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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현대에이치티, 240조 '스마트홈', 삼성전자와 콘소시엄·모든 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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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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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일시
2023/10/06 10: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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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이치티의 주가가 강세다. 삼성전자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 센터에 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 2023'을 개최하며 스마트홈 생태계 강 화 전략을 발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현대에이치티는 삼성전자가 집중하고 있 는 글로벌 표준 인증인 '매터'사업의 성공을 위해 삼성전자와 컨소시엄 을 구성해 총괄 중이다. 6일 10시 35분 현대에이치티는 전일 대비 11.57% 상승한 6,460원에 거래 중이다 . 삼성전자가 5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 센터에서 '삼성 개 발자 콘퍼런스(SDC) 2023'을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연간 삼성계정 이용자 6억명을 위한 기술 혁신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삼성전자는 고객 일상 전반에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통합적인 연결 경험에 힘써 왔다. 올해는 보다 발전된 스마트 홈 경험 구현을 위해 개방성과 에코시스템 확대를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스마트싱스에 매터(Matter) 표준 규격을 적용하고, 올해는 HCA(Home Connectivity Alliance)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약 2억 9천만명의 스 마트싱스 사용자들이 삼성전자의 제품과 서비스는 물론 다른 브랜드의 제품까지 연동가능하도록 노력해왔다. 이날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의 고객 경험을 확장하기 위해 '매터 지원 제조 사 SDK(Software Developer Kit)'를 공개했다. 또한, 스마트싱스 기반 앱 제작을 용이하게 해주는 '스마트싱스 홈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 erface)'를 지원한다고 밝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글로벌 스마트홈 시장 규모는 2020년 60 8억 달러(약 82조800억원)였으나, 2025년 1785억 달러(약 240조8857억원)까지 확장될 전망이다. 한편 현대에이치티는 글로벌 스마트홈 표준인 매터(Matter)의 적용과 확산을 위 한 ‘2023년 지능형 IoT 적용 확산 사업’의 스마트홈 분야에서 &ls quo;최우선 순위 사업자’에 선정된 기업이다. 현대에이치티는 정부 주도의 첫 매터 사업의 성공을 위해 삼성전자 등의 각 분 야별 국내 대표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사업의 설계부터 수행, 관리, 결과물 도출까지 전 범위를 총괄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에이치티 컨소시엄은 글로벌표준연합(Connectivity Standards Alliance, C SA) 공인 인증업체를 통해 모든 기기 및 플랫폼의 매터 인증을 취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광수 한경닷컴 객원기자 open@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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