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90,000원 유지
1분기 이익은 2,697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3,431억원과 컨센서스 3,386억원을 하회. 일시납 저축성보험 만기 도래 영향으로 지급률이 상승했고, 증시 하락 등의 영향으로 변액 관련 손실이 확대되었기 때문. 경영진은 2023년 IFRS17 전환에 대한 가이던스로 CSM 약 10조원, 상각률 10%, 10bps 내외의 이차역마진 등을 제시. 안정적인 자본 여력에 힘입어 전환 후에도 자본은 현재와 유사하거나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90,000원 유지.
보험손익 전년동기대비, 전분기대비 적자 확대되며 추정치 하회. 일시납 저축성보험 만기 도래로 지급보험금이 증가했기 때문. 고수익 보장성 위주 판매 전략 지속으로 분기 신계약 가치는 전년동기대비 15.4% 증가, 신계약마진은 약 14%pt 상승.
투자손익 전년동기대비 33.1%, 전분기대비 22.8% 감소하며 추정치 하회. 증시 하락 등의 영향으로 변액보험 헤지 관련 손실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 금리 상승으로 보증준비금도 크게 감소했으나 파생 손실이 더 컸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손익이 추정치를 하회한 것으로 판단.
책임준비금 전입액 전년동기대비 13.8%, 전분기대비 49.7% 감소하며 추정치보다 양호. 변액보증 준비금 환입액이 크게 발생한 가운데 저축성 보유계약 감소로 보험료적립금 증가도 예상보다 적었기 때문.
영업외손익 전년동기대비 19.9%, 전분기대비 18.4% 감소하며 추정치 하회. 특별계정자산 수수료수익은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외화환산손실이 확대되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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