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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보도자료] 갈수록 진짜 같은 전화금융사기, 가스라이팅의 덫
등록일
2025/01/21
조회수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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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 배송원 사칭 전화를 넘어 실물 카드까지 전달... 미신청 카드는 무조건 가짜

- 행동 통제와 심리적 지배에 더해 각종 예방조치까지 무력화해 피해 가중


■ 전화금융사기 현황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는 2023년 들어 주춤하던 전화금융사기 피해가 2024년 점차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특히, 검찰청ㆍ금융감독원 등 기관사칭형 수법은 상대적으로 보유재산이 적은 청년층에서 보유재산이

많은 장년ㆍ고령층으로 범행 대상이 변화하고, 피해자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카드 배송원’ 사칭 시나리오가

등장하면서 발생 건수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피해액은 오히려 증가하였다.


■ 피해예방 수칙

본인이 신청하지 않은 카드가 발급되었다는 연락은 모두 가짜다. 

실제로 카드를 신청하면 카드사는 공식 채널 및 대표번호로 배송 관련 알림톡이나 문자를 발송하며, 

계약된 배송업체를 통해 카드를 배송하기 때문에 실시간 으로 배송정보 조회가 가능하다. 

아울러, 카드는 본인이 받은 경우에만 자동으로 사용등록이 될 뿐, 가족이나 직장동료 등 타인이 받았으면 

자동응답 시스템(ARS)이나 앱을 통해 별도로 사용등록을 해야만 활성화된다. 따라서 본인이 신청하지

않은 카드가 발급됐다는 연락을 받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112(통합신고대응센터)로 신고하면 범죄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 예방 수칙 >

① 신청하지 않은 카드에 대한 연락을 받으면 112로 신고한다.

②  공공기관ㆍ금융기관은 원격제어 앱 설치를 요구하지 않으므로 모르는 사람 에게 원격제어 앱의

    접속(승인) 코드를 알려주어서는 안 된다.

 명의도용방지서비스(https://www.msafer.or.kr) 가입 등 개인정보 유출 방지 안내사항을 따른다.

 주기적으로 백신 앱을 실행하여 악성 앱을 삭제하거나 스마트폰을 초기화한다.


자세한 사기수법과  시나리오 및 예방수칙은 경찰청 보도자료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 경찰청 > 보도자료 > 2025-01-21 갈수록 진짜 같은 전화금융사기, 가스라이팅의 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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