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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스튜디오산타클로스의 소속 배우 류경수가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이 세계 1위에 올랐다는 소식에 스튜디오산타클로스가 급등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17분 현재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전일 대비 9.14% 상승한 3285원에 거래되고 있다.
OTT(Over the Top) 등 순위를 집계하는 미국 플릭스패트롤닷컴에 따르면 '지옥'은 20일(현지 시각) 전 세계 넷플릭스 TV쇼 부문 1위에 올랐다. 전날까지 1위는 '오징어 게임'이었다. 국내 넷플릭스 드라마가 세계 차트 정상에 오른 것은 오징어 게임 이후 처음이다.
'지옥'은 연 감독과 최규석 작가가 2019년 내놓은 동명 웹툰이 원작인 6부작 드라마다. 미지의 존재가 어느 날 나타나 사람들에게 죽음을 예고하고, 그 예언이 실현되는 일이 발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지옥에는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소속 배우 류경수가 출연해 관심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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