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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래 만났다니…‘12월 결혼’ 하주석 김연정, 열애 기간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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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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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3 20: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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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하주석과 치어리더 김연정이 오는 12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들의 열애 기간이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출처 = SNS]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하주석과 치어리더 김연정이 오는 12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들의 열애 기간이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유튜브 채널 야구부장에는 ‘하주석 12월 6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야구 부장은 “두 사람이 12월 6일 결혼한다. 김연정은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로 여전히 현역에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열애 기간도 공개했다. 5년 만났다고 입을 연 야구부장은 “하주석은 ‘제일 힘들 때 자기를 도와줬다. 정말 사고 치고 사람들도 안 만날 때 많이 도와줬던 사람’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실제 하주석은 헬멧 투척, 음주운전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바 있다. 야구부장은 또 “결혼 사실을 신부가 될 분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알리려고 했는데 이미 퍼져 있었다”고도 했다.
하주석은 2012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입단해 주전 유격수로 활약해왔다. 부침을 겪기도 했지만, 올 시즌을 앞두고 1년 총액 1억1000만원에 FA 계약을 맺으며 한화에 잔류했다. 올 시즌 후반기 47경기에서 154타수 44안타 2홈런 16타점 14득점 타율 0.314를 기록했으며, 최근엔 2루수로 나서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힘을 보탰다.
2007년 울산 모비스 피버스 치어리더로 데뷔한 김연정은 현재 한화 이글스 프랜차이즈 치어리더, 프로축구 울산 HD FC, 부산 KCC 이지스, 부산 OK저축은행 읏맨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한편 한화 이글스는 1일 인천 방문경기에서 SSG랜더스에 5-6 덜미를 잡히면서 패넌트레이스 우승을 LG트윈스에게 넘겨줬다.
LG트윈스는 이날 최종전에서 NC에게 3-7로 패하면서 좌력 우승이 좌절됐다. 한화가 남은 2경기를 모두 이기면 1위 결정전을 치러야 했다. 하지만 극적인 결과가 나왔다.
LG트윈스가 먼저 진 상황에서 비 때문에 1시간 늦게 경기를 시작한 한화와 SSG의 경기는 9회초까지 한화가 5-2로 앞서 있었다. 9회말 등판한 한화 마무리 김서현은 2아웃을 먼저 잡아 SSG의 패색이 짙어졌다.
그런데 2사 후 SSG 류효승이 안타로 출루했고 대타 현원회가 왼쪽 담장을 넘는 2점 홈런을 때리면서 분위기가 묘하게 흘렀다. SSG가 4-5로 추격했고, 흔들린 김서현은 정준재를 볼넷으로 내보내 위기를 자초했다. SSG는 이어 나온 이율예가 왼쪽 담장을 살짝 넘는 극적인 역전 끝내기 2점 홈런을 날려 LG에게 올해 정규시즌 우승팀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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