부 업종만 하락.
마감지수 : KOSDAQ 726.46P(+7.05P/+0.98%)
[작성일자 : 2025/04/29 17:14]|
4/29 KOSPI 2,565.42(+0.65%) 기관 순매수(+), 외국인/개인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美/中 무역 협상 주시, 주요 빅테크 실적 및 경제지표 대기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기업 실적 기대감 등에 일제히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550.25(+1.39P, +0.05%)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2,542.25(-6.61P, -0.26%)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이내 반등하는 모습. 점차 상승폭을 확대하던 지수는 오전 장 후반 2,571.41(+22.55P, +0.88%)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일부 상승폭을 축소해 오후 장중 2,560선 아래로 밀려나기도 했지만, 장 막판 상승폭을 다소 확대해 결국 2,565.42(+16.56P, +0.65%)로 장을 마감.
美/中 무역 협상 주시, 주요 기업 실적 발표, 美 주요 경제 지표 발표 대기 속 기관 순매수 등에 코스피지수는 사흘째 상승. 기관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반면, 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 개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도. 다만,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6,600계약 가까이 순매수.
트럼프 행정부가 자동차 관세 완화 조치를 곧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에 현대모비스(+2.19%), 기아(+2.14%), 현대차(+2.01%) 등 자동차 대표주가 강세. 스페인?포르투갈 대규모 정전 소식 속 HD현대일렉트릭(+5.54%), LS ELECTRIC(+8.32%), 산일전기(+13.16%) 등 전력설비/전선株도 강세. 신한지주(+2.13%), 우리금융지주(+2.91%), KB금융(+1.39%) 등 은행, 현대해상(+2.88%), 삼성화재(+1.37%), 삼성생명(+2.28%) 등 보험, 미래에셋증권(+4.32%), NH투자증권(+2.92%) 등 증권 등 금융주도 강세. LG생활건강(+6.90%)은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등에 큰 폭 상승.
반면, 한화오션(-12.09%)이 한국산업은행의 지분 블록딜 추진 소식에 급락한 가운데 한화시스템(-7.09%), 한화에어로스페이스(-2.18%), 한화(-3.76%) 등 한화 그룹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
미국과 중국 간 무역협상과 관련해 뚜렷한 진전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갈등 우려는 정점을 통과했다는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밤사이 스콧 베선트 美 재무부 장관은 "중국은 미국에 우리가 중국에 판매하는 것보다 5배나 많은 제품을 팔고 있다"며, 美/中 무역 긴장 완화는 "중국에 달려 있다"고 언급. 이어 다른 나라와의 무역 협상과 관련해서는 진전을 이뤘고, 수일 내에 "인도와 첫 번째 무역협정에 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주요 빅테크 실적 발표 및 美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는 짙어지고 있음. 현지시간으로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 플랫폼이 오는 30일 분기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며, 5월1일에는 애플과 아마존이 실적을 공개할 예정. 아울러 오는 30일 미국의 3월 개인소비지출(PCE), 다음 달 2일 미국의 4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 지표 등 美 주요 경제지표가 발표될 예정.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이 휴장한 가운데, 대만, 홍콩은 상승한 반면, 중국은 하락.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5원 상승한 1,437.3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기관이 3,567억 순매수,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345억, 1,664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6,570계약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5,413계약, 1,111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6bp 하락한 2.310%,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5bp 상승한 2.603%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틱 내린 107.72로 마감. 금융투자가 21,353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21,260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3틱 내린 120.93으로 마감. 금융투자가 14,372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14,150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셀트리온(+3.80%), 현대모비스(+2.19%), 기아(+2.14%), 신한지주(+2.13%), 두산에너빌리티(+2.12%), 현대차(+2.01%), 삼성바이오로직스(+1.54%), KB금융(+1.39%), LG에너지솔루션(+1.16%), HD한국조선해양(+1.13%), 삼성물산(+1.11%), 메리츠금융지주(+1.02%), HD현대중공업(+1.00%), NAVER(+0.51%) 등이 상승. 반면, 한화오션(-12.09%), 한화에어로스페이스(-2.18%), SK하이닉스(-0.66%) 등은 하락. 삼성전자, POSCO홀딩스는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상승. 증권(+3.02%), 제약(+2.19%), 보험(+1.96%), 기계/장비(+1.75%), 비금속(+1.66%), 의료/정밀기기(+1.60%), 금융(+1.55%), 종이/목재(+1.42%), 섬유/의류(+1.40%), 음식료/담배(+1.33%), 화학(+1.24%), 건설(+1.22%), 오락/문화(+1.19%), 일반서비스(+0.85%), 유통(+0.75%), 금속(+0.66%)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운송장비/부품(-0.78%), 운송/창고(-0.18%) 업종만 하락.
마감지수 : KOSPI 2,565.42(+16.56P/+0.65%)
- 코스닥 시장 -
4/29KOSDAQ 726.46(+0.98%)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22.94(+3.53P, +0.49%)로 상승 출발. 장초반 시초가 부근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721.42(+2.01P, +0.28%)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점차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정오 무렵 727.80(+8.39P, +1.1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오후 장중 726선 부근에서 등락을 보이다 결국 726.46(+7.05P, +0.98%)으로 장을 마감.
美/中 무역 협상 주시, 주요 기업 실적 발표, 美 주요 경제 지표 발표 대기 속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등에 코스닥지수는 하루만에 반등. 외국인은 하루만에 순매수, 기관은 4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반면, 개인은 하루만에 순매도.
최근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던 휴젤(+4.23%), 파마리서치(+3.72%), 리가켐바이오(+3.71%), 삼천당제약(+3.38%), 에이비엘바이오(+2.91%), 알테오젠(+1.68%), 셀트리온제약(+1.67%)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했고, JYP Ent.(+5.21%), 에스엠(+1.51%) 등 엔터주들이 연일 상승. 반면,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탈락한 가운데, 경남스틸(-29.96%), 한국선재(-15.68%), 휴맥스홀딩스(-13.94%), 삼일(-9.36%) 등 정치/인맥(홍준표) 관련주들은 급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36억, 404억 순매수, 개인은 1,634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JYP Ent.(+5.21%), 휴젤(+4.23%), 파마리서치(+3.72%), 리가켐바이오(+3.71%), 삼천당제약(+3.38%), 에이비엘바이오(+2.91%), 실리콘투(+2.82%), HPSP(+2.25%), 알테오젠(+1.68%), 셀트리온제약(+1.67%), 에스엠(+1.51%), 레인보우로보틱스(+1.44%), 클래시스(+1.10%), HLB(+1.08%), 펩트론(+0.23%) 등이 상승. 반면, 코오롱티슈진(-2.39%), 에코프로비엠(-2.01%), 펄어비스(-1.13%), 에코프로(-0.78%), 리노공업(-0.14%)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상승. 통신(+4.20%), 오락/문화(+3.06%), 일반서비스(+1.85%), 제약(+1.77%), 음식료/담배(+1.53%), 유통(+1.36%), 의료/정밀기기(+1.04%), 기타제조(+1.02%), 제조(+0.81%), 화학(+0.80%), 기계/장비(+0.68%), IT 서비스(+0.42%)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출판/매체복제(-0.92%), 운송/창고(-0.36%), 종이/목재(-0.31%), 비금속(-0.29%) 등 일부 업종만 하락.
마감지수 : KOSDAQ 726.46P(+7.05P/+0.98%)
[작성일자 : 2025/04/29 17:14]|
주도주
코스피시장, 기관 순매수 등으로 상승한 가운데,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셀트리온(+3.80%), 현대모비스(+2.19%), 기아(+2.14%), 신한지주(+2.13%), 두산에너빌리티(+2.12%), 현대차(+2.01%), 삼성바이오로직스(+1.54%), KB금융(+1.39%), LG에너지솔루션(+1.16%), HD한국조선해양(+1.13%), 삼성물산(+1.11%), 메리츠금융지주(+1.02%), HD현대중공업(+1.00%), NAVER(+0.51%) 등이 상승. 반면, 한화오션(-12.09%), 한화에어로스페이스(-2.18%), SK하이닉스(-0.66%) 등은 하락. 삼성전자, POSCO홀딩스는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상승. 증권(+3.02%), 제약(+2.19%), 보험(+1.96%), 기계/장비(+1.75%), 비금속(+1.66%), 의료/정밀기기(+1.60%), 금융(+1.55%), 종이/목재(+1.42%), 섬유/의류(+1.40%), 음식료/담배(+1.33%), 화학(+1.24%), 건설(+1.22%), 오락/문화(+1.19%), 일반서비스(+0.85%), 유통(+0.75%), 금속(+0.66%)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운송장비/부품(-0.78%), 운송/창고(-0.18%) 업종만 하락.
코스닥시장, 외국인/기관 순매수 등으로 상승한 가운데,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JYP Ent.(+5.21%), 휴젤(+4.23%), 파마리서치(+3.72%), 리가켐바이오(+3.71%), 삼천당제약(+3.38%), 에이비엘바이오(+2.91%), 실리콘투(+2.82%), HPSP(+2.25%), 알테오젠(+1.68%), 셀트리온제약(+1.67%), 에스엠(+1.51%), 레인보우로보틱스(+1.44%), 클래시스(+1.10%), HLB(+1.08%), 펩트론(+0.23%) 등이 상승. 반면, 코오롱티슈진(-2.39%), 에코프로비엠(-2.01%), 펄어비스(-1.13%), 에코프로(-0.78%), 리노공업(-0.14%)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상승. 통신(+4.20%), 오락/문화(+3.06%), 일반서비스(+1.85%), 제약(+1.77%), 음식료/담배(+1.53%), 유통(+1.36%), 의료/정밀기기(+1.04%), 기타제조(+1.02%), 제조(+0.81%), 화학(+0.80%), 기계/장비(+0.68%), IT 서비스(+0.42%)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출판/매체복제(-0.92%), 운송/창고(-0.36%), 종이/목재(-0.31%), 비금속(-0.29%) 등 일부 업종만 하락.
[작성일자 : 2025/04/29 17:14]|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상승. 증권(+3.02%), 제약(+2.19%), 보험(+1.96%), 기계/장비(+1.75%), 비금속(+1.66%), 의료/정밀기기(+1.60%), 금융(+1.55%), 종이/목재(+1.42%), 섬유/의류(+1.40%), 음식료/담배(+1.33%), 화학(+1.24%), 건설(+1.22%), 오락/문화(+1.19%), 일반서비스(+0.85%), 유통(+0.75%), 금속(+0.66%)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운송장비/부품(-0.78%), 운송/창고(-0.18%) 업종만 하락.
코스닥시장, 외국인/기관 순매수 등으로 상승한 가운데,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JYP Ent.(+5.21%), 휴젤(+4.23%), 파마리서치(+3.72%), 리가켐바이오(+3.71%), 삼천당제약(+3.38%), 에이비엘바이오(+2.91%), 실리콘투(+2.82%), HPSP(+2.25%), 알테오젠(+1.68%), 셀트리온제약(+1.67%), 에스엠(+1.51%), 레인보우로보틱스(+1.44%), 클래시스(+1.10%), HLB(+1.08%), 펩트론(+0.23%) 등이 상승. 반면, 코오롱티슈진(-2.39%), 에코프로비엠(-2.01%), 펄어비스(-1.13%), 에코프로(-0.78%), 리노공업(-0.14%)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상승. 통신(+4.20%), 오락/문화(+3.06%), 일반서비스(+1.85%), 제약(+1.77%), 음식료/담배(+1.53%), 유통(+1.36%), 의료/정밀기기(+1.04%), 기타제조(+1.02%), 제조(+0.81%), 화학(+0.80%), 기계/장비(+0.68%), IT 서비스(+0.42%)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출판/매체복제(-0.92%), 운송/창고(-0.36%), 종이/목재(-0.31%), 비금속(-0.29%) 등 일부 업종만 하락.
[작성일자 : 2025/04/29 17:14]|
특징주 및 테마
테마시황 -
▷저고위 제11차 인구비상대책회의 개최, 육아휴직 중 대출 원금 상환 유예 추진 소식 등에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테마 상승.
▷스페인·포르투갈 대규모 정전 소식 등에 전력설비/ 전선 테마 상승.
▷美 텍사스 연방법원, GLP-1 복제약 원천차단 소식 등에 비만치료제 테마 상승. 현지시간으로 25일부터 미국암학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제대혈, mRNA(메신저 리보핵산), 보톡스, 바이오시밀러, 줄기세포, 모더나, 치매, 마이크로바이옴, 유전자 치료제/분석, 제약업체 등 여타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도 상승.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수술 로봇 5년 내 최고 외과의사 능가' 발언 등에 의료기기/ 의료AI/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금융 거래시 안면인식 등 추가 인증 절차 도입 소식에 바이오인식(생체인식) 테마 상승.
▷증시 거래대금 반등 및 브로커리지 실적 호조 전망 등에 증권 테마 상승.
▷트럼프 행정부 자동차 관세 완화 방침 등에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국내 아이돌그룹 내달 中 단독 공연 속 한한령 완화 기대감 등에 음원/음반/ 엔터테인먼트 테마 상승.
▷美 매체들 한국 화장품 조명 소식 및 LG생활건강,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민주당, 행안위서 '지역화폐 1조원 추경안' 단독 의결 소식에 지역화폐 테마 상승.
▷韓中日 황금연휴를 앞두고 카지노, 여행, 항공/저가항공사(LCC) 테마 상승.
▷이 외에 폐기물처리, 일자리(취업), 캐릭터상품, 타이어, 셰일가스, 생명보험,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마리화나(대마), 교육/온라인 교육, 미용기기, 탈모 치료, 은행, 손해보험, 재난/안전(지진/화재 등), 보안주(물리), 퓨리오사AI, 원격진료/비대면진료, 홈쇼핑, 화학섬유, 건강기능식품,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영상콘텐츠, 철도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탈락 및 정계 은퇴 선언 등에 정치/인맥(홍준표) 테마 하락.
▷한화오션(-12.09%)이 산은 지분매각 우려 등에 급락한 가운데,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 하락.
▷더블유씨피(-12.52%) 실적 부진 및 차익매물 출회 등에 2차전지(나트륨이온) 테마 하락.
▷피팅(관이음쇠)/밸브, 남-북-러 가스관사업, 강관업체, 철강 중소형 등 알래스카 LNG 사업 관련 테마 하락.
▷이 외에 마이데이터, 아스콘, 보안주(정보), 핀테크, DMZ 평화공원, 양자암호/양자컴퓨팅, 조림사업, 폐배터리, 해운, 애플페이, 삼성페이, 드론, 4대강 복원, 종합 물류,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공작기계,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반도체 대표주(생산),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
저고위 제11차 인구비상대책회의 개최, 육아휴직 중 대출 원금 상환 유예 추진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오후 제11차 인구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육아휴직 중 '대출 원금상환 유예' 민간 금융권 확대 추진 등을 포함한 저출생대책 추가 보완 과제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짐. 우선 정부는 민간 금융권 대출에서도 육아휴직을 원금 상환 유예 사유로 인정할 수 있도록 금융사와 검토하기로 했음. 오상우 저고위 저출산정책국장은 "모든 기관은 아니지만 여러 시중 은행들 사이에서 취지에 공감한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아울러 정부는 주택정책과 관련해 '분양 전환형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며 출산한 가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예정으로 애초 분양전환을 위한 최소 임대 거주기간이 6년인데 이를 절반으로 줄여 3년으로 단축할 것으로 알려짐.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앞으로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준비된 정책 과제들을 더욱 신속하고 강도 높게 추진하겠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등에 에르코스, 유엔젤, 꿈비, 제로투세븐, 아가방컴퍼니, 메디앙스 등 출산장려정책/엔젤산업 테마가 상승.
- 전력설비/ 전선 -
스페인·포르투갈 대규모 정전 소식 등에 상승
▷외신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정오께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대규모 정전으로 인프라가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 이번 정전은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등 대부분 지역과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 등 일부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스페인 내무부는 정전 사태로 인한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음. 이와 관련, 스페인 전력망 관리업체인 레드엘렉트리카는 "오후 3시 기준 반도의 북부와 남부, 서부 지역 일부에는 전력 공급이 재개됐지만, 전국적으로는 완전히 전력 공급이 이뤄지기까진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일진전기, 가온전선, 산일전기, LS ELECTRIC, 세명전기, LS, 대원전선 등 전력설비/ 전선 테마가 상승.
- 비만치료제 -
美 텍사스 연방법원, GLP-1 복제약 원천차단 소식 등에 상승
▷노보 노디스크와 일라이 릴리가 미국 법원에서 잇따라 승소하며 GLP-1 계열 정품 치료제 시장을 굳건히 지키고 있음. 양사는 최근 복제약 업계와의 소송에서 모두 승리하면서 비만·당뇨 치료제 복제 약물의 제조·판매를 원천 차단하는 데 성공했음.
▷외신에 따르면, 텍사스 연방법원은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복제약 업계가 제기한 예비금지명령 신청을 기각하고,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세마글루타이드' 공급 부족 해소 결정을 지지했음. FDA는 2022년 세마글루타이드 공급 부족을 공식 선언하며, 복제약 제조업체들에 일시적 제조를 허용했지만, 지난 2월 공급 부족 해소를 공식 발표하며 복제약 제조 중단을 명령한 바 있음. 이에 복제약 업계는 FDA의 결정이 임의적이고 자의적이라며 반발해 2월 텍사스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하고 예비금지명령을 요청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음.
▷법원의 결정에 따라 위고비와 오젬픽의 복제약 제조는 공식적으로 중단된다며, FDA는 503A 약국(개별 환자 처방 기반 조제)과 503B 대형 아웃소싱 시설에 대해 단속에 착수할 수 있게 됐음. 503A 약국은 즉시, 503B 시설은 오는 5월22일부터 단속 대상이 될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인벤티지랩, 큐라티스, 블루엠텍, 라파스, 디앤디파마텍, 나이벡 등 비만치료제 테마가 상승.
- 의료기기/ 의료AI/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수술 로봇 5년 내 최고 외과의사 능가' 발언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수술용 로봇 기술이 빠르게 발달하면서 몇 년 안에 인간 의사를 뛰어넘을 것이라고 전망한 것으로 전해짐. 머스크 CEO는 28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로봇이 몇 년 내에 우수한 인간 외과 의사들을 뛰어넘고, 5년 이내에 최고의 인간 외과의를 능가할 것"이라고 언급. 이어 자신이 설립해 운영 중인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를 언급하며 "뉴럴링크는 두뇌-컴퓨터 전극 삽입에 로봇을 이용해야 했다. 인간이 (이 수술에) 요구되는 속도와 정밀함을 달성하기는 불가능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에 시장에서는 의료 로봇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모습.
▷이 같은 소식 속 금일 고영, 큐렉소, 미래컴퍼니, 쓰리빌리언, 신테카바이오, 뷰노, 알파녹스, 더블유에스아이, 크라우드웍스, 휴먼테크놀로지 등 의료기기/ 의료AI/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특징 종목]
- 코스피 시장 -
텔코웨어(078000) : 28.60억원 규모 25년 가상화 장비 기술지원 용역제공계약 체결에 급등
▷SK텔레콤 주식회사와 28.6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6.4%) 규모 공급계약(25년 가상화 장비 기술지원) 체결(계약기간:2025-04-01~2026-03-31) 공시.
효성중공업(298040) : 고전압·대용량 제품군 중심의 고수익 수주 확대 기대감 등에 강세
▷미래에셋증권은 동사에 대해 현재 미주 지역에서는 765kV급 초고압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는 가운데, 미국 생산 법인에서 최초로 765kV 초고압변압기 주문을 수주했다며, 고전압·대용량 제품군 중심의 고수익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힘. 인도 지역 역시 800kV급 GIS 차단기 등 높은 단가의 수주가 집중되고 있다며, 신규 수주에서 해외 비중이 77%까지 확대되며 수주잔고의 평균 마진율이 상승하고 있어 향후 매출 인식 과정에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 이에 따라 동사의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5% 성장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동사는 25년 추정 EPS 기준 P/E 13배로, 전력기기 섹터 평균인 15배 대비 할인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언급. 이어 중공업 부문의 수익성 레벨업과 이익률 개선 흐름을 감안할 때 추가적인 리레이팅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현재 밸류에이션 수준은 중장기 관점에서 매력적인 진입 구간으로 판단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600,000원[유지]
- 코스닥 시장 -
비에이치아이(083650) :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및 수주 증가세 지속 기대감 등에 급등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354억원(+85.2% yoy), 89억원(+153.8% yoy)으로, 컨센서스(1,335억원 / 67억원)와 IBKS 기존 추정치(1,268억원 / 62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작년 상반기 수주한 사우디 프로젝트 관련 HRSG(배열회수보일러) 매출 인식이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특히 1분기 신규 수주는 6,000억원 수준으로, 작년 연간 수주액(1조 4,841억원) 대비 약 40%에 달할 전망이라고 언급.
▷아울러 올해도 HRSG 부문이 실적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작년 기준 발전 용량 글로벌 점유율 1위(M/S: 25%)를 기록한 만큼, LNG 복합화력 발전소 수요 확대에 힘입어 수주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8,000원 -> 30,000원[상향]
코어라인소프트(384470) : 국내 의료 AI 최초 AI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 획득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인공지능(AI) 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인 ‘ISO/IEC 42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힘. 이는 국내 의료 AI 기업 최초로 ISO/IEC 42001 인증을 확보한 것이며, 동사는 AI 국제표준 인증 획득을 기점으로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방침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국내 AI 의료기기 기업 최초로 AI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했다는 데에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장악해 나가고 있는 동사의 AI 기술력을 다시금 입증한 셈"이라며, "국제 학술지에서 세계 최고의 AI 기술력을 입증한 데 이어 이번 AI 국제표준 획득을 기점으로 의료 AI 규제가 엄격한 미국, 유럽 시장 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언급. 이어 "국제표준 인증 획득으로 세계 각국 정부향 수주뿐 아니라 해외 대형 의료기관향 신규 공급도 확대될 것"이라며, "특히 다국적 병원 및 의료기기 기업들은 A
▷저고위 제11차 인구비상대책회의 개최, 육아휴직 중 대출 원금 상환 유예 추진 소식 등에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테마 상승.
▷스페인·포르투갈 대규모 정전 소식 등에 전력설비/ 전선 테마 상승.
▷美 텍사스 연방법원, GLP-1 복제약 원천차단 소식 등에 비만치료제 테마 상승. 현지시간으로 25일부터 미국암학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제대혈, mRNA(메신저 리보핵산), 보톡스, 바이오시밀러, 줄기세포, 모더나, 치매, 마이크로바이옴, 유전자 치료제/분석, 제약업체 등 여타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도 상승.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수술 로봇 5년 내 최고 외과의사 능가' 발언 등에 의료기기/ 의료AI/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금융 거래시 안면인식 등 추가 인증 절차 도입 소식에 바이오인식(생체인식) 테마 상승.
▷증시 거래대금 반등 및 브로커리지 실적 호조 전망 등에 증권 테마 상승.
▷트럼프 행정부 자동차 관세 완화 방침 등에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국내 아이돌그룹 내달 中 단독 공연 속 한한령 완화 기대감 등에 음원/음반/ 엔터테인먼트 테마 상승.
▷美 매체들 한국 화장품 조명 소식 및 LG생활건강,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민주당, 행안위서 '지역화폐 1조원 추경안' 단독 의결 소식에 지역화폐 테마 상승.
▷韓中日 황금연휴를 앞두고 카지노, 여행, 항공/저가항공사(LCC) 테마 상승.
▷이 외에 폐기물처리, 일자리(취업), 캐릭터상품, 타이어, 셰일가스, 생명보험,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마리화나(대마), 교육/온라인 교육, 미용기기, 탈모 치료, 은행, 손해보험, 재난/안전(지진/화재 등), 보안주(물리), 퓨리오사AI, 원격진료/비대면진료, 홈쇼핑, 화학섬유, 건강기능식품,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영상콘텐츠, 철도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탈락 및 정계 은퇴 선언 등에 정치/인맥(홍준표) 테마 하락.
▷한화오션(-12.09%)이 산은 지분매각 우려 등에 급락한 가운데,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 하락.
▷더블유씨피(-12.52%) 실적 부진 및 차익매물 출회 등에 2차전지(나트륨이온) 테마 하락.
▷피팅(관이음쇠)/밸브, 남-북-러 가스관사업, 강관업체, 철강 중소형 등 알래스카 LNG 사업 관련 테마 하락.
▷이 외에 마이데이터, 아스콘, 보안주(정보), 핀테크, DMZ 평화공원, 양자암호/양자컴퓨팅, 조림사업, 폐배터리, 해운, 애플페이, 삼성페이, 드론, 4대강 복원, 종합 물류,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공작기계,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반도체 대표주(생산),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
저고위 제11차 인구비상대책회의 개최, 육아휴직 중 대출 원금 상환 유예 추진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오후 제11차 인구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육아휴직 중 '대출 원금상환 유예' 민간 금융권 확대 추진 등을 포함한 저출생대책 추가 보완 과제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짐. 우선 정부는 민간 금융권 대출에서도 육아휴직을 원금 상환 유예 사유로 인정할 수 있도록 금융사와 검토하기로 했음. 오상우 저고위 저출산정책국장은 "모든 기관은 아니지만 여러 시중 은행들 사이에서 취지에 공감한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아울러 정부는 주택정책과 관련해 '분양 전환형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며 출산한 가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예정으로 애초 분양전환을 위한 최소 임대 거주기간이 6년인데 이를 절반으로 줄여 3년으로 단축할 것으로 알려짐.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앞으로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준비된 정책 과제들을 더욱 신속하고 강도 높게 추진하겠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등에 에르코스, 유엔젤, 꿈비, 제로투세븐, 아가방컴퍼니, 메디앙스 등 출산장려정책/엔젤산업 테마가 상승.
- 전력설비/ 전선 -
스페인·포르투갈 대규모 정전 소식 등에 상승
▷외신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정오께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대규모 정전으로 인프라가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 이번 정전은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등 대부분 지역과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 등 일부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스페인 내무부는 정전 사태로 인한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음. 이와 관련, 스페인 전력망 관리업체인 레드엘렉트리카는 "오후 3시 기준 반도의 북부와 남부, 서부 지역 일부에는 전력 공급이 재개됐지만, 전국적으로는 완전히 전력 공급이 이뤄지기까진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일진전기, 가온전선, 산일전기, LS ELECTRIC, 세명전기, LS, 대원전선 등 전력설비/ 전선 테마가 상승.
- 비만치료제 -
美 텍사스 연방법원, GLP-1 복제약 원천차단 소식 등에 상승
▷노보 노디스크와 일라이 릴리가 미국 법원에서 잇따라 승소하며 GLP-1 계열 정품 치료제 시장을 굳건히 지키고 있음. 양사는 최근 복제약 업계와의 소송에서 모두 승리하면서 비만·당뇨 치료제 복제 약물의 제조·판매를 원천 차단하는 데 성공했음.
▷외신에 따르면, 텍사스 연방법원은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복제약 업계가 제기한 예비금지명령 신청을 기각하고,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세마글루타이드' 공급 부족 해소 결정을 지지했음. FDA는 2022년 세마글루타이드 공급 부족을 공식 선언하며, 복제약 제조업체들에 일시적 제조를 허용했지만, 지난 2월 공급 부족 해소를 공식 발표하며 복제약 제조 중단을 명령한 바 있음. 이에 복제약 업계는 FDA의 결정이 임의적이고 자의적이라며 반발해 2월 텍사스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하고 예비금지명령을 요청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음.
▷법원의 결정에 따라 위고비와 오젬픽의 복제약 제조는 공식적으로 중단된다며, FDA는 503A 약국(개별 환자 처방 기반 조제)과 503B 대형 아웃소싱 시설에 대해 단속에 착수할 수 있게 됐음. 503A 약국은 즉시, 503B 시설은 오는 5월22일부터 단속 대상이 될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인벤티지랩, 큐라티스, 블루엠텍, 라파스, 디앤디파마텍, 나이벡 등 비만치료제 테마가 상승.
- 의료기기/ 의료AI/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수술 로봇 5년 내 최고 외과의사 능가' 발언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수술용 로봇 기술이 빠르게 발달하면서 몇 년 안에 인간 의사를 뛰어넘을 것이라고 전망한 것으로 전해짐. 머스크 CEO는 28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로봇이 몇 년 내에 우수한 인간 외과 의사들을 뛰어넘고, 5년 이내에 최고의 인간 외과의를 능가할 것"이라고 언급. 이어 자신이 설립해 운영 중인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를 언급하며 "뉴럴링크는 두뇌-컴퓨터 전극 삽입에 로봇을 이용해야 했다. 인간이 (이 수술에) 요구되는 속도와 정밀함을 달성하기는 불가능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에 시장에서는 의료 로봇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모습.
▷이 같은 소식 속 금일 고영, 큐렉소, 미래컴퍼니, 쓰리빌리언, 신테카바이오, 뷰노, 알파녹스, 더블유에스아이, 크라우드웍스, 휴먼테크놀로지 등 의료기기/ 의료AI/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특징 종목]
- 코스피 시장 -
텔코웨어(078000) : 28.60억원 규모 25년 가상화 장비 기술지원 용역제공계약 체결에 급등
▷SK텔레콤 주식회사와 28.6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6.4%) 규모 공급계약(25년 가상화 장비 기술지원) 체결(계약기간:2025-04-01~2026-03-31) 공시.
효성중공업(298040) : 고전압·대용량 제품군 중심의 고수익 수주 확대 기대감 등에 강세
▷미래에셋증권은 동사에 대해 현재 미주 지역에서는 765kV급 초고압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는 가운데, 미국 생산 법인에서 최초로 765kV 초고압변압기 주문을 수주했다며, 고전압·대용량 제품군 중심의 고수익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힘. 인도 지역 역시 800kV급 GIS 차단기 등 높은 단가의 수주가 집중되고 있다며, 신규 수주에서 해외 비중이 77%까지 확대되며 수주잔고의 평균 마진율이 상승하고 있어 향후 매출 인식 과정에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 이에 따라 동사의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5% 성장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동사는 25년 추정 EPS 기준 P/E 13배로, 전력기기 섹터 평균인 15배 대비 할인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언급. 이어 중공업 부문의 수익성 레벨업과 이익률 개선 흐름을 감안할 때 추가적인 리레이팅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현재 밸류에이션 수준은 중장기 관점에서 매력적인 진입 구간으로 판단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600,000원[유지]
- 코스닥 시장 -
비에이치아이(083650) :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및 수주 증가세 지속 기대감 등에 급등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354억원(+85.2% yoy), 89억원(+153.8% yoy)으로, 컨센서스(1,335억원 / 67억원)와 IBKS 기존 추정치(1,268억원 / 62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작년 상반기 수주한 사우디 프로젝트 관련 HRSG(배열회수보일러) 매출 인식이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특히 1분기 신규 수주는 6,000억원 수준으로, 작년 연간 수주액(1조 4,841억원) 대비 약 40%에 달할 전망이라고 언급.
▷아울러 올해도 HRSG 부문이 실적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작년 기준 발전 용량 글로벌 점유율 1위(M/S: 25%)를 기록한 만큼, LNG 복합화력 발전소 수요 확대에 힘입어 수주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8,000원 -> 30,000원[상향]
코어라인소프트(384470) : 국내 의료 AI 최초 AI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 획득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인공지능(AI) 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인 ‘ISO/IEC 42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힘. 이는 국내 의료 AI 기업 최초로 ISO/IEC 42001 인증을 확보한 것이며, 동사는 AI 국제표준 인증 획득을 기점으로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방침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국내 AI 의료기기 기업 최초로 AI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했다는 데에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장악해 나가고 있는 동사의 AI 기술력을 다시금 입증한 셈"이라며, "국제 학술지에서 세계 최고의 AI 기술력을 입증한 데 이어 이번 AI 국제표준 획득을 기점으로 의료 AI 규제가 엄격한 미국, 유럽 시장 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언급. 이어 "국제표준 인증 획득으로 세계 각국 정부향 수주뿐 아니라 해외 대형 의료기관향 신규 공급도 확대될 것"이라며, "특히 다국적 병원 및 의료기기 기업들은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