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황

2026/03/26 [인포스탁 제공]
국내 시황 목록
종합주가지수 KOSDAQ KOSPI 선물 200 2606
5460.46( -181.75) 1136.64( -22.91) 810.2( -31.2)

시황

- 코스피 시장 -

3/26 KOSPI 5,460.46(-3.22%) 美-이란 종전 협상 불확실성 속 달러-원 환율 상승(-), 구글 '터보퀀트' 쇼크 속 반도체株 약세(-),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美-이란 종전 협상 기대감, 국제유가 하락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5,594.06(-48.15P, -0.85%)으로 하락 출발. 장초반 5,598.37(-43.84P, -0.78%)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낙폭을 확대하다 오전 장 후반 5,450선까지 밀려나기도 함. 오후 들어 일부 낙폭을 만회해 5,550선 부근까지 올라서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확대했고 장후반 5,448.12(-194.09P, -3.44%)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5,460.46(-181.75P, -3.22%)으로 장을 마감.

美-이란 종전 협상 불확실성 속 달러-원 환율 상승, 구글 '터보퀀트' 쇼크에 따른 반도체株 약세 등에 코스피지수는 3% 넘게 급락.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급락을 이끌었음. 특히, 외국인은 3조1천억 넘게 순매도하며 6거래일 연속 순매도. 기관은 3거래일만에 순매도 전환. 반면, 개인은 하루만에 순매수.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이어진 가운데, 달러-원 환율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모습. 이날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507.0원으로 전거래일대비 5.3원 상승. 미국과 이란이 협상 중이라는 소식에 한때 진정되는 듯했지만, 양측의 입장 차가 다시 부각되면서 상승 흐름이 이어졌음.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도까지 겹치면서 달러-원 환율에 상방 압력으로 작용.

특히, 구글 '터보퀀트' 쇼크 속 반도체 관련주가 큰 폭으로 하락. 구글이 최근 문맥 손실 없이 데이터 처리 효율을 6배 이상 높이는 기술인 ‘터보퀀트’ 알고리즘을 발표한 가운데, 데이터센터향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메모리 수요 증가세가 예상보다 둔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 글로벌 IB(투자은행) 웰스파고는 이러한 알고리즘 발전이 메모리 제조사들에게는 부정적인 소식으로 여겨질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 이에 지난밤 뉴욕증시에서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3.40%), 웨스턴 디지털(-1.63%), 샌디스크(-3.50%) 등 메모리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하락세를 기록했고, 이날 국내 증시에서도 삼성전자(-4.71%), SK하이닉스(-6.23%) 등 반도체 관련주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임.

HD현대일렉트릭(-2.72%), 효성중공업(-4.35%), 두산에너빌리티(-1.66%) 등 원자력/전력설비 관련주들도 하락했고, LG에너지솔루션(-2.41%), 삼성SDI(-1.86%) 등 2차전지, 현대차(-2.20%), 기아(-2.03%) 등 자동차, HD현대중공업(-2.29%), HD한국조선해양(-2.60%) 등 조선, 삼성물산(-3.81%), GS건설(-4.20%) 등 건설, 삼성화재(-7.55%), 삼성생명(-2.42%) 등 보험, 삼성증권(-3.37%), 미래에셋증권(-2.97%) 등 증권 등도 하락하는 등 대부분 업종이 하락. 다만, KB금융(+1.87%), 신한지주(+1.41%) 등 은행주는 주주환원 기대감 등에 상승.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동반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조1,111억, 3,390억 순매도, 개인은 3조599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반대로 개인이 1,930계약 순매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95계약, 351계약 순매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6bp 하락한 3.552%,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6bp 상승한 3.865%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틱 오른 103.52로 마감. 금융투자가 22,701계약 순매수, 외국인, 은행, 보험, 투신은 13,906계약, 4,612계약, 2,226계약, 1,442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틱 오른 108.85로 마감. 외국인이 1,995계약 순매수, 보험은 3,290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삼성전자(-4.71%), SK하이닉스(-6.23%)가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을 비롯해 SK스퀘어(-7.77%), 삼성물산(-3.81%), 미래에셋증권(-2.97%), HD현대일렉트릭(-2.72%), 삼성생명(-2.42%), LG에너지솔루션(-2.41%), HD현대중공업(-2.29%), 한화에어로스페이스(-2.21%), 현대차(-2.20%), 기아(-2.03%), 두산에너빌리티(-1.66%), 현대모비스(-0.87%), 셀트리온(-0.25%) 등이 하락. 반면, KB금융(+1.87%), 신한지주(+1.41%), 한화오션(+0.80%) 등이 상승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전기/전자(-4.76%), 보험(-4.68%), 제조(-3.71%), 건설(-3.62%) 업종의 약세가 두드러졌으며, 증권(-3.16%), 기계/장비(-3.13%), 의료/정밀기기(-2.62%), 화학(-2.45%), 금융(-2.15%), 일반서비스(-1.87%), 유통(-1.62%), 운송장비/부품(-1.55%), IT 서비스(-1.54%), 비금속(-1.27%), 운송/창고(-1.26%), 금속(-1.19%), 음식료/담배(-1.16%), 전기/가스(-0.86%), 섬유/의류(-0.73%)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종이/목재(+4.58%), 제약(+0.27%), 통신(+0.23%) 업종만 상승.

마감지수 : KOSPI 5,460.46(-181.75P/-3.22%)

- 코스닥 시장 -

3/26 KOSDAQ 1,136.64(-1.98%) 美-이란 종전 협상 불확실성(-), 반도체株 약세(-),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美-이란 종전 협상 기대감, 국제유가 하락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1,159.61(+0.06P, +0.01%)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상승폭을 키워 1,169.46(+9.91P, +0.85%)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반납하던 지수는 오전 장중 하락세로 돌아선 뒤 1,136선으로 밀려나는 모습. 오후 장중 1,154선까지 낙폭을 줄이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확대했고 장막판 1,135.33(-24.22P, -2.09%)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1,136.64(-22.91P, -1.98%)로 장을 마감.

美-이란 종전 협상 불확실성, 반도체株 약세 등에 코스닥지수는 2% 가까이 급락.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급락을 이끌었음. 외국인과 기관은 3거래일만에 순매도 전환. 반면, 개인은 3거래일만에 순매수.

구글 '터보퀀트' 쇼크 속 삼성전자(-4.71%), SK하이닉스(-6.23%)가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리노공업(-4.00%), 원익홀딩스(-6.43%), 이오테크닉스(-8.62%), 원익IPS(-6.83%), HPSP(-8.24%) 등 반도체 관련주들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에코프로(-3.50%), 에코프로비엠(-2.02%) 등 2차전지, 레인보우로보틱스(-7.77%), 로보티즈(-4.66%) 등 로봇, 실리콘투(-4.56%), 코스메카코리아(-3.11%) 등 화장품 관련주 등이 하락.

반면, 알테오젠(+6.28%)이 바이오젠과 SC제형 바이오의약품 개발 계약 소식에 큰 폭으로 상승하며 시총 2위로 올라섰고, 시총 1위 삼천당제약(+3.86%)이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는 등 일부 제약/바이오 관련주는 강세. 이날 신규 상장한 이동형 원격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제공 업체 메쥬(+80.56%)는 급등.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008억, 1,341억 순매도, 개인은 4,848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이오테크닉스(-8.62%), 펩트론(-8.37%), HPSP(-8.24%), 레인보우로보틱스(-7.77%), 우리기술(-7.16%), 원익IPS(-6.83%), 로보티즈(-4.66%), 케어젠(-4.29%), 리노공업(-4.00%), ISC(-4.00%), 에코프로(-3.50%), 리가켐바이오(-3.28%), HLB(-2.44%), 에코프로비엠(-2.02%) 등이 하락. 반면, 코오롱티슈진(+17.11%), 올릭스(+6.61%), 알테오젠(+6.28%), 보로노이(+5.33%), 에이비엘바이오(+4.41%), 삼천당제약(+3.86%)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기계/장비(-5.33%), 전기/전자(-3.77%), 운송장비/부품(-3.23%), 건설(-3.23%), 금속(-2.79%), 금융(-2.78%), 제조(-2.71%), 화학(-2.45%), 기타제조(-2.44%), 유통(-2.22%), 출판/매체복제(-1.91%), IT 서비스(-1.43%), 오락/문화(-1.19%), 의료/정밀기기(-1.17%), 음식료/담배(-0.79%), 섬유/의류(-0.78%), 운송/창고(-0.76%)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종이/목재(+2.03%), 일반서비스(+1.72%), 제약(+0.25%), 통신(+0.06%) 업종 등은 상승.

마감지수 : KOSDAQ 1,136.64P(-22.91P/-1.98%)
[작성일자 : 2026/03/26 17:11]|

주도주

코스피시장, 美-이란 종전 협상 불확실성 속 달러-원 환율 상승, 구글 '터보퀀트' 쇼크 속 반도체株 약세, 외국인/기관 순매도 등으로 하락한 가운데,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삼성전자(-4.71%), SK하이닉스(-6.23%)가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을 비롯해 SK스퀘어(-7.77%), 삼성물산(-3.81%), 미래에셋증권(-2.97%), HD현대일렉트릭(-2.72%), 삼성생명(-2.42%), LG에너지솔루션(-2.41%), HD현대중공업(-2.29%), 한화에어로스페이스(-2.21%), 현대차(-2.20%), 기아(-2.03%), 두산에너빌리티(-1.66%), 현대모비스(-0.87%), 셀트리온(-0.25%) 등이 하락. 반면, KB금융(+1.87%), 신한지주(+1.41%), 한화오션(+0.80%) 등이 상승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전기/전자(-4.76%), 보험(-4.68%), 제조(-3.71%), 건설(-3.62%) 업종의 약세가 두드러졌으며, 증권(-3.16%), 기계/장비(-3.13%), 의료/정밀기기(-2.62%), 화학(-2.45%), 금융(-2.15%), 일반서비스(-1.87%), 유통(-1.62%), 운송장비/부품(-1.55%), IT 서비스(-1.54%), 비금속(-1.27%), 운송/창고(-1.26%), 금속(-1.19%), 음식료/담배(-1.16%), 전기/가스(-0.86%), 섬유/의류(-0.73%)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종이/목재(+4.58%), 제약(+0.27%), 통신(+0.23%) 업종만 상승.

코스닥시장, 美-이란 종전 협상 불확실성, 반도체株 약세, 외국인/기관 순매도 등으로 하락한 가운데,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이오테크닉스(-8.62%), 펩트론(-8.37%), HPSP(-8.24%), 레인보우로보틱스(-7.77%), 우리기술(-7.16%), 원익IPS(-6.83%), 로보티즈(-4.66%), 케어젠(-4.29%), 리노공업(-4.00%), ISC(-4.00%), 에코프로(-3.50%), 리가켐바이오(-3.28%), HLB(-2.44%), 에코프로비엠(-2.02%) 등이 하락. 반면, 코오롱티슈진(+17.11%), 올릭스(+6.61%), 알테오젠(+6.28%), 보로노이(+5.33%), 에이비엘바이오(+4.41%), 삼천당제약(+3.86%)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기계/장비(-5.33%), 전기/전자(-3.77%), 운송장비/부품(-3.23%), 건설(-3.23%), 금속(-2.79%), 금융(-2.78%), 제조(-2.71%), 화학(-2.45%), 기타제조(-2.44%), 유통(-2.22%), 출판/매체복제(-1.91%), IT 서비스(-1.43%), 오락/문화(-1.19%), 의료/정밀기기(-1.17%), 음식료/담배(-0.79%), 섬유/의류(-0.78%), 운송/창고(-0.76%)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종이/목재(+2.03%), 일반서비스(+1.72%), 제약(+0.25%), 통신(+0.06%) 업종 등은 상승.
[작성일자 : 2026/03/26 17:11]|

특징주 및 테마

테마시황 -

▷중동發 리스크 지속 속 주요 원자재 및 산업재 가격 급등 영향 등에 탈 플라스틱(친환경/생분해성 등), 골판지 제조, 제지, 비료, 요소수 테마 등 원자재 및 산업재 관련주 상승.

▷알테오젠, 바이오젠과 SC제형 바이오의약품 개발 계약 소식 등에 제약업체,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면역항암제, 비만치료제 테마 등 일부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주요 금융지주 슈퍼 주총데이 속 주주환원 정책 등에 은행 테마 상승.

▷이 외 의료AI, 화학섬유, 통신, LPG(액화석유가스), 편의점, 건강기능식품 등 일부 테마만이 상승.

▷반면, 구글, '터보퀀트' 발표에 따른 메모리 수요 둔화 우려 속 美 메모리반도체 관련주 하락 영향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테마 등 반도체 관련주 하락. 전력설비, 전선 테마 등도 하락.

▷美-이란 종전 협상 불확실성 속 증시 약세 영향 등에 증권 테마 하락.

▷부진한 업황 지속 및 배당 메리트 축소 분석 등에 생명보험/ 손해보험 테마 하락.

▷건설기성 감소 및 체감경기 악화에 따른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 우려 등에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테마 하락.

▷전기료 인상 가능성 속 원가 부담 우려 등에 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 테마 하락.

▷고유가 지속 속 수익성 우려 등에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 하락.

▷젠슨 황 효과 속 최근 상승세를 보였던 광통신(광케이블/광섬유 등)/ 통신장비/ 5G(5세대 이동통신) 테마는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에 하락.

▷스페이스X, 이르면 이번주 기업공개 신청 소식에 전일 상승했던 스페이스X(SpaceX)/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테마는 금일 하락.

▷이 외 마이크로 LED, LED장비,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우주태양광(페로브스카이트 등), 피지컬 AI/휴머노이드 로봇, 원자력바전,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양자암호/양자컴퓨팅, 퓨리오사AI, 자율주행차, NFT(대체불가토큰), IT 대표주, 스마트폰, 귀금속(금/은), 드론(Drone) 등 대부분의 테마가 하락.

- 원자재 및 산업재 관련주 -

중동發 리스크 지속 속 주요 원자재 및 산업재 가격 급등 영향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중동발(發) 리스크로 주요 원자재와 산업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주요 제품과 서비스 가격이 도미노처럼 오르고 있음. 비닐봉지와 플라스틱 용기 등에 쓰이는 폴리에틸렌(PE) 가격은 이미 50% 이상 급등했으며, 펄프 가격과 물류비 상승 등으로 각종 인쇄용지, 포장재 가격도 뛰고 있음. 이어 차량 운행과 비료 등에 사용되는 요소수도 향후 가격이 2~3배 상승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으며, 시멘트, 페인트 등 건설업 주요 원자재 인상 후폭풍에 건설 불황이 더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음.

▷이와 관련, 전일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에 따르면, 최근 플라스틱 제조 중소기업체들은 국내 주요 석유화학사로부터 폴리에틸렌(PE) 공급 단가를 지난 16일로 소급해 t당 80만원 인상하겠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알려짐. 이는 지난달 t당 154만원에서 51% 오른 수준으로, 미국과 이란 간 전쟁으로 전 세계 나프타 물량의 45%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된 영향임. PE 가격이 오르면 비닐봉지, 플라스틱이 들어가는 생필품 용기와 포장재 등 가격이 따라 오른다며, 유통업계 관계자는 "쿠팡 등 유통 업체가 비닐봉지를 제대로 공급받지 못해 비상이 걸린 상황"이라고 설명.

▷아울러 고유가와 고환율 등으로 물류비용이 오르는 가운데, 포장재 등에 쓰이는 종이 가격도 상승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인쇄용지 가격 역시 인상 압력이 커질 것으로 전망. 골판지 제조업체인 한국수출포장공업과 태림포장은 각각 지난달 24일과 27일 고객사에 골판지 및 골판지 상자 가격 인상을 통보하는 공문을 보냈다며, 이에 따라 태림포장은 지난 9일 출고분부터, 한국수출포장공업은 지난 3일 수주분부터 인상된 가격을 적용하고 있다고 전해짐. 한 대형유통업체 관계자는 "다음 달 골판지 재계약을 하는데 단가 인상을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또한, 건설업은 중동發 인플레이션의 가장 큰 타격이 우려되고 있음. 노루페인트와 삼화페인트공업은 지난 23일 제품별 가격을 최대 55% 인상했고, KCC도 4월6일부터 대리점 공급가를 10~40% 올리겠다고 밝혔음. 이는 페인트의 주원료인 나프타 공급이 불안해진 영향임. 특히, 시멘트 제조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요소 수급 불안 우려가 커지고 있음. 시멘트업체들은 이란 전쟁으로 저렴한 중동산 공급이 막히자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으로 대체 수입처를 찾고 있다며, 베트남산 요소는 t당 150만원 안팎으로 중동산(t당 40만~50만원)보다 3배가량 비싸다고 설명. 이어 요소는 농가 비료로도 광범위하게 쓰인다며, 물류비에 영향을 주는 경유 가격 급등으로 레미콘 가격 인상도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금일 세림B&G, 한국팩키지, 진영, 에코플라스틱 등 탈 플라스틱(친환경/생분해성 등), 삼화페인트, HC보광산업 등 일부 시멘트/레미콘/ 페인트, 무림P&P, 페이퍼코리아, 대영포장, 태림포장 등 골판지 제조/ 제지, 남해화학, 조비, 효성오앤비 등 비료/ 농업, 유니온머티리얼, 롯데정밀화학 등 요소수 테마가 상승.

- 제약/바이오 -

알테오젠, 바이오젠과 SC제형 바이오의약품 개발 계약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알테오젠, 전일 장 마감 후 Biogen International GMBH(스위스, Biogen Inc.의 자회사)와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제품(ALT-B4) 독점적 라이선스 계약 체결 공시. 선급금은 2천만달러(약 300억원), 두번째 품목 선정 시, 1천만 달러(약 150억원)을 추가 수령할 예정. 마일스톤은 최대 5.49억달러로 한화 약 8,226억원임. 이번 계약에 따라 바이오젠은 알테오젠의 ALT-B4를 사용해 바이오의약품 2개 품목의 피하주사 제형을 개발 및 상업화할 수 있는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될 예정.

▷하나증권은 알테오젠에 대해 이번 계약처럼 신규 계약 서프라이즈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그 외에도 호재로 인식될 것으로 전망되는 이벤트는 더 남아 있다고 밝힘. 미국 보험코드(J-code)가 4월 발효되니, Keytruda Qlex의 처방 수 증가를 5월 중순경 확인하는 것, 작년 12/26 옵션 계약한 건의 본계약 진행, 6월2일경 첫 번째 PGR 심결을 확인하는 것이라고 밝힘. 분쟁 진행상황은 여전히 MSD에 유리한 분위기이고, 빅파마들의 러브콜은 계속 이어지고 있으니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힘.

▷아울러 밤사이 뉴욕증시에서 美-이란 종전 협상 기대감 속 유가 급락 및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등에 美 국채금리가 하락한 가운데,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인 점도 국내 제약/바이오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는 모습.

▷이 같은 소식 속 알테오젠을 비롯해 코오롱생명과학, 종근당, 삼천당제약, 한올바이오파마, 한미약품 등 일부 제약업체,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면역항암제, 비만치료제, 유전자 분석/치료 테마가 상승.

- 반도체 관련주 -

구글, '터보퀀트' 발표에 따른 메모리 수요 둔화 우려 속 美 메모리반도체 관련주 하락 영향 등에 하락

▷구글이 인공지능(AI) 모델 구동에 필요한 메모리 사용량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기술을 공개하면서 데이터센터향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메모리 수요 증가세가 예상보다 둔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타나고 있음. 구글은 최근 문맥 손실 없이 데이터 처리 효율을 6배 이상 높이는 기술인 ‘터보퀀트’ 알고리즘을 발표한 가운데, 글로벌 IB(투자은행) 웰스파고는 이러한 알고리즘 발전이 메모리 제조사들에게는 부정적인 소식으로 여겨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이에 지난밤 뉴욕증시에서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3.40%), 웨스턴 디지털(-1.63%), 샌디스크(-3.50%) 등 메모리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하락세를 기록.

▷한편, 이란의 공격으로 카타르 액화천연가스(LNG) 시설이 타격을 입으면서 반도체 핵심 공정가스인 헬륨 공급에 비상이 걸린 것으로 전해짐. IBK투자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카타르 라스라판 LNG 설비의 불가항력 선언으로 부산물인 헬륨의 공급에도 심각한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 카타르는 라스라판 산업단지의 대형 헬륨 정제설비를 통해 월 약 520만㎥(전 세계 공급량의 약 3분의 1)를 생산해 왔지만, 2026년 3월 초 이란의 드론 및 탄도미사일 공격으로 LNG 출하에 불가항력이 선언되면서 헬륨 생산 역시 전면 중단되었다고 분석. 이어 이번 헬륨 공급 쇼크가 단순한 산업가스 가격 상승을 넘어, 첨단 반도체 및 AI 인프라 구축의 병목 리스크로 확산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코세스, 엑시콘, 앤씨앤, 파두, 엠디바이스, 네오셈, 에이팩트, 에이치브이엠, 한화비전, 제이아이테크, 샘씨엔에스, 하나마이크론, 엠케이전자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특징 종목]

- 코스피 시장 -

덴티움(145720) : 6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6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6-04-01~2027-03-31, NH투자증권) 공시.

메리츠금융지주(138040) : 1,654,000주(1,994.81억원) 규모 주식소각 및 7,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보통주 1,654,000주(1,994.81억원) 규모 주식소각 결정(소각예정일:2026-04-09 공시.
▷7,0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6-03-26~2027-03-25, NH투자증권(NH Investment & Securities Co.,Ltd.)) 공시.


- 코스닥 시장 -

메쥬(0088M0) : 신규상장 첫날 급등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21,600원을 상회한 66,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현재 급등세를 기록. 한편, 동사는 이동형 원격 환자 모니터링(aRPM, Ambulatory Remote Patient Monitoring) 솔루션을 제공하는 의료기기 전문 업체임. 바이오메디컬 텔레메트리 기술을 기반으로 환자의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측정·분석·전송·관리 할 수 있는 원격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HiCardi+, HiCardi M300)과 홀터 심전도 모니터링 솔루션(HiCardi+ H100)을 국내외 의료기관에 제공중.

케이엠제약(225430) : 나노그래핀 적용 탈모 솔루션 상용화 추진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나노기술 전문기업 인비시티와의 독점 계약을 통해 확보한 나노그래핀 원료를 적용한 두피·탈모 케어 제품인 '제로시피(ZEROCIPE)'를 글로벌 상용화한다고 밝힘. 동사 관계자는 "나노그래핀은 회사의 차세대 성장 전략을 이끄는 핵심 소재로 제로시피를 통해 상용화와 시장 검증을 완료한 만큼, 글로벌 OEM·ODM 사업과 기능성 두피 케어 시장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장해나갈 것"이라며, "나노그래핀을 포함한 다양한 나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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