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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센서뷰, 스페이스X '초고속 성장'...공식 벤더사·제품 추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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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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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일시
2023/11/14 13: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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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뷰의 주가가 강세다. 민간이 우주 개발을 주도하는 ‘뉴스페이스&rsq uo;의 대명사인 미국 우주 기업 스페이스X가 로켓 발사와 통신위성 스타링크 사 업에 힘입어 올해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이란 전망에 따른것으로 보인다. 센서 뷰는 스페이스X의 공식 벤더사로 고주파 케이블 등을 공급한 바 있다. 14일 13시 20분 센서뷰는 전일 대비 9.41% 상승한 4,010원에 거래 중이다. 블룸버그 통신은 지난 6일(현지 시각) 미국 우주산업 분야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스페이스X가 올해 매출 90억달러(11조8845억원), 영업이익 30억달러(3조 9615억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나아가 내년에는 연 매출 150억달러(19조 8075억원)를 기록해 66.6%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스페이스X가 흑자 전환에 성공하는 것은 2년 만이다. 스페이스X는 2021년 9억6 800만달러(1조2822억원), 지난해 5억5900만달러(7400억원)의 영업손실을 입었다 . 흑자 전환은 올해 1분기 스페이스X가 5500만달러(728억원)의 이익이 발생하면 서 시작됐다. 매출도 지난해 46억달러(6조922억원)로 2021년(23억 달러)보다 두 배 늘었다. 올해도 두 배 가까운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센서뷰는 현재 스페이스엑스(Space X)와 위성 탑재용 케이블의 시제품을 공급 논의 중이다. 지난 9월 한 인터뷰를 통해 센서뷰는 “현재 공급을 추진 중 인 제품은 위성에 탑재되는 고주파 케이블”이라며 “신제품 개발단 계로 고객사와 테스트를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015년 설립된 센서뷰는 현재 공급 논의 이전에 스페이스X로 부터 벤더사 자격 을 획득했다. 2018년 스페이스엑스에 고주파 케이블을 공급하며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당시 공급한 케이블은 지상 장비에 쓰인 것으로 최근 공급 추진 중인 위성탑재용과는 다른 제품이다. 김광수 한경닷컴 객원기자 open@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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